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말 시작한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밀크뮤직이 특별한 마케팅 및 이벤트없이 200만 다운로드를 넘기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밀크뮤직 스트리밍 한곡당 2원 수준의 이익이 발행하고 있어 지속되던 영업손실도 4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 2007년부터 동부증권을 이끌고 있는 고원종 대표와 토러스투자증권의 손복조 대표는 센터장 출신 CEO 1세대로 꼽힌다.
특히 고 대표의 경우 과거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 시절 ‘대우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는 리포트를 가장 먼저 내 대우그룹의 몰락을 예견한 베스트애널리스트 출신으로 명성이 높다. 철저한 리스크관리 능력과 시장에 대한...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과도한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일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이 주가는 2주 동안 30%나 하락했다”며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펀더멘털은 오히려 더 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며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해 이는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보인다”라고 밝혔다.
토러스투자증권은 17일 컴투스에 대해 “과도한 주가하락은 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이 주가는 2주 동안 30%나 하락했다”며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펀더멘털은 오히려 더 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며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해 이는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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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택 은행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을 거쳐, 토러스투자전문, 토러스벤처캐피탈,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북은행 사외이사, JB우리캐피탈 사장 겸 JB금융지주 비상임이사를 거치는 등 증권, 캐피탈, 은행 등 다방면의 금융부문에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해 동종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3분기 수익성이 하락했다며 당분간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지효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홈쇼핑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신채널인 모바일 채널로의 투자가 지속되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TV채널에 집중하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으나...
유승준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브라질 집중 전략 방향은 좋으나 구매력이 좋은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트래픽만 높다면 향후 수익모델에서 좋은 반응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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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리바다는 음원플랫폼 업체 중 시가총액은 가장 적지만 밀크뮤직이 스트리밍 라디오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기업가치는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리바다는 밀크뮤직과 삼성뮤직 서비스를 통한 신규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내년 밀크뮤직의 평균 활동 사용자를 125만명, 1인당 월평균 300곡...
토러스증권 역시 기존 목표가를 포기하고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은 29만원에서 무려 6만원이나 끌어내려 새 목표가로 23만원을 책정했다.
이같은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조정에는 구조적인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차 판매 역시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무려 18%나 감소했다....
인한 2015년 판매량 증가율 기대치 하락은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지웅 토러스증권 연구원도 "3분기 자동차부문만 놓고봤을 때 영업이익률이 6.6%에 그쳤으며, 글로벌 현지판매가 3분기 들어 118만대에 그칠 정도로 부진한 것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자동차산업 경쟁심화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토러스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이익수준이 다소 낮아진 것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유지웅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18% 감소, 영업이익률은 7.7%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8.5%)를 하회할 것"이라고...
독일 폭스바겐 카셀공으로부터 7단 DCT용 밸브바디 수주를 확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삼기오토모티브가 이번 수주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수주금액은 총 1338억원 가량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수익이 발생해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준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앵그리버드로 1억 다운로드를 발생시켰다는 건 중국 내 게임 이용자들은 모두 게임을 다 즐겼다고 보면 될 정도”라며 “토크웹사가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하는 업체라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의 경우 계약금이 거의 없다는 것과 비교해 보면 중국에서도...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터보차저 시장은 올해 2800만대에서 오는 2019년 4300만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같은 기간 가솔린용 터보차저는 1100만대에서 2000만대 수준으로 10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이어 “캐스텍코리아는 터보차저 하우징 생산업체로 이미 국내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어 추가...
토러스투자증권은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모바일 부품사업 부진으로 목표주가를 7만1000원으로 기존대비 10.1%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준희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3분기 매출액 1조8949억원과 영업이익 255억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최근 낮아지고 있는 컨센서스를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하회하는...
한편 이준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무상증자는 기업 가치에 중립적인 요인이나 유통주식수 증가, 자본금의 확충 등 단기주가흐름에 긍정적인 요인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솔루에타의 단기적인 이익성장의 모멘텀이 부족하고 최근 해외거래선의 신규스마트폰 모델 출시에 따른 기대감에 주가는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
토러스투자증권이 16일 솔루에타에 대해 무상증자 결정이 단기적인 이익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준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액은 국내 핵심 거래선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신규 모델향 방열테잎의 공급, 해외 거래선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신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