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현재 해당 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들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조만간 보령시로부터 지정개발자 지정 고시를 받을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작지만 탄탄한 사업을 선별 수주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정비사업 준공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신속하게...
현재 리츠가 부동산 법인의 지분 50%를 초과 소유한 경우만 해당 지분을 부동산으로 인정한다. 이는 포트폴리오 확대를 해친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는 부동산 법인의 지분 20% 이상을 소유한 때도 부동산 자산으로 인정한다.
자산관리회사(AMC) 설립 시 예비인가 절차도 폐지해 효율성을 높이고 대토리츠에 출자한 주주의 주식거래 가능 시기도 기존 3년 경과 후...
사업 시행을 위해 타인의 토지에 출입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 토지의 소유자·점유자에게 출입사실을 알리고 출입할 수 있도록 토지출입 절차를 개선한다.
허경민 국토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새해부터는 주요 규제개선 건의과제의 건의자가 직접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이에 기반해 심의를 진행함으로써 더욱더 적극적으로 국민과 기업의...
권리산정기준일 다음 날까지 소유권 확보가 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이 없고 현금청산된다.
또 갭투자(시세 차익 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막기 위해 선정된 후보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 토지 등을 거래할 때 시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실거주 목적 외 거래도 제한된다.
건축허가도...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축물만 수분양자에게 건설원가 수준으로 분양한다. 수분양자는 토지임대료를 낸다. 남양주진접2은 일반형으로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되며, 이익공유의 조건이 없는 분양주택이다.
추정 분양가는 고양창릉 전용 84㎡형 기준 5억528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형은 3억9778만 원이다. 양정역세권 전용 84㎡형은 4억2831만 원으로...
고덕강일 3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축물만 수분양자에게 건설원가 수준으로 분양한다. 수분양자는 토지임대료를 낸다. 남양주진접2은 일반형으로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되며, 이익공유의 조건이 없는 분양주택이다. 소득 등 자격요건에 따라 디딤돌, 보금자리론을 대출받을 수 있다.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분양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을 분양받은 사람이 취득하는 분양주택 유형이다. 40년간 거주 이후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고덕강일 3단지는 수분양자의 대출 기간 및 중도금, 이자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후분양을 적용한다. 이에 공정 90% 완료 시점인 2026년 하반기에 본청약을 진행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 원주민 맞춤형 재정착 지원을 위해 ‘공적역할 강화를 위한 공공재개발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공공재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안정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종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토지 소유자로선 A 씨의 무단 건축으로 땅의 효용을 누리지 못하게 됐을 뿐 땅의 효용 자체가 침해된 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범죄 행위자가 남의 재물을 마치 자기 소유물인 것처럼 이용‧처분할 의사를 보이는 ‘불법 영득 의사’가 있는 절도‧강도‧사기‧공갈‧횡령죄와 달리 재물손괴는 이런 불법 영득 의사 없이 다른 사람의 재물을 부수거나 숨기는 등...
사건을 다시 심리한 대법원은 아파트 소유주들의 토지 사용권을 사실상 인정했다.
대법원은 “이 사건 아파트는 서울시가 무주택 저소득 시민에게 공영 주택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할 목적에서 국유지 위에 신축‧분양한 것”이라며 “서울시가 아파트를 최초 분양했을 때 수분양자(분양받은 사람)들이 토지를 점유하고 사용‧수익하는 것까지 승낙했고, 그 효력은...
지방자치단체장은 수도권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하는 사람에게 공유지(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우선 매각할 수 있다.
법무부 장관은 인구감소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영주자격 및 장기체류자격을 받은 사람에 대해 사증 발급 절차, 체류자격의 변경, 체류 기간의 연장 등에 관한 요건을 완화할 수 있다.
시행령 제정안은...
도시계획정보가 국토이용정보 통합플랫폼(KLIP)으로 통합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규제로 토지 소유자와 함께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은 도시계획 정보를 단일 통합플랫폼을 통해 계획 수립단계부터 통일된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누구든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단일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된 질 높은 도시계획정보는 개인의 부동산...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가 매입한 건물은 연면적 452.25㎡, 토지면적 204.5㎡로 3.3㎡당 가액은 5069만 원이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약수역 8번 출구에서 500m 거리에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6월 준공됐으며 현재 한 의류브랜드가 건물 전체를 임대 중이다. 통임대로 인한 수익률은 3.12% 수준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어서 제주 -7.09%, 경북 -6.85%, 충남 -6.73%, 울산 -6.63% 순으로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분류별로는 임야 -6.61%, 농경지 -6.13%, 주거 -5.90%, 공업 -5.89% 순으로 집계됐다.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안) 현실화율은 64.5%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맞춰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다.
공시지가 구간별 표준지 분포...
A 사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통해 토지보상법을 따라 위원회에서 정해준 B 씨 소유의 시설물(지장물) 이전 보상금 1억6000여만 원을 공탁했다. 이후 A 사는 지장물 인도와 B 씨의 퇴거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B 씨가 퇴거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도 시설물을 A 사에 인도하거나 알아서 이전해줄 의무는 없다고 판결했다. A 사가 사업 인가를...
제2부문에서는 서던 캘리포니아대 도웰 마이어스 교수가 ‘주택소유 인구연령 변동과 세대 간 불균형’을 주제로 세대별 자산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챙 킷 탕 교수는 ‘세대 간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주택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싱가포르·한국·영국의 사례를 통해 청년층의 주택마련을 효과적으로...
지 대표는 2016년 11월 여동생에게 대명종합건설 소유토지를 저가매도 목적으로 통장 사본을 변조해 세무공무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은 2019년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고발서가 접수되며 알려졌다. 이후 7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가 조세범죄조사부로 바뀌며 직접 수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검찰은 8...
추진위원회 측에 따르면 토지 등 소유자 1467명 중 1058명이 동의해 최종 72.1%의 높은 동의율로 신청했다.
기자가 이 매물에 대해 매수 문의를 하자 중개업소 관계자는 향후 재개발 시 입주권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 매물은 매입 시 입주권이 나오지 않고 현금청산된다. 이 빌라는 올해 7월 29일 사용 승인이 난 신축 빌라로, 권리산정기준일인 올해...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 증가율도 완만해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외국인 소유토지 면적은 2억6075만㎡로, 지난해 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년 대비 외국인 소유토지면적 증가율은 △2019년 3.0% △2020년 1.9% △2021년 2.4%로, 올해는 반기 기준임을 고려해도 낮은 수준이다.
권리산정기준일 다음날까지 소유권 확보가 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이 없으며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권리산정기준일은 2021년 이전 공모 공고로 선정된 구역은 '공모공고일', 2022년 이후 공모 공고로 선정되는 구역은 일률적으로 올해 1월 28일로 지정한다.
또 갭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후보지뿐 아니라 공모에서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토지거래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