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0)은 4언더파 18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지만 배상문(32)은 10오버파 294타로 공동 75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와 1, 2라운드에서 경기를 가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281타를 쳐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우즈와 함께 플레이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결국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2라운드 6오버파였다.
우즈와 ‘흥행조’를 이룬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라 우승경쟁을 하게 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우즈는 이날...
첫날부터 강적을 만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마국)가 속절없이 무너졌다. 별로 되는 게 없었다.
두번째 정규투어에 나선 우즈의 경기력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3주동안 쉬고 출전한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이에서 까다로운 코스탓에 실망스러운 경기로 마무리했다....
0시22분 타이거 우즈-로리 매킬로이-저스틴 토마스
16일 오전 0시32분 필 미켈슨-맷 쿠처-토미 플리트우드
16일 오전 0시43분 배상문-그렉 찰머스-브렌던 스틸
16일 오전 1시25분 케빈 나(나상욱)-아니르반 라히리-존 커런
16일 오전 5시33분 김시우-대니얼 버거-파비앙 고메즈
16일 오전 5시44분 강성훈-제이미 러브마크-패트릭 로저스
16일 오전 5시54분 김민휘...
9633
550.타이거 우즈(미국) 02968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베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52주간 유지한 가운데 페블비치서 공동 2위를 한 제이슨 데이(호주)가 2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컷오프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위로 밀려났다.
7위까지는 랭킹 변화가...
683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지켰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3년 세계랭킹 1위 자리에서 물러난 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지난주 세계랭킹 1위를 기대했지만 마지막날 부진해 랭킹 2위에 머문 던 존 람(스페인)도 이 대회에 출전해 다시한번 랭킹 1위에 도전한다.
한국선수는 최경주(48)와 배상문(32), 김민휘(26)가...
이후 2012년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그리고 지난해 혼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PGA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 이밴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했다.
인감미 넘치는 파울러의 우승을 빨리 보고 싶은 것이 팬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2014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부터 한번도 선두를 내지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
이민지는 이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4승째를 거뒀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합계 6언더파 5언더파 287타(68-80-69-70)를 쳐 단독 8위에 올랐다.
지난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정규투어에 복귀전을 가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절친’ 조던 스피스(25ㆍ미국)와 저스틴 토머스(25ㆍ미국)는 소니오픈 이후 19일 만에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24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존 람은 피닉스에서 대학을 다니며 TPC...
1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세계골프랭킹을 108계단이나 끌어올렸다.
683주 동안 랭킹 1위를 했던 우즈는 랭킹에서 539위를 차지했다. 1주 전 647위보다 108계단 뛰어올랐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공동 23위에 올랐다. 특히 4일간 72홀을 허리 통증 없이 완주한데다...
정규투어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72)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4일간 허리 통증 없이 성공적인 경기를 치렀다.
이 대회에서 비 미국선수가 우승한 것은 개리 플레이어(남아공ㆍ1963년),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ㆍ2002년), 제이슨 데이(호주ㆍ2015년), 존 람(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