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시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까지 한발 다가섰다.
이날 레스터시티는 우요아의 멀티골과 올브라이튼, 마레즈의 골로 스완지시티를 손쉽게 제압했다.
이로써 레스터시티는 승점 76점(22승 10무 3패)을 기록해 우승의...
레스터 시티(승점 73)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규 시즌 종료를 4경기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승점 68)에 승점 5점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앞으로 스완지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첼시와 상대해야 하는 레스터 시티는 바디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하는 입장이다.
바디가 스완지 시티전에 나설 수 없는 것은 확정된 상황. 바디의 청문회 요청은...
손흥민(24ㆍ토트넘 훗스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슈팅이 부정확한 선수 2위로 뽑히는 굴욕을 맛봤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슈팅 대비 득점 비율 6.7%(슈팅 시도 30회·2득점)로 올 시즌 30개 이상 슈팅을 시도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두 번째로 낮았다.
올 시즌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손흥민의 리그 경기 선발 출전은 지난 2월28일 스완지시티 전 이후 5경기 만이다.
토트넘은 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손흥민과 델레알리, 에릭센을 2선에 배치했다. 다이어와 뎀벨레가 3선을 지킨다. 대니 로즈와 비머, 알더바이렐트...
토트넘 구단에 이번 3월 차출을 안 하는 대신 올림픽 와일드카드로서 본선에는 보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는 의무 차출 선수가 아니다. 토트넘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유로파리그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국가 대표팀 협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슈틸리케 감독은 토트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아스날 역시 기성용이 활약한 스완지 시티에 1-2로 패해 승점 51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앞으로 남은 10경기에서 리그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양 팀 모두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다만 아스날에게 토트넘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주전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어 다비드 오스피나가 올 시즌 첫 골키퍼 장갑을 낄 예정이다....
그러나 27경기를 치른 토트넘이 승점 3점차로 레스터 시티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골득실차 28로 레스터 시티(골득실차 20)를 앞선 토트넘은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프리미어리그 순위 1위에 오르게 된다.
마찬가지로 1경기 덜 치른 아스날은 승점 51점(15승6무6패)으로 3위, 맨체스터 시티는 26경기 동안 승점 47점...
우카시 파비안스키(스완지시티 FC‧31)가 영국의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토트넘 홋스퍼-스완지 시티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28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의 기성용이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코리안 더비로 주목받았다.
전반전은 스완지의 분위기로 이어졌다.
스완지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운데로 밀어준 공이 슈팅으로 이어졌으나 같은 팀의 발 뒤꿈치를 맞고 튀어 올랐다. 순간 알베르토 팔로스키가 달려들며 이를 강하게 밀어넣었고, 이 슈팅은 토트넘의...
스완지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운데로 밀어준 공이 슈팅으로 이어졌으나 같은 팀의 발을 맞고 튀어 올랐다. 순간 팔로스키가 달려들며 이를 강하게 밀어넣었고, 이 슈팅은 토트넘의 골문을 갈랐다.
토트넘과 스완지의 경기는 전반 30분 현재 스완지가 1-0으로 앞선 채 진행되고 있다.
후반 17분 샤들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튕겨나온 공을 에릭 라멜라가 터닝 왼발 슈팅으로 재차 연결해 추가골을 뽑았다.
피오렌티나는 추격에 나섯지만 오히려 토트넘에 쐐기골을 내줬다. 후반 36분 트리피어의 크로스가 곤잘로 로드리게즈의 자첵골로 이어졌다.
한편, 토트넘은 28일 스완지시티와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맞붙는다.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카드뉴스] 손흥민, 토트넘 3-0 승리 공헌…6호골은 무산 “힐킥만 성공했어도”
토트넘 손흥민이 노리치시티전에서 정규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 원정전에 선발로 나와 팀의 3-0 승리에 공헌했는데요. 손흥민은 전반 17분 해리...
스완지 시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이 전반전 머리에 충격을 받아서 교체됐다. 기성용의 상태는 괜찮다. 가벼운 뇌진탕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후반 시구르드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9분 시구르드손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웨스트 브로미치의 살로몬 론돈이...
13승 6무 5패(승점45)로 토트넘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차(15점)에서 10점 뒤져 토트넘보다 아래 순위로 쳐졌다.
기성용이 활약하는 스완지시티는 시즌 16위(6승 8무 10패‧승점26)로 가까스로 강등권은 면하고 있으며, 노리치시티는 스완지시티에 뒤져 17위(6승 5무 13패‧승점23)를 기록하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개팀 중 19위에 머물러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스완지시티의 존조 셸비, 토트넘의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영입하는 데 1천200만 파운드(약 205억원)씩을 썼다. 본머스는 베닉 아포베(울버햄프턴)와 루이스 그라반(노리치시티) 등의 영입에 총 1천600만 파운드(약 273억원)를 지출했다.
올 시즌 EPL 겨울 이적시장은 2일 오전 8시에 마감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코리안리거 3인방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과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2015-2016 EPL 19라운드 왓퍼드와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이날 런던의 셸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7득점으로 활약한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은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무대를 옮겼다. 데뷔 경기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던 손흥민은 9월 18일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팬 앞에서 화려한 홈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정규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EPL 입성 손흥민,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