특히 알에프세미의 LED조명 구동칩은 기존 LED조명에 탑재돼 고장을 유발하는 트랜스포머(변압기), 전해콘덴서 등을 대체한다. 이는 1만시간인 기존 LED조명의 수명 대비 5배 긴 수명을 보장한다.
알에프세미 이진효 대표는 “백열전구 퇴출로 국내 LED조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산에 비해 높은 가격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며 “중국산과...
지난해 2년 연속 1억 관객 돌파라는 호재 속에 야심차게 출발한 한국영화는 ‘겨울왕국’,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공세 앞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또 1000만 영화 ‘도둑들’(8일), ‘괴물’(8일)을 비롯해 ‘은밀하게 위대하게’(8일), ‘트랜스포머3’(8일) ‘아이언맨3’(8일)까지 역대 흥행작들을 모두 넘어선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에 47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은 역대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를 새롭게 경신했다. 역대 개봉 첫 주 최고 누적스코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349만)...
‘명량’이 기록한 하루 122만8755명 관객은 2011년 7월 2일 토요일 ‘트랜스포머3’가 기록했던 95만6500명의 기록을 뛰어 넘는 역대 1위 일일 관객 수 기록이다. 외화를 제외하고 한국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013년 6월 6일 기록한 91만9010명이었다.
통상적으로 하루 100만 이상의 관객 기록은 ‘난공불락의 숫자’로 여겨졌다. 누구도...
과거 흥행작인 설국열차(총 관객 935만), 트랜스포머(778만),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 등은 명량보다 하루 늦은 5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명량이 관객 1000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 규모의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이는 개봉 12일째에 400만1681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최단 기록을 2일 앞선 기록이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이번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은 물론 ‘군도’ 멤버인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명량’은 역대 1000만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도둑들’(43만6596명), ‘변호인’(23만20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6만9516명)를 비롯해 ‘설국열차’(41만8460명), ‘관상’(37만3552명), ‘은밀하게 위대하게’(49만8158명),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46만7410명) 등 역대 흥행작들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압도했다.
‘명량’은...
이로써 '군도'는 '트랜스포머 3'(95만6500명), '은밀하게 위대하게'(91만9027명), '아이언맨 3'(89만4377명)에 이어 일일 최다관객 역대 4위에 올랐다. 올해 개봉작 중에는 '트랜스포머 3'(79만3462명)를 누른 1위다.
앞서 '군도'는 개봉 첫날 55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올린 바 있다.
영화는 양반과 탐관오리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이어 "개봉 첫 날인 지난 7월23일 55만명을 동원하며 ‘트랜스포머3’를 제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한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 2일째에 접어들자마자 누적관객수 104만8174명을 동원해 개봉한 지 48시간 만에 100만을 넘어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한국 영화 중 가장 빨리 100만을 넘어섰던 '신의 한수' 보다 이틀이나...
- 미국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4에 출연한 중국 미녀 스타 리빙빙의 너무 자유로운 인터뷰 태도가 언론의 지탄을 받고 있어
-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혓바닥으로 마이크를 핧으며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 중국 언론은 물론 중국 네티즌 "리빙빙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핧다니, 할리우드 영화 출연해서 행동이 너무...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캐릭터로 유명한 미국 완구업체 하스브로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월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스브로는 지난 2분기에 3350만 달러, 주당 26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전년 동기 순익은 3650만 달러, 주당 28센트였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전년...
각종 매력과 장기를 갖춘 로봇들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3위다.
TV는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24.8%(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왕좌를 유지했다. 오연서가 타이틀롤을 맡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9.4%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최윤영이 주연을 맡은 KBS 1TV 일일극 ‘고양이는...
해즈브로코리아는 오는 10월 10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알림 2관에서 ‘트랜스포머 30주년 기념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탄생 30주년을 맞은 트랜스포머의 역사·디자인 변형과정·영화 제작 스토리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0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신세계’보다 빠른 속도이며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저씨’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정식 개봉 직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흥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신의 한수’는 2014년 상반기 다소 침체돼 있던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 등 각종 매력과 장기를 보유한 로봇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스타로 탄생시킨 액션물 ‘트랜스포머3’는 역대 4번째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 ‘아마겟돈’, ‘진주만’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다.
아울러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가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757만5899명의 누적 관객 수로...
올 들어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엑스맨’, ‘트랜스포머’ 등 전통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지배하던 박스오피스 시장이 7~8월 영화계 성수기를 맞아 한국영화의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비 규모가 흥행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액의 제작비는 언제나 관객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상반기 침체기에 빠졌던...
영화 ‘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 ‘드래곤 길들이기2’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대표적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연출과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6월 25일 개봉한 ‘트랜스포머4’는 총 제작비 2억1000만 달러가 투입된 대작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1·2·3를 이끈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바타’, ‘아이언맨’, ‘어벤져스’, ‘엑스맨’, ‘트랜스포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개봉이 곧 흥행’이란 공식이 성립될 만큼 승승장구했다. 그에 반해 한국 블록버스터는 실패를 거듭했다. 지난해 순제작비 220억원을 투입한 한중 합작 블록버스터 ‘미스터 고’의 실패는 지금도 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양산하고 있다. 제작비 280억원이 투입된...
20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와 1200억원의‘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2000억원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31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1000억~2000억원대 제작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맞서 ‘군도:민란의 시대’(160억, 23일 개봉) ‘명량’(170억, 30일 개봉) ‘해무’ (100억, 8월13일 개봉) ‘해적: 바다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