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이라기엔 설명이 부족하고, ‘쿠페형 SUV’ 정도가 비교적 알맞은 표현이다. 트랙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40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보다 18cm 이상 긴 전장과 5cm 넘게 낮은 전고, 7cm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
4개 트림으로 출시된 트랙스는 트림별로 휠 크기 등 조금씩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다. 직접 시승한 최상위 트림 RS...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가 977대 판매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중형 SUV QM6역시 938대로 핵심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주력 하이브리드 모델인 XM3 E-테크(TECH)는 222대가 출고됐다.
중형 세단 SM6는 지난달보다 9.5% 증가한 241대가 판매됐다. 신규 트림인 필(必; Feel) 트림이 전체 판매의 약 57%를 차지했다.
수출에서는 최근 자동차...
차체만 놓고 보면 옆모습은 흡사 쿠페다.
휠베이스(앞뒤 바퀴 중심의 거리)를 넉넉하게 늘리는 한편, 앞뒤 오버행(바퀴 중심과 범퍼까지의 길이)을 줄여 스포티함은 더 커진다.
차 길이 대비 휠베이스가 길어질수록 직진 안정성이 뛰어나다. 앞 오버행은 짧으면 짧을수록 코너의 정점에서 민첩하게 앞머리를 비틀 수 있다. 5세대 RAV4는 전체적인 짜임새가 안정적인...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가 1019대 판매되며 판매를 뒷받침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360대가 판매됐다.
중형 SUV QM6는 877대 판매됐으며 이중 QM6 LPe 모델은 전체 판매의 약 65%인 573대를 차지했다.
르노의 지난달 수출 물량은 전년 동월 8837대 대비 10.3% 줄어들었다. 르노는 최근 자동차 전용 선박 확보의 어려움,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44.8% 증가한 2382대가 판매됐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갖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07대가 출고됐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도 선택 가능한 점이...
현대자동차가 48년 전 유실된 ‘포니 쿠페’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완벽한 복원을 위해 당시 포니를 디자인했던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uigaro)가 24일 한국을 방문했죠. 프로젝트의 목표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포니 쿠페의 원형을 그대로 복원하는 것입니다. 당시 콘셉트카(소비자의 성향을 예측해 모터쇼 출품을 전제로 제작하는...
포니 디자이너 주지아로와 복원 '맞손' 엑셀, 프레스토 등 초기 현대차 디자인내년 봄 공개 목표로 포니 쿠페 복원
국내 최초 고유 자동차 모델인 포니의 밑그림이었던 ‘포니 쿠페 콘셉트’가 48년 만에 세상에 나온다. 포니를 디자인했던 이태리 카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다시 펜을 들었다.
현대차는 24일 오전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고유모델 '포니'의 쿠페 콘셉트 정주영 선대회장 車 염원 되짚어주지아로 초청해 프로젝트 준비2023년 봄, 복원 결과물 최초 공개
역사 속에서만 존재했던 포니 쿠페가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앞세워 본격적인 브랜드 유산 복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협력해 1974년...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부사장은 “N Vision 74는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포니쿠페’ 콘셉트카의 대담한 정신을 계승했다”며 “한국 최초의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 엔지니어들의 헌신적 열정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담아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3814...
제네시스는 2021년 3월, 올해 4월 각각 컨셉트 카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를 선보인 바 있다.
엑스 컨버터블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의 대한 영감을 담은 것은 물론,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컨버터블 차량답게 뛰어난 개방감을 위해 하드탑 문루프(컨버터블의 하드탑이 열리지...
LC CV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국내에는 지난해 출시됐다.
또 렉서스는 영화 개봉에 앞서 렉서스와 마블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한 순수 전기차(BEV) RZ 450e가 등장하는 ‘일렉트릭 퓨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르노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VU)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럽 수출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새 모델은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을 자랑한다. 시속 50km 이하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과 속도에 따라...
한편,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인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또 다른 하이브리드 신차에 대한 디자인 컨셉 영상이 함께 공개되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 영상을 통해 국내 연구진들이 개발 중인 새로운 플랫폼 기반의 이 차량이 쿠페형 SUV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내달 1일부터 사전 계약 착수보급형 없이 고급 트림 2가지가격 3200만~3500만 원 예상약 140만 원 친환경차 혜택 갖춰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가 올가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E-테크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갖춰 시속 50km...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17% 증가한 1303대가 판매됐다. XM3는 소비자들의 고급 사양 선호도가 특히 두드러졌다. 8월 XM3 RE 트림 이상 고급 사양 판매 대수는 1158대로 전체 판매의 89%를 차지했다. 엔진 타입으로는 부드럽고 실용적인 1.6 GTe 모델이 1029대로 79% 판매 점유를 보였다.
중형 SUV QM6는 8월 한 달간 2196대가...
스피디움 쿠페(Genesis X Speedium Coupe)를 전시하며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해로 71회째를 맞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인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다. 클래식카와 콘셉트카, 신차 등의 출시 현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네시스 CCO(Chief Creative...
Q4 e-트론과 쿠페형 Q4 스포트백 e-트론은 지난 6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주행거리 368km, 357km를 인증받는 등 출시 채비를 마쳤다. 전기차인 만큼 센터 터널이 없는 바닥 등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아우디는 자체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끄는 모델’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Q4 e-트론에 거는 기대가 크다.
수업차업체...
5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296 GTS'는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왼쪽)과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 김광 대표가 5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를 소개하고 있다. '296 GTS'는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296 GTS'는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