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연합회는 15일 5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82%라고 공시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02%로 전달과 비교해 0.02%포인트(P) 하락했고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0.8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
실제, 4월 현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 금리는 전월대비 2bp(1bp=0.01%p) 하락한데 이어, AAA등급 은행채 3개월물과 1년물 금리도 각각 6bp와 4bp 떨어졌다. 반면 AAA등급 은행채 5년물 금리는 3bp 올랐다.
여기에 박근혜정부 당시인 2015년 안심전환대출 실행과 함께 은행에서 출시한 고정형 주택담보대출도 영향을 미쳤다. 말이 고정금리형 주담대일뿐 대부분...
실제, 코픽스(COFIX) 금리는 2bp 떨어진 0.82%를,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금리는 1bp 내린 0.74%를, AAA등급 은행채 1년물 금리는 4bp 하락한 0.84%를 보였다. 여기에 중소기업의 경우 시설자금 등 저금리 대출이 취급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가계대출은 3bp 상승한 2.91%로 지난해 1월(2.95%)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증대출이 6bp 오른 2.73%를 기록한 것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COP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달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17일 지난 4월 기준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0.84%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4%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0.81%로 같은기간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 신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가 소폭 상승하면서 주담대 금리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는 15일 3월 기준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0.84%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01%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6%,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0.84%로 2월과 비교해 모두 0.03%P 낮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
실제, 시장금리가 70bp(1bp=0.01%p)(국고채 10년물 기준 작년 7월30일부터 올 2월26일중)나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지표금리는 3~17bp 상승(코픽스·CD91일물, 은행채 3개월물)하는데 그쳤다.
통상 대출금리는 지표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 적용 등 조정금리를 가감해 결정된다. 지표금리로는 코픽스와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3·6·12개월물 및 3...
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지난달에 이어 연속해서 하락하면서다.
은행연합회는 15일 2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83%라고 공시했다. 전달 0.86%에 비해 0.03%포인트(p) 줄어든 규모다. 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같은 기간 1.13%에서 1.08%로 0.04%p,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1월 0.9%에서 0.87%로 역시 0.03%p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
대출금리 상승 배경에 대해 "장기 시장금리 상승이 대출금리 산정 기준인 지표금리를 높이고, 가산금리도 상승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장기 시장금리 상승으로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신규취급액), CD(양도성예금증서·91일), 은행채(3개월 및 3년)가 작년 7월 전후 저점과 비교해 각 6bp(0.06%p), 11bp(0.11%p), 17bp(0.17%p) 상승했다.
4대 은행의 11일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코픽스 연동)는 연 2.52~4.04%다. 지난해 연중 저점이던 작년 7월 말(2.25~3.95%)보다 최저 금리가 0.27%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25일(2.34~3.95%)과 비교하면 불과 2주 만에 최저 금리가 0.18%포인트 더 올랐다.
이달 들어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줄줄이 올렸다. 가장 먼저 신한은행이 지난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융사 대출금리 산정 시 기준금리가 아닌 금융채,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로 결정하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 국채금리 등 전 세계 채권금리 변동에 민감하다. 최근 한미 국채금리는 전 세계적인 물가 반등, 한미 정부의 대규모 적자 국채 발행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출구전략 등이 거론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
지난달 25일 기준 4대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은행에)의 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34~3.95%다. 지난해 7월 2.25~3.95%와 비교해 최저 금리는 0.09%p 상승했다.
금리가 오르는 현상은 금융당국의 압박과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풀이된다. 은행들은 지난해부터 가계부채를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말에 우대 금리를 축소하거나 대출...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8개월째 0%대에 머물렀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6%로 전월보다 0.04%포인트(p) 떨어졌다. 코픽스는 지난해 6월(0.89%) 1%대가 무너진 뒤 줄곧 0.80~0.90%대에 머물렀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전월 대비 각각 0.04...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1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는 지난 연말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가 15일 발표한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9%로 전월과 같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17%,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0.93%로 각각 11월보다 0.04%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전날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0.90%로 10월보다 0.03%포인트 오르자, 이와 연동한 주요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따라 오른 것이다. 지난 9월 10개월 만에 반등했던 코픽스는 10월에 소폭 하락했다가 11월에 다시 상승했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씨티 등 국내 8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가 1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달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0.90%)가 10월(0.87%)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들어 계속 하락세였던 코픽스는 지난 9월 0.08%포인트, 11월 0.03%포인트...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신규 취급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도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7%로 전월 대비 0.01%p 하락했다. 코픽스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국내 8개 은행(농협...
주택담보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개월 만에 상승하면서 주요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랐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08%포인트씩 올렸다.
국민은행은 전날 연 2.62∼3.82%에서 이날 연 2.70∼3.90%로, 우리은행은 전날 연 2.54∼3.84%에서 이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 중 신규취급액 기준 지표가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다. 지난달 금융채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의 자금조달 사정이 나빠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은행연합회는 지난 9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88%로 전달보다 0.08%p 올랐다고 공시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하지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1.68%에서 지난 7월 사상 최저 수준인 0.81%로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폭이 대출자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민 의원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 차이가 줄면 신용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에...
가계대출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신규 취급액과 잔액 기준 모두 일제히 하락했다. 9개월째 하락 추세다. 이에 따라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6일부터 떨어질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0%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는 1.07%로 0.04% 포인트 내렸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