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사업자 선정,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교정시설이 천왕동 부지로 이전한지 7년 만에 공사 첫 삽을 뜨게 됐다. 개발 공사는 2022년 6월 완료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되면 단절된 도시기능이 회복되고 고척동이 구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한 교수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스트민스터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 방송위원회 방송평가위원, 한양대 기획실장 및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 교수는 “학문적 탐구와 실천을 통해 아시아·유럽 방송통신교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화역서울284, 파주시 출판단지 부지, 은평구 기자촌 근린공원 부지, 파주시 헤이리 부지가 최종 후보지에 올랐지만 설립추진위원회 심사 결과 은평구가 최종 낙점됐다.
문체부는 국립한국문학관을 설립하기 위해 지난 5월 문학, 도시설계, 건축,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아래 건립운영소위원회...
추 의원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 의원은 정무2공사가 2015년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 관련 국정원 TF 출신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국정원 TF에 있던 사람이 승진해서 일본에 공사로 나와 일본인에게 우리 국민의 정서를 설명하며 위안부 합의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노드하우스 교수의 연구 결과는 온실가스 배출이 초래하는 문제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치로 방법은 글로벌 탄소세를 전 세계 국가들에 통일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이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노벨위원회는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노드하우스가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정책 틀을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탄소세 도입 등 정책...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는 18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퍼스트레이디 외교'를 통해 남북관계의 진전을 기대했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부인이 남북정상회담 공식 환영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4.27 회담을 통해 '구면'인 남북정상 부인은 5개월 후 평양에서 다시 만나 옥류아동병원과...
또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재무제표 구성 변경에 대비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간 작성기준을 통일하고, 새 항목을 신설한다.
IFRS17 도입준비위원회(준비위)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 상임위원과 금감원 부원장보, 생명·손해보험협회장, 보험사 CE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당의 ‘소방수’로 등장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여정부 시절 교육부총리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차기 총선 때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순 없지만 내년 초에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회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의 인적 쇄신 카드를 쥐고 있어 차기 총선 공천과 맞먹는 권한을 갖고 있다.
‘올드보이’의 귀환에 대한 정치권의 시각은...
국민권익위원회는 기획재정부·교육부·행정안전부와 함께 범정부점검단을 구성, 김영란법이 시행된 2016년 9월 28일부터 올해 4월 말까지 1년 7개월간 1천4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외출장 지원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공직자에 대한 부당한 해외출장 지원은 모두 137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권익위에...
또 자유한국당은 김학용(환경노동위원장), 강석호(외교통일위원장), 홍일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명수(보건복지위원장), 박순자(국토교통위원장) 의원이 해당 상임위원장에 뽑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정보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교육위원장은 같은 당 이찬열 의원이...
한국당은 법사위를 포함해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총 7곳을 가져갔다.
바른미래당은 교육위원회와 정보위원회, 평화와 정의의 모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원구성 협상 막판까지 쟁점이 됐던 법사위의 월권 방지 문제는 운영위...
기술·제도 교육으로 확대하고 10년 이후에는 남북 투자기업의 합영·합작 여부, 북한기업(식당)의 남한투자 허용 여부 등 자본 투자 관련 협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는 가장 마지막으로 10년 이후 지적재산권(영화 ·음악·드라마·소프트웨어)문제 등을 협의해야 한다고 KEIP는 봤다.
이에 대해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홍제환 통일연구원 위원은 “한반도...
그 외 국가의 재정·경제정책을 다루는 기획재정위원회, 군사·외교를 다루는 외교통일위원회 및 국방위, 국가정보원을 다루는 정보위원회 등이 여야 모두 탐내는 상임위로 꼽힌다.
정당의 선호도와는 별개로 개별 국회의원들에게 인기 있는 상임위는 따로 있다. 통상 ‘가고 싶은 상임위 1순위’로 꼽히는 곳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교통안전공단 등을...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채택을 환영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서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였다. 양측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싱가포르 회담에서 긍정적 결과가 도출된 것을 환영하고...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포럼은 남북한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 교류협력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북한의 인적자원 교육·훈련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국회 이상돈 의원(환경노동위원위원), 송옥주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김경협 의원(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스타훈련교사, 훈련기관 종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