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으로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공효진은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효진의 드라마 복귀와 함게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것은 극중에서 선보일 패션 스타일이었다.
기대에 부응하 듯 방송 2주 만에 일명 음침패션으로 불리는 이번 스타일링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귀신이 보이는 초능력자 태공실(공효진 분)의 4단 변화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는 극중 강우(서인국 분)가 발견할 공실의 과거 사진 4장을 공개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실의 명문대학 입학 당시, 탁월한 미술 실력을 갖춘 미술학도 시절, 운동선수로 활약하며 트로피를...
서인국은 14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3회에서 킹덤쇼핑몰의 보안팀장이자 태공실(공효진 분)의 이웃사촌 강우 역을 맡아 믿음직하고 우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서인국 분)는 위기에 처한 쇼핑몰 직원 안진주(정가은 분)의 위급한 신호를 단숨에 알아채고, 그에게 달려가는 박력 있는 매력을 선사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3회에서는 귀신을 피하기 위해 달아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공실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여자귀신이 자신의 구두를 달라며 쫓아오자 이를 피해 전력질주하다 신발이 벗겨졌다. 이 상황을 목격한 중원은 공실에게 여분의 신발이 없다며 각티슈를 제공했다.
태공실은...
이날 방송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회사 로비를 걷다 명품 구두 한 짝을 발견했다. 태공실은 구두가 한 짝밖에 없자 아쉬운 마음을 안고 분실물센터로 향했다.
그러나 그의 뒤에는 구두를 찾는 귀신이 있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절룩이는 귀신이었다. 태공실은 그 귀신에게 발목을 붙잡았다. 귀신의 정체는 알 수 없었다.
공효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은둔하며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5일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4회에서는 공효진 4단 변화가 그려진다. 극중 태공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던 강우(서인국 분)가 사진을 통해 그녀의 과거를 확인하게 되는...
14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3회에서는 분홍신 귀신으로 변신한 태공실(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공실은 한발 구두 한발 맨발, 쩔룩대며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태공실은 그 모습으로 주군(소지섭 분) 앞에 찾아가 “나야, 니가 미워하는 나쁜 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놀란...
극중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태공실(공효진)이 신발 한 쪽을 잃어버리게 되고, 급한 김에 근처에 있던 각티슈를 신발 대신 활용하게 되는 것.
각티슈 신발을 신고 한껏 우울한 표정을 지은 채 길을 걷던 태공실은 버스정류장에서 강우(서인국)와 우연히 마주친다.
태공실은 귀신을 보는 자신을 미친 사람 취급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대하는 강우게게 남다른...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과 돈 밖에 모르는 악덕 사장 주중원의 티격태격 러브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SBS의 또다른 인기드라마 '황금의 제국' 재방송은 10일(토요일) 오후 12시 10분부터 11회와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주군의 태양'과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투윅스' 재방송은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1, 2회가 연달아 방영된다....
주중원은 "네가 그렇게 죽어서 난 참 억울하게 됐어, 차희주"라고 독백한 후 차희주의 귀신을 봤다는 태공실(공효진)을 찾는다.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네가 본다는 그거 부를 수 있어? 할 얘기가 있어"라고 말하자 태공실은 "뭐요"라고 되묻는다. 이에 주중원은 "나.쁜.년"이라고 속삭인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대형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과 영감이 발달한 여직원 태공실(공효진)이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이다. '추적자', '검사 프린세스', 찬란한 유산' 등을 연출한 진혁 감독과 '최고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환상의 커플' 등을 쓴 홍자매가 만나 화제 속에 출발했다.
'주군의 태양'은 인간미 없는 대형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눈물 많은 영감 발달 여자 태공실(공효진 분)의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에다 태공실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7일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이 주중원을 처음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시도때도 없이 귀신을 목격하며 괴로워하는 태공실은...
그는 귀신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 생활도, 연애도 할 수 없었던 태공실을 연기하며 코믹함을 드러냈고, 귀신을 달고 다니며 음산함을 드러냈다. 태공실의 절절한 심정을 표현할 때는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공효진과 같은 고시텔에 살게 된 강우 역의 서인국은 첫 등장부터 의문스런 행보를 펼쳐 궁금증을 높였다. 소지섭이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
KBS 2TV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1위를 기록한 ‘주군의 태양’은 안하무인 쇼핑몰 킹덤 사장 주중원(소지섭)과 귀신을 보는 태공실(공효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로코믹호러(로맨틱 코미디+호러) 드라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공효진)과 인색하고 야박한 CEO 주중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아울러 주군의 태양과 함께 함께 첫 방송된 이준기의 MBC '투윅스'는 7.5%를 기록, 수목극 2위를 기록했다. 전작인 '여왕의 교실' 종영 시청률 8.2%보다 0.7% 포인트 낮은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6.3%로 수목극 꼴찌에서 벗어나지...
7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 1회에서는 귀신 보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인색하고 욕심 많은 남자 주중원(소지섭 분)의 기묘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시시때때로 나타나는 귀신들로 겁에 질린 채 살아가던 태공실은 비오는 밤 길가에 서서 주중원(소지섭 분)의 차를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중원은 공실을 못 본 척 지나칠 것을 지시했지만, 가려는 순간 빛이...
극 중 귀신을 볼 수 있는 태공실 역을 맡은 공효진이 의문의 존재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중 자신의 앞에 나타난 소지섭에게 덥석 안기는 내용이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에서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았다.
포옹신 촬영 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해 세밀한 감정연기로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소지섭은 와락 달려드는...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유아독존인 사장 주중원(소지섭)과 음침하고 영감이 발달한 여직원 태공실(공효진)이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이다. 송민정은 죽어서도 사랑했던 남자의 주변을 맴도는 여자 미경 역으로 등장을 예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에 등장할 송민정 기대된다”, “드라마 속에서 어떠한...
이들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주군의 태양'은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 작품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사진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소지섭 베드신...
소지섭은 극중 인색하고 야박하고 계산적이고 돈 밖에 모르는 유아독종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았고, 공효진은 귀신이 무섭지만 귀신이 보여서 일상생활이 힘들고 외로운 이상한 여자 태공실 역을 맡았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