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그린파워, 3월 에너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 달성

입력 2022-03-22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그린파워CI
▲대한그린파워CI

올해 관리종목 탈피에 성공한 대한그린파워가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했다.

22일 대한그린파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한 달간 에너지장비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1301만4,825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4만4331개와 비교하면 27.04% 증가했다. SGC에너지와 오르비텍은 2, 3위를 기록했다.

이달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한그린파워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9950 미디어지수 26만8885 소통지수 23만1474 커뮤니티지수 57만9378 시장지수 19만73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만699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6만1263과 비교하면 11.44% 상승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한다. 또한,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하고 있다.

대한그린파워 관계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다양한 업종 기업부터 브랜드, 스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다각도에서 분석한다”며 “대한그린파워는 올해 들어 1월 브랜드평판 4위, 2월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하다 3월 에너지상장기업으로서 첫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오경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매도결정)
[2025.11.27] 전환가액의조정 (제33회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10,000
    • -1.19%
    • 이더리움
    • 4,535,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55%
    • 리플
    • 3,034
    • -1.08%
    • 솔라나
    • 198,600
    • -2.41%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3
    • +2.12%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75%
    • 체인링크
    • 20,490
    • -2.15%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