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차전지, 항공우주, 스마트팜, 전기차 등 23개의 투자 테마 중 투자자가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관련 분야를 진단해주고 주식포트폴리오를 제안해주는 ‘주식굴링’서비스도 2만5000명이상 가입했다. 삼성증권 로보굴링을 이용하려면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내 ’금융상품‘, ’로보굴링‘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식굴링을 이용하려면 ’엠팝(mPOP) 내...
지점 자산관리사가 하나의 지점운용랩 계좌에서 복수의 하위계좌를 활용해 시장 국면별, 투자 테마별 고객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의 성격, 운용전략 등을 고려하여 고객과 합의된 수수료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점운용랩에서 장외채권 및 전단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입자산을...
국내외에 럭셔리 테마 ETF가 많지 않은 가운데, 이 ETF는 유럽에 있는 명품 제품 기업에만 한정하여 투자 대상을 차별화했다.
명품 소비는 가격 비탄력적 특성이 있는 데다 소비력을 갖춘 MZ세대의 등장, 중국 중산층의 성장 등으로 럭셔리 제품의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반도체소부장Fn’은 반도체 완성품 제조기업을...
포트폴리오 투자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매달 적립식으로도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기에 좋은 투자 수단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전지, 항공우주, 스마트팜, 전기차 등 23개의 투자 테마 중 투자자가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관련 분야를 진단해주고 주식포트폴리오를 제안해주는 ‘주식굴링’서비스도 2만5000명 이상 가입했다.
‘HANARO CAPEX설비투자iSelect’는 설비투자에 필요한 장비와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에 집중투자하는 ETF다.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예상되는 건축설비, 기계설비, 공작기계, 풍력발전설비 및 원자력발전 설비 등 5개 하위테마별로 설비투자 관련 종목을 선별했다.
또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상한 10%, 하한 2%로 정해...
호주 7위 ETF운용사인 ‘ETF Securities’는 순자산 약 4조 원 규모의 다양한 혁신성장 테마 ETF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Global X를 다른 운용사를 인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크게 성장시켰다. 현재 ETF Securities는 Global X Australia(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Global X 와의 시너지를 발휘해...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WISE 2차전지 테마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2차전지테마’ ETF는 85.15% 상승했다. 해당 기간 동안 국내 ETF 시장 수익률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들어 2차전지 관련 ETF 상품들이 수익률 최상단을 점령하는 모양새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KRX 2차전지 K-뉴딜지수를 추종하는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도...
업종테마형 상품이다.
중국의 코로나 방역정책 전환으로 중국 내수 소비가 회복할 때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는 파운드리 업계 선두주자인 TSMC와 TSMC의 주요 1차 공급업체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반도체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특정 산업에서 글로벌 1위 기업과 그 밸류체인에 속하는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환경 테마 펀드가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주식형 ESG 펀드 중 수익률 1위는 한화 ARIRANG ESG 우수기업 ETF로 파악됐다. 수익률 상위 5개 펀드 중 2개(트러스톤 ESG 레벨업 펀드, 메리츠 더우먼펀드)가 적극적 주주관여를 전략으로 하는 펀드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시장이 급부상하며 ESG 회의론이 확산됐지만...
금융당국은 최근 빠른 위기 해결을 위해 SVB를 분할매각 하기로 결정하면서, 거래 정상화까지 당분간 서학개미의 투자금 회수는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은행이 설마 망하겠나’라는 생각에 안일한 투자를 감행한 것 같다”면서 “테마를 따라다니기 보다는 안전한 대형주를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주로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자산과 안전자산(유동성 포함)도 편입한다.
메인 포트폴리오는 기술혁신(4차 산업혁명),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편 등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하드웨어(반도체·로봇), 소프트웨어(플랫폼·핀테크·인공지능·머신러닝), 그린(중국...
트렌디한 테마 또는 긍정적인 실적을 지닌 기업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싶거나, 특정 기업에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거나, 이미 많은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어 피하고 싶은 투자자는 개인화된 인덱스를 생성하고 투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를 뺀 KOSPI’, ‘ESG 관련 기업 중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ETF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지점 자산관리사가 하나의 지점운용랩 계좌에서 복수의 하위계좌를 활용해 시장 국면별, 투자 테마별 고객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의 성격, 운용전략 등을 고려하여 고객과 합의된 수수료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점운용랩에서 장외채권 및 전단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입자산을...
출연한 본부장들은 ‘올해 유망한 투자 테마’를 제시하고 이를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가기 위한 ‘ETF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본부장은 올해가 토끼해인 것을 감안해 RABBIT이라는 단어로 유망 테마를 제안했다. RABBIT은 Renewable(신재생), AI(인공지능), Bond(채권), Beyond(일상회복), Income(인컴), Tech+Politics(기술정치학) 등 6가지 투자...
한화자산운용 ETF AUM, 7위에서 5위로 올라 ‘부각’김성훈 한화운용 본부장 “상품 차별화로 경쟁할 것”희토류ㆍ우주항공ㆍ방산…메가 테마 ETF는 모두 한화에
차는 족족 골이다. 한화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본부의 얘기다. 지난해 상장시킨 14개의 ETF 중 13개가 국내 최초 상품이었다. 특히 우주항공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테마로 한 ETF는 새로운 메가...
우선 ‘테마별 ETF’ 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테마와 섹터 내 관련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버뷰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우스뷰(House View)’ 페이지에서는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와 컨설팅팀이 직접 작성한 시황 분석과 투자 인사이트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ETF 트렌드 한눈에 보기’에서는 ‘강남 3구에서 많이 구매한 ETF’ 등 투자자들의...
채권형뿐만 아니라 주식형 ETF에서도 KB자산운용만의 색깔을 갖춰나가겠다는 포부다. 성장성이 높지만, 아직 상장되지 않은 해외 주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유동성공급자(LP)들이 원활하게 호가를 낼 수 있도록 한국과 미국에 동시 상장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또 다른 강점으로는 최저보수를 꼽았다. 금 본부장은 “추가 수익(알파)을 낼 수 있는 테마 등은 보유...
2021년만 해도 메타버스와 웹툰 중심의 테마 ETF가 대세였으나, 지난해 테마 ETF는 하락장에서 힘쓰지 못했다. 테마가 아닌 안정성에 기반을 둔 ETF가 주목받은 건 불과 지난해다.
최 본부장은 “올해는 (주식과 채권을 담은) 자산 배분 ETF가 좋을 것”이라며 “채권만 담으면 시장에 흔들리지만 자산 배분 ETF는 채권은 물론 주식도 있어 ‘짬짜면’ 같은 투자”...
올해 들어 2차전지 관련 ETF 상품들이 수익률 최상단을 점령한 모양새다. WISE 2차전지 테마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2차전지테마(49.76%)’는 수익률 4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KODEX 2차전지산업(46.31%)’, ‘KBSTAR 2차전지액티브(39.84%)’ 등이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종목별로 보면 코스모신소재가 지난해말 5만1800원에서 전날 9만9700으로 약 92.4...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는 메가테크 산업 섹터를 로테이션 하면서 유망 테마를 신규 편입하는 액티브 ETF로, 시장상황에 따라 진화한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비교지수에 포함된 우주항공 섹터와 액티브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미디어&엔터 섹터 성과 호조가 최근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