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동결기술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갖췄으며, 현재 스타가르트병,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디스크질환, 간헐성파행증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상업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차바이오텍은 지난 3월에 실시한 기술성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차바이오텍 '아이코드'는 오는...
이번 ADA에서 발표한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3종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한미약품이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 비만과 희귀질환치료제(선천성고인슐린증) 등으로 개발 예정인 ‘LAPSGlucagon Analog’다. 특히 이번 ADA에서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공동발표를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혈당...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와 급성췌장염,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투자기관 및 말레이시아 CCM 듀오파마로부터 441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4일에는 한독이 40억 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유한양행이 2대 주주로 있는 엔솔바이오사이언스도 하반기 코스닥 이전 상장을 노린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퇴행성질환 및...
‘DW-MSC’는 △희귀/난치질환 및 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 플랫폼 △줄기세포 기능강화 효과를 위한 유전자 전달 플랫폼의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만능줄기세포라 불리는 ESC와 iPSC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 확보 후, 동물유래 성분을 제외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전임상 단계이다.
유 센터장은 “차세대 의약품으로 꼽히는 세포...
올해 상반기 내 전임상을 마치고, 원숭이 대상 전임상을 한 차례 더 진행한 후 희귀질환의약품으로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LID는 현재 파킨슨병의 표준 치료법인 레보도파를 장기간 투약해 발생하는 부작용의 일종으로 심한 떨림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학자문위원회 그룹(SAB)에 미국...
공모분야는 △퇴행성 뇌질환(희귀질환 포함) △동아ST 제품 적응증 확장 및 제반 연구 2가지다. 국내 대학 및 병원의 교수 또는 연구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연구과제 공모접수는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동아에스티 홈페이지에서 연구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openinnovation@donga.co.kr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1, 2차...
공모 분야는 △퇴행성 뇌질환(희귀질환 포함) △동아에스티 제품 적응증 확장 및 제반 연구 2가지다. 국내 대학 및 병원의 교수 또는 연구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연구과제 공모접수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동아에스티 홈페이지에서 연구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1, 2차 검토 후 최종 선정된다. 최종으로 뽑힌...
뉴모스템은 얼마 전 미국에서 임상 1/2상 투여를 완료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한국에서는 임상 2상을 추가 진행 중이다.
기관지폐이형성증은 인공환기요법과 산소치료를 받았던 미숙아 환자에서 발생하는 만성 폐질환이다. 미숙아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양 대표는...
중증 근무력증을 시작으로 적응증을 확대,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받아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시장 독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쓸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HL036은 미국 임상 2상을 성공리에 마쳤다. 임상 2상은 객관적 평가 변수인 징후와 주관적 평가 변수인 증상 모두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15% 미만 환자에서...
퇴행성뇌질환이 '제 3의 당뇨병'으로 연구되면서, GLP-1 계열 약물을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올해 초 JP 모건 컨퍼런스에서 랩스커버리 기술을 당뇨병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희귀질환(선천성고인슐린증∙뮤코다당체침착증∙단장증후군)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선천성...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신경계 퇴행성질환으로 감각신경은 유지되면서 사지 마비, 구마비 및 호흡근 마비가 비가역적으로 진행돼 발병 후 2~5년 내 보조호흡 상태에 이르거나 사망하는 질환이다.
뉴로나타-알은 루게릭병에서 기능개선을 통한 효능효과로 허가된 첫 번째 치료제로, 국내에서 희귀의약품 등재 및 시판허가되어...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이번 투자와 사업협력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겪게 될 치매질환 및 만성질환에 따른 환자의 고통과 정부의 재정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생산중인 치매질환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필두로 지속적인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된 의약품을 발굴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에서도 2종의 줄기세포치료제가 판매 중이지만 희귀질환(급성 이식편대숙주병, 각막 윤부줄기세포결핍증)에 적용되는 제품 특성상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티스템이 상업화에 성공한 줄기세포치료제 중 세계에서 최초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셈이다.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카티스템의 성장세는...
네이처셀은 정부 규제 완화로 희귀병 또는 중증의 비가역질환에 한해 임상 3상을 거치지 않아도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자 올해 6월 미국 임상2상과 국내 임상1·2상 등을 마친 조인트스템에 대해 임상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조건부 허가신청을 했다. 현재까지 수술이 거의 유일한 치료법인 만큼 조인트스템이 시판되면 국내 유일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가...
척추 전방 전위증은 척추뼈가 앞쪽으로 미끄러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요통과 함께 다리가 저리는 질환이다. 디스크나 척추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 또는 외상에 의해 척추 마디가 불안정해져 발생한다.
쿠싱증후군은 신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코르티졸(Cortisol)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이다. 원인 없이 살찌는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관찰한 결과, 참여한 12명 전원이 골관절염증 상지수 (WOMAC), 통증평가지수 (VAS) 개선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처셀은 지난 6월에 '조인트스템'의 임상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을 조건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희귀병 치료제나 중증의 비가역질환 등에 한해 임상3상을 거치지 않아도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LAPSTriple Agonist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LAPSGlucagon Analog의 동물실험 (전임상) 결과다. 이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한 발짝 더 나간 연구 결과다.
EASD(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는 전세계 당뇨 치료 등...
최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열린 ‘2017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마이클 고틀러 화이자제약 글로벌 희귀질환 사업부 총괄대표는 기조강연을 통해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마이클 대표는 “아직 정복하지 않은 많은 유전성질환을 유전자치료제를 통해 완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서...
하지만 희귀질환치료제 특성성 환자 수가 많지 않아 매출은 크게 늘지 않은 상태다.
뉴로나타-알은 올해 1분기 4억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 40억3900만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2016년에는 11억6000만원으로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발매된 줄기세포치료제들은 많게는 1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기존 치료제에 비해 월등한 신뢰도를...
희귀질환의 특성상 신규 환자 모집이 더디게 진행돼 임상이 예상보다 지연된데다 약효 지속시간이 긴 경쟁약물의 등장으로 미국 임상시험이 완료되더라도 상업적 성공 확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미국 시장 진출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녹십자는 이르면 올해 말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가 전망됐던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미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