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장갑은 기예르모 오초아가 낀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상대전적은 브라질이 23승 7무 10패로 앞선다. FIFA 랭킹 역시 브라질이 2위, 멕시코가 15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토너먼트 경기로 단판 승부라는 점과 월드컵에는 항상 변수가 많아 이날 경기 승부가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국 옐로카드 4장을 받은 일본이 6장을 받은 세네갈보다 페어플레이 점수에 앞서며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세네갈이 불만을 내비친 건 일본의 경기 방식 때문이었다. 일본은 H조 최종전 폴란드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37분부터 경기 종료 때까지 '공 돌리기'만 한 채 경기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같은 시간 세네갈은 콜롬비아와 최종전을 치르고 있었다....
모로코는 이미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었다. 스페인은 모로코에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무승부를 만들었다.
같은 시간 포르투갈은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3차전을 1-1로 비겼다.
포르투갈은 1-0으로 앞서다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스페인과...
크로아티아는 2승(승점 6)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1무 1패(승점 1)로 조별예선 탈락 위기에 놓였다.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와의 남은 3차전을 무조건 승리한 후 경우의 수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이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는 27일 오전 3시에 열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오늘(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월드컵 상금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시장조사 전문기과 스탯티스타에 따르면 러시아 월드컵 총상금은 7억9100만 달러(약 8565억 원)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때인 5억7600만 달러보다 37% 올랐다.
러시아 월드컵 총상금 중 본선 32개국이 받는 상금은 4억 달러(4331억 원)다. 나머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4팀씩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위와 2위는 16강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까지 다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독일(FIFA랭킹 1위), 멕시코(15위), 스웨덴(24위)과 F조에 배정됐다. 첫 경기는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스웨덴전이다. 이후 24일 0시 러시아...
32강 조별 예선부터 시작해 토너먼트, 우승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대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도 있다.
피파온라인 4는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진행되는 경기에 대한 승부를 예측하며 16강과 4강 진출국을 맞히면 해당 팀이 속한 조의 선수팩을 지급받을 수 있다. 8강과 결승 진출팀을 맞히면 게임머니를...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보다 2계단 내려간 단독 5위에 올랐다.
아이언 클럽의 샤프트 길이가 동일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보기없이...
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렸다. 하지만 우즈는 2015년 대회 3라운드에서는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스코어인...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렸다.
2015년 대회 3라운드에서는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스코어인 13오버파...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최근 FIFA 집행위원들에 보낸 서한을 통해 2021년부터 홀수 해 10월 또는 11월에 '파이널 8'이라 불리는 국제 토너먼트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 서한에서 '탄탄하고 진지한' 한 투자자 그룹이 이 토너먼트와 확대 개편될 클럽 월드컵에 250억 달러(약 27조 원)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
64개팀은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6월 9일, 10일 이틀 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의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 결과 타마시아가 14대 5로 레드칙스를 물리쳤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2위, 박현경(18ㆍKEB하나금융그룹)과 박진희2(23), 이은지(23)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대만의 첸 유주(21)가 톱10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가 드림투어에서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골프는 이번 대회를 5월 3일 오후 7시30분부터 녹화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