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쉽을 체결한 상대 회사는 통신 인프라와 보안기술, 비전 AI 기술을 모두 보유한 보안 관련 국내 메이저 업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물리적보안 △정보보안 △사이버보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융합보안의 선두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의 확장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재건 사업까지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과기정통부는 유·무선 통신장애 시(재난 발생 위기경보 ‘경계’ 이상 발령) 통신 3사가 자동으로 상용 와이파이를 개방하도록 2024년 상반기 내 개선해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이 신속하고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특히 공공와이파이 운영 및 장애 대응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정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민주당은 정기국회 폐회가 열흘 남짓 남은 11월 30일 본회의를 열어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본회의에 보고했다. 이튿날 그가 자진사퇴하면서 표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예산안은 올해도 당연히(?) 찬밥 신세였다.
2024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은 12월 2일로 이미 지났고, 정기국회는 9일까지다. 임시국회는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유엔이 연 '국제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책임을 다해 정전을 추진하고, 민간인의 안전을 도모하며 인도주의 재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팔레스타인이 완전한 주권을 가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후 보도채널들의 민영화가 속전속결로 이뤄지고 있다”며 “다시 경고한다. 이 위원장은 (이 같은 행태를) 즉각 중단 바란다. 협조하는 관계자는 모두 직권남용 및 배임 등의 혐의로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외에도 홍 원내대표는 30일 예정된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 “이날 처리해야 할 안건이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 등 디지털 서비스 기업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은 이러한 기업들이 위기상황에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체계가 적절히 작동하는지 평가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김정호 한화시스템 항공ㆍ우주부문 사업대표는 “정부용 저궤도 통신 네트워크를 우선순위 과제로 추진 중”이라며 “한화시스템의 우주 인터넷 서비스는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과 재난재해와 지정학적 위기상황 등 긴급 상황에서 끊김 없는 원활한 통신을 제공하며 이용가치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AI로 분석한 실내외 유동인구 데이터를 공공인프라, 교통, 재난, 환경 등에 활용하는 ‘리트머스 플러스(LITMUS+)’ 플랫폼도 전시한다. ‘리트머스 플러스’는 건물 단위나 교통수단 단위로 입체적으로 네트워크를 분석해, 트래픽이 증가에 대비하거나 통신 속도·품질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규현 SK텔레콤...
‘안전한 사회 존’에서는 ‘안녕’과 ‘당뇨트윈’ 그리고 재난 사항에 대비해 끊김 없는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는 ‘5G 엣지 클라우드’ 기술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소개되는 안녕은 대한민국의 실버 세대들이,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웰에이징(Well-aging) 플랫폼이다.
‘똑똑한 정부 존’은 무선 정부망...
해킹에 따른 시스템 마비에 대비해 ‘재난’ 매뉴얼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20일 본지가 국민의힘 소속 이상욱 서울시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는 총 1118대의 화웨이 통신장비가 설치됐다. 전체 1236대 중 5호선에 설치된 노키아 장비 118대를 제외하고 전부 화웨이 제품인 것이다. 구체적으로 역사 219개소, 차량기지 9개소...
또한 폭우(침수)와 태풍에 대비해 지선보강, 장비 받침대 설치, 통신3사간 재난 로밍 서비스를 운영하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광케이블 차화포 설치, 방화포 및 방초포 설치 등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기회요인 중대성 평가 항목에는 SKT의 AI와 ICT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운영을 고도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각종 재난 대응 장비 구축을 소개했다.
'사각지대 없는 공공안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 CCTV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가로등, 24시간 홈 보안 서비스 등 취약계층 안전 솔루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강남구가 제시한 스마트 도시의 비전과 가치가 국제사회에 널리...
재난에 대비한 건축과 에너지 절감 기술로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데이터센터의 무중단을 위한 인입 전원/통신 이중화 비상발전기 구축 △외기를 이용해 기기를 냉각시키는 공조체계를 도입했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는 “최근 AI 기술 경쟁 속도전이 이어지며 기술 구현의...
도심융합특구 내 입주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거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혁신지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혁신특구(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별 사업들을 연계해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조례로 위임해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을...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위성통신 시스템에 홍수 재난통신 분야의 최적 위성 토폴로지를 구현함으로써 위성통신망의 생존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이상기후, 홍수, 지진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위성통신시스템의 생존성 향상을 위한 토폴로지 개발 협력 △재난 및 물관리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토폴로지의 적용, 상호정보 공유, 기술지원 및...
당ㆍ정ㆍ대는 협의회에서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 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대응체계 추가 대책 등을 의논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위험 파악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당ㆍ정ㆍ대는 또한 소...
특히 샛강역 인근 윤중중학교 교사 및 학생 4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현장과 종합상황실, 유관기관과 상황을 실시간 공유 및 협업체계 강화 등을 이뤄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9호선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도 A등급(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국가핵심기반...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데이터센터 화재와 먹통의 주 원인이 되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배터리실과 전력설비실의 분리, 전력 차단구역 세분화 등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대해 “SK C&C와 네이버, 카카오 등을 점검해본 결과 현재 상황에서 해야 할 일들을 모두 했다는 것을...
부가통신서비스의 경우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네이버・카카오 서비스 안정성 유지와 관련해 △재난 시에도 안정적 서비스 유지를 위한 주요 운영・관리 도구의 다중화 △상호의존적으로 구성된 기능・서비스를 독립적인 구조로 개선해 특정 서비스 장애 시 연관 서비스 영향 최소화 △다양한 데이터센터로 서비스 분산 등의 구현여부를 확인했다.
과기정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