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27ㆍPNS)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다.
양희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선두...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 모건 미레셀(이상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티오프...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지켰다.
이민지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유소연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만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약진했다.
이민지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민지는 중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최운정(26ㆍ볼빅),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5억원) 첫날 경기에서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014년에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이후 또 다시 침체기에 빠지며 지난해를 보냈다. 그리고 맞은 세 번째 우승 기회다.
양희영은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허미정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양희영은 10번홀(파5)과 11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13번홀(파3)...
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서른번째 생일을 맞은 한기주가 KIA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고, 5와 3분의 2이닝 동안 5피안타 5볼넷 1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1패)째를 거뒀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은 6이닝 6피안타...
최운정은 “연속 출전 기록을 염두하며 투어 활동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기록 중단이 특별히 아쉽게 느껴지지 않는다”며 “다음 주 열리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이후 1주일의 휴식기가 있지만, 2016년 시즌 전체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텍사스 슛아웃에서 잠깐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대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운 정은 이어...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올 시즌 4승16패로 리그 꼴찌를 달리던 한화는 연장 11회 터진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 한방으로 시즌 첫 연승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화는 지난 26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패를...
프로야구 우규민(LG트윈스)이 생애 두번째 완봉승을 차지했다.
우규민은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며 LG 트윈스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우규민은 9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볼넷 1개, 삼진 7개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뒀다.
우규민이 완봉승을...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초 6이닝을 잘 던진 니퍼트 대신 강동연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볼넷을 내주자 바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동연은 올 시즌 1경기 3분의 2이닝만을 소화했다.
지난 2일 삼성전 이후 24일 만에 등판한 강동연은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던지지...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KBO 역대 26번째인데요. 좌완 투수로는 역대 세 번째이자, SK 투수 사상 첫 통산 100승입니다. 김광현은 어제 인천 남구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8이닝을 4피안타(2피홈런)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는데요. 팀이 3-2로...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을 4피안타(2피홈런)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 SK가 3-2로 승리를 거둬 김광현은 시즌 3승(2패)째를 챙겼다. 이날 김광현은 프로 데뷔 10년 만에 100승 고지도 정복했다.
김광현은 KBO 리그에서 역대 26번째로 100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김주찬(기아 타이거즈·35)이 프로야구 역사상 19번째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김주찬은 15일 광주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11대6 승리를 이끌었다.
사이클링 히트란 한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와 함께 홈런까지 기록하는...
한화 이글스는 어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17로 패했습니다. 이날 송창식은 선발 김용주에 이어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긴급 투입됐는데요. 송창식은 이날 4.1이닝 동안 90개에 달하는 공을 던지고 9피안타 2볼넷 12실점을 당했습니다. 홈런만 4개였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건강상의 문제로 5회에...
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17로 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한화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9패로 리그 최하위다.
한화의 부진이 이어지자 한화팬의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한화 이글스 팬들은 팬 게시판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14일...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이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4시간40여분간의 결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앞서간 것은 한화였다. 한화는 1회초 정근우가 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장민석의 출루와 이성열의 희생번트가 이어지며 1사 2,3루 찬스를 맞았다....
김사연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사연은 팀이 6-4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김광현으로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김사연은 후속타자 박기혁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김사연은 왼손을 2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