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재태크] 신한투자증권, ‘메가 트렌드’ 주도국에 투자하는 신한G2랩

입력 2023-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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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메가트렌드를 주도하는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성장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는 ‘신한 G2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이 늘어남에 따라 투자자들은 달러와 위안화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G2랩’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공시 자료와 포트폴리오전략부의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랩운용부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한다. 주로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자산과 안전자산(유동성 포함)도 편입한다.

메인 포트폴리오는 기술혁신(4차 산업혁명),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편 등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하드웨어(반도체·로봇), 소프트웨어(플랫폼·핀테크·인공지능·머신러닝), 그린(중국 전기차·태양광), 소비(밀레니얼·여행플랫폼), 중국(그린·반도체·전기차) 등이 유망 테마로 꼽힌다.

성장 테마를 기반으로 미국과 중국의 성장주를 60% 이상 편입하고, 대체자산과 안전자산을 40% 이내 편입하는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따르고 있다. 또한 사전 점검을 통해 월간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운용 중 모니터링 과정에서 변동성 이슈가 발생하면 신속한 수시 대응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최근 다양한 이슈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적절한 변동성 대응이 필요한데,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분석 노하우가 집적된 ‘신한 G2랩’은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G2랩’의 최소 가입 금액은 5000만 원 이상이며,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이나 모바일(신한 알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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