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이 원년 멤버 마르코를 내보내고 가수 겸 배우 탁재훈과 임형준, 개그맨 김현철, 배우 김혜수의 남동생 김동희를 투입시켰다.
이들 네 명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하무적)에서 고정 멤버로 지목됐다.
마르코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천하무적'의...
이날 탁재훈, 조동혁, 임형준 등 2군 멤버들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무적 야구단' 2군 멤버가 확정되면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멤버는 조동혁이다. 조동혁은 '천하무적 야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백지영과 과거 3년간 열애했던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없는 이들이기에 고정 멤버로 발탁된...
조동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에서 탁재훈, 임형준과 함께 2군 선수로 합류함에 따라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인 백지영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백지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옛 애인이었던 조동혁에 대해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 힘을 실어준 친구"라며 "남자에 대한 믿음을 만들어준 사람"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그동안 '단비' 코너에는 한지민, 한효주, 남상미, 이지아, 2NE1 등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달 말 출발하는 '단비' 아이티 특집 편에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코너에서 하차한 탁재훈과 배우 김지수, 신현준이 합류해 지진 참사로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에 희망을 주고 올 계획이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폐결절과 스케줄 조정 등의 이유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코너 '단비'에서 하차한다.
탁재훈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단비를 하자하는 이유가 폐결절 때문만은 아니다"며 " 탁재훈이 음반과 영화 준비도 동시에 하고 있어 해외촬영이 잦은 단비'는 스케줄 조정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성유리와 이진이 출연하는 아프리카 촬영 분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단비' 코너에는 한지민과 한효주, 남상미 등 여자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이들의 선행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단비' 메인 MC로 출연하던 탁재훈은 2개월 만에 하차했으며, 마르코가 새롭게 투입될 전망이다. 마르코는 6일 아프리카 촬영부터 동행하게 된다.
'단비' 제작진 측은 "성유리와 이진이 이번 회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확정됐다"며 "구체적인 촬영 일정 및 계획은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아프리카행에는 탁재훈의 후임으로 결정된 모델 겸 배우 마르코가 함께 한다. 성유리, 이진, 마르코가 출연하는 '단비'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백지영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가요대상'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과 유이의 공동MC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다비치, 티아라, 드렁큰타이거, 김태우, 백지영,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좋은 소식 있어서 좋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응원해주는 팬들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이날 탁재훈과 유이의 공동MC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다비치, 티아라, 드렁큰타이거, 김태우, 백지영,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이하 슈주)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사회로 진행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슈주는 2PM과 함께 본상과 하이원인기상을 동반 수상한데 이어 한류특별상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멤버 규현의 생일을 맞아 그 기쁨이 더했다.
슈주는 팬클럽 '엘프'에게...
소녀시대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사회로 진행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히트곡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소녀시대는 본상과 디지털음원상에 이어 대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영예를...
방송인 탁재훈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진행을 맡아 3시간 동안 1~2부에 걸쳐 펼쳐진다. 이 시상식은 지난해 가요계를 빛낸 톱 가수들이 총 출동해 대상(1팀)과 본상(10팀). 신인상.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등 총 11개 부문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또한 배우 한채영, 이수경, 고은미, 소이현 등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을 비롯해...
그녀는 "8이 들어가면 모든 게 18밖에 생각이 안 난다"며 한계를 드러냈다.
이후 MC 탁재훈이 탈락자들 끼리의 대결을 제안해 구하라와 한선화가 맞붙었다. 둘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게임을 계속하다 한선화가 "8×8"이라고 공격했고, 구하라는 "48"로 오답을 말해 한선화가 승리했다.
KBS 미녀 아나운서들과 함께하는 '올드앤뉴(OLD & NEW)', '전국 사투리 자랑' 등의 코너들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 장안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초기 이휘재, 신정환, 탁재훈 등 당대 최고의 MC들이 이끌어온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내달부터 상상더하기의 빈자리를 채울 새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가 선보일 예정이다.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이 주연에게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뒤에서 챙겨주는 남자"라고 답했다.
또 그녀는 헤어질 때 무뚝뚝하다가도 집 앞에 먼저 와서 기다리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건 빠른 남자다"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또 MC들은 남자친구가 달리기가 빨라야겠다며 우사인 볼트...
하지만, 빨리 진행하라는 제작진의 신호에 "앞에서 빨리 말하라고 하시네요"라며 마치 가수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 같이 스태프, 동료연기자, 지인들의 이름을 빠르게 호명해 시상식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진행을 맡은 탁재훈은 "저런 개인기가 있는 지 몰랐다. 랩을 하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이다해와 함께 MC를 맡아 진행자석에 있던 그녀는 수상자로 호명되자 뜻밖의 수상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수상자 호명에 놀란 김소연은 "생각도 못했다"며 "내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멋졌던 선화한테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선화로 살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에서 빨리 말하라고...
촬영을 하면서 카바나를 사용해본 현영은 카바나의 품격있는 시설과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에 계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촬영분은 1월 3일, 1월 10일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수이자 MC인 탁재훈도 그의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와 수영장 주변에 있는 카바나를 이용하면서 프라이빗 하면서도 가족들과의 편안한 특별한 휴식을 즐기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