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임직원들과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자율롭게 의견을 말하고 토론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했다. 박 사장은 평소 격식없는 자리를 만들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SK텔레콤 직원들과는 물론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 회장을 초청해 같은 방식으로 ICT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
이날 간담회는 2시간에 걸쳐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사회로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경제계와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선 기업과 함께 혁신성장 기반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기업·중견기업 및 지방상의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22개 대기업 총수와 중견그룹 대표 39명을 포함해 모두 130여 명이 참석한다. 청와대가 새해 초부터 적극 나서고 있는 친(親)기업 경제행보의 일환이다. 문 대통령은 2일 신년인사회에도 4대 그룹 총수를 초청한 데 이어...
올해 기업인과의 대화는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열린다. 박용만 회장의 진행으로 기업인과 청와대·정부·여당이 각종 현안을 자유 토론하고 질의·응답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사전 시나리오 없는 자유로운 형식 속에 대기업과 중견기업, 지역상공인들이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이번 간담회에서도 문 대통령은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기업인들과 대화를 가진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함께 참석한 관련 부처 장관도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기업인의 건의사항에 관련 부처 장관이 직접 답변하고 자유롭게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미처 질문하지 못한...
다만 지난해와 달리 사회자 없이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보면서 질문 주제와 질문자를 직접 선택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견의 특징은 최대한 기자단과 소통을 강화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형식도 타운홀 미팅 틀을 준용하면서 연단도 없애 기자단과 편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일문일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의 특징은 최대한 기자단과 소통을 강화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려 한다”며 “형식도 타운홀 미팅 틀을 준용할 생각이며 사회자의 발언이나 진행 개입 등을 최소화하고 대통령이 시작부터 끝까지 기자단과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문일답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은 (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대기업, 중견기업, 지방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기업인을 초청해서 이달 중순께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대통령과 모임을 하려고 한다”며 “아직 시기와 정확한 날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7일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등을 중심으로 해서 200명 정도를 청와대에 초청해 대통령과 만남을...
뿐만 아니라 풀러스 드라이버와 라이더를 정기적으로 초대해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카풀 서비스를 대한민국에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수정예의 팀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는 풀러스의 최대주주인 이재웅 쏘카 대표와...
이 청장은 이달 1일 열린 ‘함께 만드는 새만금을 위한 타운홀 미팅’에서도 지역주민의 호응이 있었다고 했다.
자리를 함께한 안충환 새만금청 차장은 “태양광발전단지 예정구역은 군산공항 인근에 있는데 현재도 미군 공항이 있어서 고도 제한 등을 받는 지역”이라며 “부지를 제외하더라도 장기개발 부지 수요는 충당이 가능하다”고 했다. 안 차장은...
윤 회장은 26일 여의도 The-K 타워 지하 2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라는 한 직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미팅에서 윤 회장은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과 비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은 “예전에는 위에서 아래로...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26일 여의도 더 K타워에서 직원 30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과 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윤 회장은 4월 KB증권을 시작으로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12개 전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하고 꼼꼼히...
팀 회트게스 회장은 이번 방한에서 박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 임직원 400여 명과 타운홀 미팅도 진행했다.
그는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5G 등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정호 사장도 "도이체텔레콤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5G 주도권을...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전날 열린 정기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에게 중국 검색 제품 출시는 아직 멀었으며 투명성도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구글이 검색 엔진을 중국에서 재출시하는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검색 결과가 중국 정부의 검열정책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내부적으로...
헨켈코리아를 대표하는 제도 중 하나는 타운홀 미팅이다. 실적, 경영 목표 및 조직 내 중요한 변화 등의 내용에 대해 회사 경영진과 직원들이 쌍방향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로, 분기마다 진행된다. 특히 김 사장이 부임한 이후 영상 생중계가 도입된 ‘라이브 타운홀’ 형태로 바뀌어 9개 지점의 전 직원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게 돼 보다 활발한...
2015년 8월 11일 전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인 ‘T500’에 참석한 그는 부임하기도 전에 임직원들에게 카카오의 단독 대표가 되는 것을 공표했다. 이 자리에서 리더들에게 가감없이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크루들을 보면서 “이런 문화라면 리더가 생각 없이 얼버무리는 건 불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CEO로 재직하면서 가장...
대표이사와 직원이 만나는 ‘타운홀 미팅’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수평적 소통 창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회사가 직접 설립,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 ‘베이트리’는 여성 직원을 배려한 대표적 정책이다. 만 1~4세 영유아반이 있으며 보육료는 무료다. 어린이집은 사무실과 도보 5분 거리로 직원들이 출퇴근하며 아이들을 등·하원시킬 수 있다. 운영시간, 운동회...
것"이라며 "BM(사업 모델)이 있는 사업부는 타 조직과 시너지를 창출할 시너지 맵을 완성해야 하며, 시너지 맵이 각 조직의 KPI(핵심성과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올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월 3∼4회 구성원들과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방침이다. 동시에 구성원이 제안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상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