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 포지션 지수(MPI)는 –0.8이다. MPI는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양이 많아질수록 높아진다.
MPI는 올해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지난 4월 10일 이후로 1을 넘어가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 11월 경 MPI는 –0.5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추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박별 크립토퀀트 연구원 겸 웹3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이슈를 전문가 시선에서 분석한다.
빗썸은 향후 두 코너 외에도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투자자들이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낫코인이 바이낸스 상장 초기 거래량과 활성 주소가 급증했으나 현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고래 주소들이 지속해서 낫코인 매집에 나서면서 장기적인 가격 상승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상장 직후 가격이 급등하고 활성 주소가 늘어나는 것, 반대로 일정 시간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미체결 약정은 선물 거래소에서 전체 투자자들이 매수와 매도 포지션을 진입한 뒤에 아직 청산하지 않고 보유 중인 모든 계약 수"라며 "가격이 상승할 때 미체결약정이 증가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선물 포지션도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현재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을...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크립토퀀트는 "SEC가 승인을 거부하거나 혹은 승인 절차를 지연할 경우, 이더리움이 상당한 가격 조정을 겪게 될 수 있다"며 "또한 거래소의 높은 거래량으로 인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최근 이더리움 가격 급등 원인은 현물 이더리움(ETF) 승인 기대감과 코인베이스의 현물 매수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하기 직전 코인베이스 입금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더 많은 투자자가 현물 매수에 참여하는 등 수요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코인베이스의 ETH 현물 거래량은...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2일 김치프리미엄은 2.17%를 기록했지만, 6일 3.54%로 다소 증가했다.
장경필 센터장은 “반감기가 적용된 현재 비트코인 공급은 더욱 줄었으며,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 편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향후 비트코인 현물 ETF 초과 수요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채굴자 포지션 지표(MPI)는 1주일간 1을 넘지 않았다.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매도량이 많아질수록 MPI도 중가한다.
지난달 30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구 트위터)에서 “채굴자 수익은 반감기 이후 2023년 초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도 “현재로서는 항복 징후가 없다”고 설명했다.
줄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도 2일...
다만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지지선인 6만 달러를 이탈했다"며 "이는 온체인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다. 수요 감소의 주요 원인은 △장기 보유자 감소 △다량 보유자의 활동 감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심 감소다. 실제 큰손들의 비트코인 매수세도 크게 둔화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
크립토퀀트 저자 크레이지 블록은 지난달 30일 온체인상 주요 지지선으로 6만2000달러와 6만 달러 언급했다. 크레이지 블록은 “6만 달러는 6개월 미만 비트코인 보유 단기 투자자들의 평균단가(실현가격)이며, 6만2000달러는 지갑에서 비트코인을 활발히 거래했던 주소들의 실현가격”이라면서 “이러한 주요 지지선을 테스트할 때 되려 반등으로 리스크가...
크립토퀀트의 온체인 분석가 ‘크립토 댄’ 역시 ‘수요·공급’ 법칙에 의한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1일 크립토 댄은 “(반감기를 거치며) 이제부터는 하루에 채굴되는 비트코인이 약 400~500개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실제로 감소된 공급량과 비트코인 현물 ETF의 신규투자자들의 2차 유입으로 인해 2024년 2~3분기 내에...
채굴보상이 줄면서 채산성 악화로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도 등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지만, 크립토퀀트 저자 ‘카우 이코노미’는 관련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채굴자의 거래소 전송 코인의 양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단기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거래소 전송은 2월 일...
19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은 약 200만 개 수준이었다. 이날 기준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190만 개 수준으로 한달간 계단식으로 하락했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함께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로 공급량 대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반 투자자 구매 수요가 높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 특성상 수요량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16일(현지시간) 2만7700개의 비트코인이 누적 주소로 유입됐다”며 “이는 지난달 22일 기록한 2만5100달러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치”라고 진단했다.
‘누적 주소’는 △전송 트랜잭션이 없고 △거래소 혹은 채굴자 소유의 계정이 제외된 △비트코인 10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이다. 크립토퀀트는 “해당 지갑은 거래소와...
또 크립토퀀트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과 비트코인 가격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최근 USDT 시가총액이 증가했다”며 “3일 전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달러 선으로 형성될 당시 27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이 실현됐으며, 이후 매도 압력은 약화됐다”며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는 레이어2...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3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이더나 랩스는 디파이가 아니라, 커스터디와 거래 체결에 관련된 위험이 있는 씨파이(중앙화금융)”라고 경고한 바 있다. 주 대표의 게시글에는 과거 가상자산 시장 전체를 흔들었던 테라·루나 사태가 떠오른다는 댓글이 많았다.
주 대표는 5일에도 이더나 랩스의 비트코인 담보 추가 소식을 공유하며...
크립토퀀트 저자 ‘크립토 댄’은 31일 “과거 상승장에서는 중장기 물량 비율이 18%까지 하락할 때가 고점이었다”면서 “현재는 중장기 (비트코인 투자) 물량의 비율이 50%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가상자산 시장에 신규투자자들이 물 밀 듯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2024년 내에 신규투자자가 크게 유입되면 비트코인 상승장...
줄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고래의 전월 대비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월 대비 11.8%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면서 “이전 최고 기록은 2021년 1월의 11.1%로, 당시 가격은 3만6000달러대였다”고 전했다. 2021년 1월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한 달간 꾸준히 상승해 2월 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 사이클의 중간에 있다”며 “최근 비트코인의 대규모 급등은 4월 반감기 요인 보다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이후 상당한 유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자신의 X에 ”비트코인은 단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아직 사이클 내 고점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조정이 진행 중이며, 최대 하락폭 30%를 기록하는 경우 5만1000 달러에 도달하게 된다”면서도 “역사적인 강세장을 보면 상단에서 20~30% 하락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