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조’와 ‘죽음조’ 승자는?...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1R 기록

입력 2018-02-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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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오전 6시부터 생중계

▲타이저 우즈(사진=민수용 포토)
▲타이저 우즈(사진=민수용 포토)
◇흥행조

17.저스틴 토마스(미극) -2 69타

▲저스틴 토마스의 1R 기록
▲저스틴 토마스의 1R 기록

36.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E 71타

▲로리 메킬로이의 1R 기록
▲로리 메킬로이의 1R 기록

63.타이거 우즈(미국) +1 72타

▲타이거 우즈의 1R 기록
▲타이거 우즈의 1R 기록

◇죽음의 조

6.버바 왓슨(미국) -3 68

▲버바 왓슨의 1R 기록
▲버바 왓슨의 1R 기록

63.애덤 스콧(호주) +1 72

▲애덤 스콧의 1R 기록
▲애덤 스콧의 1R 기록

107.저스틴 존슨(미국) +3 74

▲저스틴 존슨의 1R 기록
▲저스틴 존슨의 1R 기록

▲버바 왓슨-더스틴 존슨-애덤 스콧(왼쪽부터)(사진=PGA)
▲버바 왓슨-더스틴 존슨-애덤 스콧(왼쪽부터)(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기는 희비가 갈렸다.

‘흥행조’에서는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웃었고, ‘죽음의 조’에서는 버바 왓슨(미국)이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켰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정규투어 두번째 출전으로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티샷 부진으로 망가져 1오버파를 쳤다. 저스틴 토마스는 평균거리 330.3야드, 최장타 348야드, 샌드세이브 100%, 스크램블링 71.43%로 2언더파를 쳤다. 로미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중간 자리에 올랐다.

죽음의 조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제대로 망가졌다. 트리플보기까지 범하면서 3오버파 74타로 100위권으로 밀리면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존슨과 함께 장타를 자랑하는 버바 왓슨(미국)은 평균드라이버 273.8야드, 최장타 342야드를 나리며 페어웨이에 50%를 안착시켰다. 스크램블링 60%, 그린적중률 72.22%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애덤 스콧(호주)은 중간자리에 잡았다.

토니 피나우(미국)과 패트릭 켄틀레이(미국)이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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