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으로 콜롬비아(6점)에 이어 C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코트디부아르는 25일 열리는 그리스와의 3차전에서 그리스를 제압하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은 현재 경기에 승리할 경우 2만4400달러(약 250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때문에 그리스전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2배인 5만 달러 가까이를 챙길 수 있게 된다.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영국 언론들은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를 인용해 일제히 이브라힘 투레가 28세의 나이로 영국 멘체스터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야야 투레와 콜로 투레의 동생인 이브라힘 투레는 20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와 콜롬비아간의 경기가 끝난 후 몇 시간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는 콜롬비아에 1-2로 패했다.
이브라힘...
콜롬비아 축구협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팔카오의 이름은 없었다.
팔카오는 지난 1월 프랑스 리그컵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4부리그)전에서 상대 선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4월 수술 후에는 재활에 전념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결국 이번 브라질월드컵행은...
나이키는 자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한국 대표팀에 입히는 대가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동안 현금 600억원(연간 75억원)을 대한축구협회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은 국가는 더 많은 금액을 받는다. 프랑스 대표팀은 나이키와 2011년부터 7년 6개월간 3억2000만 유로(약 4604억원) 스폰서 계약에 합의해 연간 612억원을 가져간다....
◇오세아니아(총 0.5장)
호주축구협회가 아시아 대륙에 편입되면서 사실상 뉴질랜드가 최강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총 11개국이 출전한 오세아니아에서 뉴질랜드는 예상대로 3차 예선 결과 1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다. 뉴질랜드는 북중미 5위 팀과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브라질행 티켓을 노린다.
3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드 일레븐 명단에 한국 선수가 한명도 뽑히지 않았다. 후보 55명 가운데는 스페인 선수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브라질이 8명, 독일과 잉글랜드가 5명, 포르투갈이 4명,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가 3명, 코트디부아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3명, 세르비아, 웨일스, 벨기에, 콜롬비아...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정말 큰일을 해냈다. 앞으로 이 선수들 가운데 많은 성인 대표가 나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꿈을 열어주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최인철 대표팀 감독은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 상당히 어려운 일정이었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이런 결과가 나왔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민간협력도 확대해 축구협회-FD(Football for Development)재단간의 축구협력 MOU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신규 IDB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을 통해 축구코치 자격증 취득자 등의 중남미 현지 유학을 통해 코치로 육성하고 현지의 빈곤 유․청소년을 지도하며 2011 콜롬비아 U-20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청소년 대표팀의 전지훈련을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