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트랜드②] 카바나에 스타들이 떴다

입력 2009-1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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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 한국인 자본 100%로 지어진 순수 우리 브랜드 임피리얼팰리스 리조트 카바나가 요즘 스타들의 촬영지로 들썩들썩하다.

필리핀 세부는 7가지의 칼라를 가진 청정 바다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해양 스포츠의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국내에서는 세부행 직항 항공편이 매일매일 운행중이어서 가족단위, 친구, 혹은 신혼여행객의 허니문 여행지로 선호도 1위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 소개된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 리조트의 카바나 시설.

이곳에 순수 한국 자본 100% 투자로 설립된 “임피리얼 팰리스 리조트 & 스파, 세부(이하 임피리얼 리조트)”가 올 7월에 오픈해 새손님들을 받고 있다. 이중 호텔 수영장 주변에 줄지어선 아름다운 카바나는 스타들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카바나란 수영장 혹은 바닷가 주변에 있는 시설로, 전담 스튜어드 서비스, TV, DVD, 냉장고, 무료음료 및 스낵, 최고급 가구, 전용타올 및 전용 선배드등의 시설을 갖춘 프라이빗한 고가의 시설이자 리조트 속의 리조트이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의 고급 호텔에 수영장에는 VIP등을 대상으로 카바나가 운영중이며, 카바나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도 공공연히 접할 수 있다.

지난 11월 제시카 고메즈는 카바나에서 그녀의 다이어트 비디오 “바디아트”촬영을 마쳤다. 그녀는 촬영 내내 수영장과 세부 바닷가 주변에 있는 카바나 안에서 머무르면서 개인 시간 및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특히 필리핀 세부의 습하고 더운 날씨속에서 카바나의 최고급 가구와 냉방시설은 그녀에게 유일한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수많은 취재진들과의 인터뷰도 이곳에 이루어졌다.

SBS간판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도 이 카바나를 촬영 장소로 선택했다. 12월 14,15일 2일간에 걸쳐 현영, 양정아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카바나 촬영이 진행됐다.

요즘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뿌리며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가는 현영, 양희승 커플은 뜨거운 태양을 피해 카바나 썬베드에 누워 룸 서비스를 시켜먹으며 럭셔리하면서도 품격있는 데이트를 즐겼고, 골미다의 원년 맴버 양정아 또한 골프선수로 알려진 파트너와 카바나에서의 캔들디너를 즐겼고 해변가의 아름다운 카바나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어졌다.

실제로 촬영을 하면서 카바나를 사용해본 현영은 카바나의 품격있는 시설과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에 계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촬영분은 1월 3일, 1월 10일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수이자 MC인 탁재훈도 그의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와 수영장 주변에 있는 카바나를 이용하면서 프라이빗 하면서도 가족들과의 편안한 특별한 휴식을 즐기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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