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저자 마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마툰은 지난달 30일에도 이에 대한 내용을 크립토퀀트 퀵테이크에 기고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트랜잭션 수가 증가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같은 확장 솔루션 덕이라고 분석했다. 마툰은 “트랜잭션 수는 사용자 활동 및 채택 수준을 반영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상태와 활력을 평가하기...
크립토퀀트 저자, “미 정부, 73일 주기로 실크로드 압수 BTC 판매 가능성”미 정부, 지난달 BTC 9861개 매도 포함 “올해 총 5만 개 이상 판매 예정”“악영향 주려면 쫓기듯 ‘패닉 셀링’해야…미 정부 패닉 셀링 가능성 낮다”
지난달 14일 비트코인 9861개를 매도한 미국 정부가 다음 달 26일 추가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 정부가 매도를...
크립토퀀트 저자인 마툰 역시 전날 밤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중요한 저항선과 장·단기보유자 실현가격을 돌파했다”며 “이는 향후 몇 주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낙관적 관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역시 이날 오후 “비트코인이 상승장에 진입했다”라는 트윗을 남기며 강세장 진입에 힘을 실었다. 주 대표 역시 플랜비와...
11일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야에서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이는 건 크립토퀀트다. 크립토퀀트는 코인 거래 내역, 지갑 주소, 보유 코인 수량 등 데이터를 다양한 지표와 인덱스로 가공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크립토퀀트는 지난해 11월 FTX 거래소가 파산하기 전 거래소 내 자금 현황에 대한 이상 현상을 파악해 주목을 받았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채굴자 포지션 지표(MPI)는 2까지 상승했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양이 많아질수록 MPI가 높아진다. 12월에는 대형 채굴업체인 코어 사이언티픽이 파산신청을 하기도 했다. 당해 7월 코어 사이언티픽은 비트코인 7202개를 매도했다.
반면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갈 때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상승할 경우 호재로 해석될...
이에 대해 19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저자 마툰(Maartunn)은 그래프와 함께 “바이낸스가 가상자산 시장 전체 현물 거래의 98%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의 중앙화 특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건강한 시장을 위해서는 여러 거래소가 서로 경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이 같은 점유율을 가진 바이낸스가...
17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39조1500억 해시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1월 30일 39조3500억 해시보다는 모자라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채굴자들의 채굴 경쟁도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2주마다 조정된다.
채굴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채굴 경쟁이 심해져 결국 더...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은 “1~6개월간 단기 보유 BTC 물량은 지금 가격대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라며 “2월 2일 새벽 FOMC 기자회견 전에 매도될 가능성이 높다”도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1~3개월 전 비트코인 가격은 1만5000~2만1000달러 구간에 형성됐으며, 3~6개월 전 비트코인 가격은 1만8000~2만5000달러 사이였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장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와 같은 온체인 손익 관련 지표를 본다면 대부분 투자자는 여전히 손실 구간에 있다”라며 “누구도 여기서 큰 손실을 입고 매도하고 싶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만약 누군가 대량 매도한다면 이는...
코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도 “가상자산 거래소 간 유동량 등 다섯 가지 온체인 지표가 비트코인의 강세 전환을 암시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거래소 간 유동량은 현물 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거래소 순 유입은 투자자들이 ‘리스크 온’ 모드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강세장 초입 현상이다.
그러나 FTX 파산에서 시작된...
코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가상자산 거래소 간 유동량 등 다섯 가지 온체인 지표가 비트코인의 강세 전환을 암시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거래소 간 유동량은 현물 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거래소 순 유입은 투자자들이 ‘리스크 온’ 모드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강세장 초입 현상이다.
또 비트코인 MVRV...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14일 오전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40억 달러 상당의 미결제 약정이 유입됐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됐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8%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이나 급등할 것으로...
크립토퀀트 기고자 토마스 한차르는 “최근 30일 일 평균 가상자산 거래소에 입금된 물량이 2019년 1분기 초 바닥 때보다 더 아래로 떨어졌다”라며 “이와 같은 패턴은 바닥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하지만 아직 한 번의 최종 급락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마켓 일일 볼린저 밴드는 역대 최고로 타이트한 모양을 나타내고...
온체인데이터 분석 전문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 인터뷰블록체인 실용성 의심 여지 없어…나이키, 레딧, 블랙록 등 사업 운용“투자 심리 올해와 비슷할 것…오는 5월 DCG그룹 유동성 리스크 주의”
“암호화폐는 쓸모를 증명해야 할 때가 왔다”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질문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가상자산...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블록체인 통계 플랫폼 크립토퀀트 분석을 인용해 내년 3월 적용 예정인 상하이 하드포크(업데이트 명)로 인해 이더리움이 대규모 매도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크립토퀀트는 “이더리움 2.0에 이더(ETH) 총공급량의 12%에 해당하는 이더가 스테이킹 물량으로 예치돼 있고, 거래소 내 이더 준비금은 총공급량의 15%로...
크립토퀀트 기고자 가아는 “비트코인 ‘SOPR(홀더들이 이득 혹은 손실을 보고 판매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 3년 내 최저치인 약 0.53을 기록했다”며 “이 비율이 1.00 이상으로 올라가야만 새로운 강세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해당 값이 낮을수록 장기 보유자의 이익이 단기 보유자의 이익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재...
코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미그놀렛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단기 하락은 3~6개월 보유자들의 집중적인 이체 움직임 이후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그칠 수도 있겠지만, ‘SOA’ 지표가 시세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자주 있어왔다”며 “최근 FTX발(發) 하락 직전에도 SOA 지표는 급격한...
특히 후오비는 최근 공개된 크립토퀀트 보고서에 따르면 준비금의 43.3%가 자기발행 토큰으로 구성돼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FTX 사태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DCG 그룹은 알트코인 등을 매각하며 위기 해결에 총력을 나서고 있다. 온체인 전문가들은 17일(현지시간) FIL, ZEN, ETC 등 DCG 그룹과 관계있는 대규모 알트코인의 대량 매도가...
블룸버그는 디지털자산 분석 플랫폼인 난센과 크립토 퀀트를 인용해 13일 이후 발생한 대규모 출금이 둔화 중이라고 보도했다.
난센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바이낸스에서는 24시간 동안 2억 3900만 달러가 빠져나갔는데, 이는 지난주 일 평균 2억 7200만 달러보다 12% 감소한 수치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279개가 인출됐는데, 이는 이틀 전 최고치...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에서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은 8% 줄어들었지만, FTX사태 이후 24%가 늘었다”라면서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FTX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은 파산 며칠 전 93%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 FTX 파산 후폭풍…각국 가상자산 규제 강화 =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