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8월말까지 여성의류 '톱 브랜드 간절기 특가전'을 열고 라인, 바닐라비, 톰보이, 비지트인뉴욕 등 유명 브랜드의 간절기용 카디건, 칠부소매 셔츠, 트렌치코트, 집업 점퍼 등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또 매긴나잇브릿지, 쿠카이, 더블유닷 등 일부 브랜드는 이달 중순 이후 출시되는 간절기 신상품을 예약판매를 통해 50~20% 깎아...
톰보이, 세아상역, 신원, 한일합섬을 포함한 45여 개 기업이 참가해 25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도 영업에서 생산, 관리, 재단, 봉제,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실습 및 체험이 가능한 대규모 이벤트관이 마련된다.
헌 옷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할 경우 전문가가 직접 무료로 리폼을 해주며 구직자가 현장에...
이에 따라 톰보이와 세정은 얼마 전 있었던 인사에서 오너 2세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한섬과 슈페리어, 쌈지 등도 젊은 2세 경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톰보이의 경우 고 최형로 회장의 장남인 정현씨가 제1사업본부 총괄 상무로 승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섰다.
그는 마케팅과 기획 등 실무를 두루 거친 인물로 지난해 기획조정실장에 이어...
톰보이, 코모도, 톰키드 등을 보유한 패션전문업체 톰보이가 창업주인 최형로 회장 별세 이후 2세 지배기반 구축에 나섰다.
아들인 최정현(32) 기획관리실장이 고 최 회장의 동생인 최형석 부회장 보유주식을 전량 인수, 4.6%의 지분을 확보했다.
◆고 최형로 회장 아들 최정현 실장 지분 4.57% 확보
톰보이는 14일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니트의류 전문수출업체 한세실업이 동종 패션업체 톰보이 지분을 9% 가까이 매집했다.
경영권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지만 한세실업은 이 같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사전에 톰보이 측에 사전에 ‘단순 투자’ 목적 의사를 뚜렷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이와는 거리감이 있어 보인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일 업계에 따르면 데코와 톰보이, 네티션닷컴 등은 순수 패션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문 패션업체들로 확실한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 채 1세대 오너들이 산업 현장을 떠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2세 경영인 체제에 대한 확실한 밑그림도 그려놓지 않아 불투명한 경영 일로를 걷고 있는 상태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외 패션산업 환경이 크게 바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