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태양광과 육상풍력, ESS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해온 SK디앤디는 친환경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전력중개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해상풍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글렌몬트는 청정에너지 투자 분야에서 10년 이상 선두를 지켜온 선도적인 인프라 펀드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기관과 개인의 자산 약 1조1000억 달러를...
1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국 공상이사회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세계 태양광 발전 설비 비용은 2010년에 비해 82% 감소했고, 육상과 해상 풍력발전 설비 비용은 각각 35%, 41% 줄었다.
보고서는 “중국의 관련 분야 기술 혁신과 공급망 구축이 태양광과 풍력 설비 비용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상과 육상,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현 0.1GW 수준에서 25년까지 7배로 확대한다. 암모니아(수소) 저장탱크도 확보해 저장용량을 25년 10만㎘, 30년 51만㎘까지 확보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투자재원으로 연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조5000억 원의 자체 창출 자금을 활용하기로 했다. 투자를 통해 현재 4조40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입찰은 연 1회로,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육상 및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찰 선정물량은 4월 개설된 RPS운영위에서 풍력 보급목표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이달 중 전문가 10명 이내로 구성할 계획인 풍력 입찰위원회에선 가격과 비가격 지표를 평가해 고득점 순서로 공고한 용량만큼 사업을 선정한다. 비가격 지표는 주민 수용성, 계통기여도 등이...
한 연구원은 “(풍력 고정가격입찰제는) 국내에 공장을 보유한 업체를 이용해 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자들의 낙찰 가능성이 높다”며 “해외 업체와 국내에 해상풍력 제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 있는 씨에스윈드, 토종 풍력터빈업체인 유니슨 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 수출 비중이 높은 회사일수록 IRA...
SK디앤디는 의성 육상 풍력(88MW), 청도 육상 풍력(24MW), 신안 우이 해상 풍력(400MW) 등 육상ㆍ해상풍력 약 1200MW 규모의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SK케미칼 청주공장 유휴부지에 설비용량 19.8MW 규모의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지난해 10월...
분석한다”며 “대한그린파워는 올해 들어 1월 브랜드평판 4위, 2월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하다 3월 에너지상장기업으로서 첫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과 2020년 확보한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설비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부터 수주액이 실질 매출로 반영되고 있어 작년 월별 매출은 계단식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며 작년에만 약 460억 원 규모 수주를 확보하는 등 12월 말 수주잔고만 75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대명에너지는 보유하고 있는 육상 풍력발전 노하우로 해상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해상 풍력발전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리파워링’을 통해 노후화된 발전설비를 최신 대형 설비로 교체해 발전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발전단지를 재조성하는 사업의 선순환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연료전지...
육상풍력, 리파워링(노후설비 교체), 해상풍력 등 3축으로 나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모두 조 단위 규모다. 또 세계 최초로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하·폐수처리장에 적용했고, 소요전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80% 이상의 절감 효과를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분뇨, 하폐수처리장 찌꺼기 등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총 사업비만 약 2조 원에 이르는 ‘고흥ㆍ여수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2025년 착공해 202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는 “풍력은 태양광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로 화석연료를 대신해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할 중요한 에너지원”이라며 “풍력발전을 위한 단지 조성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활용 등 지역을 위한 개발이 될 수...
소울에너지는 약 1.3GW의 육상, 해상풍력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스페인의 글로벌 풍력전문기업으로부터 유럽의 선진 기술을 이전 받아 자율주행 드론, 데이터기반 운영 플랫폼 등을 활용한 국내 풍력발전에 특화된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SK증권은 향후 공동참여대상 프로젝트의 개별 투자구조를 수립하고 원활한 금융대출을 위한 제반 업무를...
대한그린파워는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460억 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며, 12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750억 원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태양광 EPC 프로젝트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실적 성장도 밝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8메가와트(MW)급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 시험사업...
그린수소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한 수소를 말한다.
KRISO는 해상에서 생산된 그린수소를 육상에 운송하기 위한 여러 공급체인을 연구 중이며, 그중에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해 수송하는 기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하면 가압수소뿐만 아니라 액화 수소보다 저장·이송이...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신호탄으로 수상태양광ㆍ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3GW급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GW는 태양광 2.8GW(새만금청 2.4(수상 2.1, 육상 0.3), 농식품부 0.4)에 풍력(0.1GW)과 연료전지(0.1GW)를 더한 것이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최근 육상뿐 아니라 해상풍력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해양기술’ 등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주시 감포읍 일원의 ‘감포파인드풍력발전사업(총 발전량 92MW, 2,700억 원)’은 현재 개발행위 심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빠르면 연내 개발행위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볼텍스에너지 4차 펀드는 유틸리티 스케일 태양광 발전, 육상 및 해상 풍력 발전, 수력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및 분산 발전 등 모든 발전 시설을 비롯해 스토리지, 전기차 충전 설비뿐 아니라 공급 및 수요 측면의 에너지 서비스까지 모든 에너지 전환 인프라를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투자대상은 발전소, 독립발전사업자(IPP), 개발회사, 그린필드, 상업 및 산업...
GS에너지는 16일 스페인 이베르드롤라와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 태양광, 육상ㆍ해상 풍력발전 사업을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사비에르 비테리 이베르드롤라 재생에너지부문 대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레예스 마로또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는 "조만간 착공 예정인 초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중소형 규모의 태양광 및 육상 풍력 프로젝트에서 EPC 및 기자재 유지보수 계약이 이어질 것"며 "회사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할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도약과 수소 경제 전환의 성공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IP는 해상풍력, 육상풍력, 태양광PV, 지열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80억 유로 상당의 에너지 인프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운용 중이다. 현재 대만,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 15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