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원빈이 아닌 하정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내년 3월 크랭크인을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은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으며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에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하지만 원빈 측은 '신과 함께' 출연 제의는 있었지만 이미 고사한 상태라고 선을 그었고, 영화사 측은 하정우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해 내년 3월 크랭크인에 합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과 함께'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우수이야기만화상, 대한민국 컨텐츠어워드 만화대상 대통령상, 독자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만화 명작100선에 선정되었다.
한편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과함께’는 하정우와 함께 배우 원빈이 거론됐지만 20일 최종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봄 크랭크인 예정으로 오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정우와 함께 배우 원빈이 거론됐지만 20일 최종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봄 크랭크인 예정으로 오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과 함께
CJ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투데이에 “‘형’이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의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날 크랭크인 했다”고 밝혔다.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 분)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 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 분)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조정석, 도경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형’은...
한편 정은채는 15일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 '더킹'에 여동생 역할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더 킹'은 조인성이 2008년 개봉한 '쌍화점' 이후 7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우여곡절을 그린다.
'더 킹'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정은채, 조인성
15일 오전 복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정은채가 '더 킹'에 출연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 중이다. 정은채는 극중 조인성의 동생 역을 맡았다.
'더 킹'은 조인성이 2008년 개봉한 '쌍화점' 이후 7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우여곡절을 그린다.
'더 킹'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랩(The Wrap)'에 따르면 헐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 등이 '옥자'에 캐스팅됐다.
여기에 영화 '프랭크'의 각본가 존 론슨이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각본을 쓰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하면서 영화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옥자'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옥자, 봉준호, 안내상
강원도 소녀가 주인공인 괴수 영화다. 주인공 소녀 역할을 누가 연기할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틸다 스윈튼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비거 스플래쉬' 기자회견에서 '옥자'에 대해 "나 역시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한편 '옥자'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옥자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배우 김남길이 가진 이미지와 그의 연기에 대한 믿음이 크다. 앞으로 최상의 파트너로서 김남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 ‘판도라’의 개봉과 ‘살인자의 기억법’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그간 영화 ‘신세계’, ‘살인의뢰’, ‘무뢰한’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안겨줬던 박성웅은 최근 ‘검사외전’과 ‘해어화’ 촬영을 마치고 ‘이와 손톱’에 합류했다.
김주혁, 박성웅 외에도 배우 고수가 진실을 쫓는 남자 석진 역을 맡은 ‘이와 손톱’은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현빈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빈이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은 ‘공조’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역린’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를 소재로 하는 제작비 100억 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았다.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조' 현빈
또한 지난해 ‘국제시장’으로 1400만 관객을 동원한 JK필름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액션 블록버스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빈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공조’는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출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맡는다.
영화 ‘사냥’은 지난 13일 크랭크인해 경기 지역에서 3개월 간 촬영에 돌입한다.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안성기는 “드디어 오늘에야 촬영에 들어가게 됐다. 아주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동안 준비도 많이 했고, 기대가 크다. 이번 촬영은 액션신이 많고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영화 에는 배우 홍윤정을 비롯해 탤런트 정한언, 안진수, 김하림, 신원균이 캐스팅 됐으며, 오는 10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총 제작비 10억원의 이 작품은 치매노인으로 인해 웃음을 되찾아 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가족영화다.
의 조우진 총감독은 기자출신 1호 감독으로, 영화 와 김병만 주연의 등을 연출했으며, 메가폰을 잡은 설현철 감독은 20여편이...
한편 '궁합'은 9월 9일 9시 9분이라는 이례적인 시간에 크랭크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일반적으로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보편적인 길일 중에서 주연배우 심은경씨와 이승기씨의 태어난 사주팔자와 궁합적으로 잘 맞는 좋은 날을 택했고 그 날과 시간이 합이 되는 진시(오전 7:30 ~ 오전 9:30)중에서 양으로 완성된 상서로운...
이승기 심은경 '궁합'
배우 심은경과 가수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궁합'(홍창표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이 9일 크랭크인했다.
14일 '궁합'의 제작사 주피터필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궁합'이 지난 9월 9일 9시 9분, 남양주 운당 전통 한옥 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주피터필름은 "일반적으로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보편적인...
라이브 인 서울’로 3년여만에 국내에서 단독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최고 한류스타로 떠오른 김수현은 지난 5~6월 방송된 KBS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 뒤 중국의 마케팅 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수현은 조만간 크랭크인 할 영화 ‘리얼’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군 입대를...
이어 이준익 감독은 “단, 크랭크인 할 때 스태프들에 말해 목표를 정했다. 이 영화는 제발 500만 (관객 동원이) 됐음 좋겠다고 말이다”며 “유아인, ‘베테랑’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아인이 주연으로 나선 ‘베테랑’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앞서 이준익 감독은 문근영 캐스팅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준익 감독은 “단, 크랭크인 할 때 스태프들에 말해 목표를 정했다. 이 영화는 제발 500만 (관객 동원이) 됐음 좋겠다고 말이다”며 “유아인, ‘베테랑’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아인이 주연으로 나선 ‘베테랑’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16일 개봉하는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