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둥펑(東風)자동차 등 일부 로컬 완성차 업체들이 수소전기 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상하이(上海)시는 수소전기 트럭 수 백대를 보급하는 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버스 분야에서는 푸티엔(福田), 위통(宇通) 등 10여개 업체가 파일럿 모델을 공개한 상태이다. 포샨(佛山)시의 경우 2019년 말까지 수소전기 버스 2000대를 보급하고, 충전소 48곳을 구축할...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레드카펫 콘셉트로 꾸며진 해운대 BIFF 빌리지에는 제네시스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네시스 고객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앞서 2016년 북미오토쇼에 콘셉트카로 선보인 텔루라이드는 내년 초 현지 판매가 점쳐졌다.
싼타페 생산이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으로 이전되면 텔루라이드가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 모델로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같은급의 모하비와 판매 간섭 등을 이유로 출시를 미룰 것으로...
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볼보는 본사가 있는 스웨덴 예테보리의 디자인 거점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량 콘셉트카인 ‘360c’를 발표했다.
해당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대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량에 넓은 실내공간을 갖고 있어 사용자가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차 안에서 일을 하거나 영화를 보고 심지어 침대처럼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제너럴모터스(GM)는 올 1월 스티어링 휠과 가감속 페달이 아예 없는 자율주행 콘셉트카 ‘크루즈 AV(autonomous vehicle)’를 공개했다. 크루즈 AV는 볼트 EV(전기차)를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다.
크루즈 AV의 지붕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레이저를 이용한 레이다) 장비가 달렸다. 차 외부 곳곳에는 단·장거리 레이다와 카메라가 장착돼...
제네시스 브랜드는 22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2018(Monterey Car Week 2018)’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특히, 최근 ‘캐딜락코리아’로의 사명 변경 등 새로운 출발의 전기를 맞아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디자인 정체성을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에스칼라는 약 3주간 고객들에게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돼 퍼포먼스성을 극대화한 ATS 슈프림 블랙(SUPREME BLACK)이 전시된다. 이...
앞서 현대차는 2011년 콘셉트카 ‘HDC12 커브’를 통해 이 기술을 선보였다.
HDC는 ‘현대차 디자인센터 캘리포니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뒤에 붙은 숫자는 이곳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를 의미한다. 이 콘셉트카는 도어 위쪽, 즉 A필러 윗 부분에 초소형 카메라를 심었다. 크기가 작아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작다.
이곳에서 촬영한 영상은 운전석의...
1990년대 중반, 세기말의 분위기 속에서 여러 완성차 메이커들이 다양한 콘셉트카를 통해 이런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0년대 들어 상상 속에 머물렀던 콘셉트카들이 현실 앞에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2011년 북미에 선보인 일본 닛산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쥬크’였다. 동그란 전조등 위에, 즉 보닛 양옆에 방향지시등을 얹었다. 출시되자마자 큰 반향을...
◇정의선 부회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전환점 될 것” = 아우디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인 ‘A7 h-트론’을 선보였으며, 오는 2020년 수소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수소전기차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술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EQ900의 뒤를 이을 플래그십 세단 G90 스페셜 에디션도 쇼카 형태로 전시한다.
한국지엠(GM)은 이달 출시되는 쉐보레의 간판 중형 SUV 이쿼녹스를 처음 공개한다. 이쿼녹스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내수 판매를...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라인업인 ‘N’의 청사진도 밝혔다.
현대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는 역동적인 직선을 강조한...
더불어 내년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콘셉트카인 ‘SP’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가 추구하는 미래 SUV 스타일이 구현된 글로벌 소형 SUV 콘셉트카 ‘SP’와 지난해...
‘2018 부산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 제네시스 전용 부스 디자인을 적용한 1,000㎡(약 303평) 규모의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비롯해, ‘2018 G90 스페셜 에디션’, G70, G80, G80 스포츠, EQ900, EQ900 리무진 등 쇼카 및 완성차 총 7대의 전시물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미래 가치 담은...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콘셉트카 ‘르 필 루즈’도 국내에서 첫 공개한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회사의 친환경차 라인을 총망라해 전시한다.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를 포함해, 순수 전기차인 ‘코나EV’·‘아이오닉EV’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순수 전기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아시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의전용 모델 G90 스페셜 에디션도...
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벤츠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원은 F1에서 입증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F1 레이싱카의 기반이 되는 1.6ℓ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는...
독일 자동차업체 BMW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iX3 콘셉트카와 PHV i시리즈를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는 2020년부터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iX3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지역의 판매 일정은 아직 미지수다.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iX3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모든 자동차 시장을 앞서간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초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SUV 신차 및 친환경차를 선보임으로써 기아차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중국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 속에 등장했던 가상의 아우디가 실제 콘셉트카로 제작됐다.
아우디는 플레이스테이션4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에 등장하는 가상의 자동차 ‘아우디 e-트론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실제 콘셉트카로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와 그란 투리스모 제작자 소니는 약 20년간 협력해왔다. 그란 투리스모의 15주년을...
제네시스 브랜드가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8년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