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푸조 SUV 로드는 충남 태안이다.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해안도로를 따라 푸조 SUV를 시승할 수 있는 ‘SUV 로드 드라이빙’을 비롯해 고프로 영상촬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고프로 베이직 클래스’, 밤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을 수 있는 ‘해루질 체험’, 그리고 푸조 SUV와 함께하는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산도의 우수한 해양경관자원과 국도 77호선 연결에 따른 획기적인 접근성 향상 등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충남 서해안 관광벨트(태안∼보령∼서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특산물 판매장 설치, 주변 마을과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 섬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 특화 예술작품 설치 등 다양한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해 단순한 관광리조트 조성이 아닌...
야영장 둘레길 4곳은 국립공원 유명 야영장 인근에서 간편하게 걸을 수 있는 △가야산 백운동길 △월악산 만수계곡길 △치악산 영원사길 △태안해안 솔모랫길이다.
가야산 백운동길은 굽이쳐 흐르는 깊은 계곡과 박달나무, 서어나무 등 울창한 숲과 함께 야영을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표적인 길이다.
월악산 닷돈재야영장 인근에 위치한...
◇보물선이 난파된 태안 바다 위를 달린다… 태안 안흥유람선 = 충남 태안반도의 해안과 섬을 한데 엮어 지정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바다는 더없이 아름답지만 거친 물살과 암초로 그 옛날 남도에서 청자를 싣고 도성으로 가던 배가 자주 침몰한 난파선의 공동묘지다. 지금은 귀로 흥미진진한 보물선 이야기를 들으며 눈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비경을 담는 여행이...
5월과 6월에는 임진강 하구 비무장지대 일대 지역과 충남 태안의 신두리 해안사구를 답사해 우리 자연유산의 아름다움과 보전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국내의 문화∙자연 유산을 지켜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과 서해안, 동해안 일대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전국이 구름이 많고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3시에 서울, 군포, 성남, 가평, 광명,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안양,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부천, 과천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1시에는 인천...
◇바다와 바람이 만든 해안사구… 태안해안국립공원 = 서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은 다양한 지질 환경을 갖춰 자연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의 가장 큰 지질학적 특징은 해안사구다. 해안의 모래가 바람에 밀려 조금씩 육지 쪽으로 이동하며 생긴 해안사구는 육지에서 볼 수 없는 경관과 특색 있는 식물 덕분에 생태적 중요성이 크다....
현대건설은 2011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2012년 지리산에 1호점(전남 구례군 위치), 2013년 북한산 도봉지구에 2호점(의정부시 위치) 그리고 2014년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3호점(충남 태안군 위치)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네 번째 결실인 이번 월악산 자원봉사센터를 짓기 위해...
태안군은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안정화 사업인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소년 해양보전 체험교실 운영 등도 함께 운영하며 쓰레기 처리비용을 크게 절감하였다.
서천군은 ‘해양쓰레기 이동식 집하장 제작․설치사업’ 및 ‘해양환경도우미 사업’ 등을 추진하여 수거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이에 경기 남부지역(안성, 화성, 평택)과 충남 서부지역(서산, 태안, 홍성, 보령, 예산)의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 충북‧전남해안 등 일부지역에서도 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4일 기준 모내기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3%(32만ha)가 완료됐지만,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논 물마름 등 가뭄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달 1일 4대강 6개보의...
-태안해안 연포해변일출시간 7시 47분서울과 가까운 서해안의 숨겨진 일출 명소입니다.
-다도해해상 정도리 구계등일출시간 7시 39분갯돌이 만들어 내는 파도 소리와 함께 운치있는 분위기랍니다.
-경주 토함산일출시간 7시 33분석굴암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토함산에서 더욱 특별한 새해를 맞아보세요.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일출시간 7시 44분탁 트인 전망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등 해상ㆍ해안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평소 단속이 어려운 섬지역의 자연자원 반출행위와 불법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을 16일부터 특별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된 특정도서와 무인도에서 무단으로 자연자원이 반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지난 13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지역 ‘카테고리 V(경관보호지역)’에서 ‘II(국립공원)’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덕유산국립공원의 일부 특별보호구역 3곳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카테고리 Ia(학술적엄정보호구역)’로 인증받았다.
‘카테고리 Ia...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장산과 주왕산은 가을철 탐방객이 타계절에 비해 유독 높았고 해상공원 중 태안해안은 여름철 탐방객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은 67만여명으로 한라산 22만여명(32.7%), 설악산 17만여명(25.3%), 경주 13만여명(19.8%), 내장산 4만여명(6.5%) 순으로 많았다. 언어별로는 중국어권 33만여명(49.8%), 영어권 16만여명(24.5...
해넘이 명소 3곳은 △태안해안 꽃지해변 △변산반도 닭이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이다.
이들 명소들은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의 백운대 등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최고봉이 아니라 비교적 저지대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노고단은 성삼재휴게소에서 도보로 1시간 30분(약 3.4㎞)을 가면 된다. 경사가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