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제작진과 더불어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보여줬던 실화 및 사건 위주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와 달리 ‘과거의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 기회가 온다’는 차별적인 스토리와 장르의 신선한 결합은 웰메이드 시나리오의 스크린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더 폰’은 2월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크랭크인,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기대와 만족을 드러냈다.
기사로만 접했던 연예부 기자의 생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현실과 부딪히며 변화해 가는 사회 초년생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한 웃음 속에 담아낸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박보영, 정재영의 첫 조우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3월 크랭크인,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
1월 말 크랭크인을 앞둔 ‘조이’는 살인 사건 10년 후, 사건담당 형사와 그의 딸 앞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면서 서서히 10년 전의 비밀이 드러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성동일은 일찍이 ‘조이’에 매료되어 사건담당 형사 이상원 역을 맡았다. 예리한 형사, ‘딸바보’ 아빠를 오가는 상원 캐릭터가 성동일 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한편 ‘계춘할망’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3월 크랭크인한다. 올해 가을 개봉 예정.
윤여정 김고은 계춘할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여정 김고은 계춘할망, 두 사람 케미가 기대되네요”, “윤여정 김고은 계춘할망, 왠지 연기력이 둘 다 엄청날 것 같다”, “윤여정 김고은 계춘할망, 영화 개봉하면 당장 보러 가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여정...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의 환상적인 만남이 ‘계춘할망’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은 눈물과 감동의 휴먼 스토리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할머니와 손녀의 관계를 소재로 한 따뜻한 가족영화 ‘계춘할망’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진행 중이며 올 3월 크랭크인, 2015년 가을 개봉 예정이다.
권상우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권상우가 영화 '탐정'의 주인공 '대만' 역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권상우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1년 '통증' 이후 3년 만이다.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탐정'은 천재적인 수사 감각을 지닌 대만과 베테랑 노형사(성동일)가 의기투합해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영화 ‘오피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쉴 새 없이 차기작을 결정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아성의 무표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홍상수 감독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아성이 캐스팅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는 1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마음으로 연기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엉덩인 거짓말 안 해!'는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지난 19일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전주 국제 영화제 및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출품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채민서 노출 전문? 애플힙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기작을 결정했다”며 “‘호구의 사랑’은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인물들로 가득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이다. 2015년을 유쾌하게 물들일 코믹 로맨스 청춘물 ‘호구의 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남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12월 말 크랭크인에 돌입,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된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달 말 크랭크인한다.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남자 박준호 역을 맡아 중국 여배우 저우둥위(주동우)와 호흡을 맞춘다.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분)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김태리)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2015년도 상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오디션 모집 공고 당시 노출 연기가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하실 수 없다는 문구와 노출에 대한 현의가 불가능하다는 단호한 문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주와 곡마단 마술사의 위험한 사랑을 그리는 영화는 2015년 2월 크랭크인 후 같은 해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대승 감독은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제왕의 첩’을 연출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받아왔다. 현재 유승호의 상대역할로는 배우 고아라가 물망에 올라 있다고 알려졌다.
유승호 제대 복귀작 조선마술사와...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에서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남자 박준호 역을 맡아 순애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오는 12월 상해에서 크랭크 인 예정.
현재 캐스팅작업 최종 단계이며, 11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와 그녀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과 ‘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현재 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유성은이 캐스팅됐으며 11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와 그녀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과 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현재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캐스팅 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이야기다.
유연석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연석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 30대 귀염둥이 같다”, “유연석 빼빼로데이 인증사진, 유연석한테 빼빼로 받고 싶다”, “유연석 빼빼로데이...
이날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크랭크 인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합류한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지만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 더 유명하다.
황승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굴로 제2의 신세경으로도 불린다. 한 포털사이트에는 황승언의 검색어에...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인 ‘안나’ 역에 맞는 배우를 찾다 크랭크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황승언은 “주인공인 만섭(안재홍)보다 미래(황미영)가 족구를 더 잘해서 놀랐다”며 “미래의 첫 키스 상대가 창호(강봉성)”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영화 ‘족구왕’은 캠퍼스 코미디 영화로...
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현재 영화 ‘경찰 가족’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지만 영화 주인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간이탈자’(제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곽재용)가 주요 캐스팅을 모두 확정 짓고, 1일 크랭크인했다.
‘시간이탈자’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우연히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하고, 서로에게 연결된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