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상반기 내 스마트 하늘채 IoK 모바일 버전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예약, 입주민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피드, 단지 내 간단한 의사결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주민투표 등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카쉐어링, 전기차충전시스템, 공유마켓 등의 기능도 추가해 아파트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건설부문 실적이 대폭 증가한 데다 BMW 판매량 증가, 상사부문 흑자전환 등 3개 주요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건설부문에서 수원 곡반정 ‘하늘채퍼스트’와 성남 신흥 ‘하늘채랜더스원’ 등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주택 및 건축부문의 매출과 수익성 향상을...
코오롱글로벌의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하늘채 레이어드 홈'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레이어드 홈은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1’에서 제시한 주거 트렌드다.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처럼 집이 거주 수단뿐만 아니라 일과 여가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다는 의미다.
코오롱글로벌은 집 내부구조를...
낙찰가율은 무려 168%에 달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강남마을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도 40명이 입찰에 나서 감정가(3억1500만 원)보다 2억 원 넘게 비싼 5억4000만원(낙찰가율 171%)에 낙찰됐다.
장 팀장은 "집값이 결국엔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감정가 이상으로 낙찰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의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자양아파트 가로주택정비)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67대 1을 기록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자양하늘채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려 평균 367.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9283억 원, 영업이익 17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이익은 805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7%, 영업이익은 40.5% 증가했다. 순이익은 139.7% 늘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주택 공급 확대와 수입차 유통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중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자양 하늘채 베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총 16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46㎡ 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잠실,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북구 돈암동 최고가 아파트인 돈암코오롱하늘채는 전용 59.93㎡형이 지난 10월 19일 8억9900만 원(11층)에 팔려 역대 최고 거래가를 다시 썼다.
반면 서초구(9.9%)와 용산구(11.0%), 강남구(12.0%), 종로구(13.1%) 등은 같은 기간 상승률이 10% 안팎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 3.3㎡당 아파트값 순위도 바뀌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근 분양을 진행한 코오롱글로벌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와 향후 공급될 2차분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배후단지 아파트 입주민 418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의 입주민은 향후 잠재수요로 꼽힌다.
단지는 KTX 대전역과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BRT...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이달 분양하는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홈 오피스를 적용한다. 모듈 특화 맞춤 설계인 ‘칸칸시스템(유상)’이 적용돼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거실과 작은방 사이의 벽을 없애 홈 오피스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형 아파트 998가구와 오피스텔 82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회소통관’, ‘레인에비뉴’, ‘경북도청신도시코오롱하늘채’, ‘구기동 125-1 공동주택’ 등 4개 작품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국립익산박물관’, ‘연세대학교 법인본부’, ‘라피아노’ 등 3개 작품에 돌아갔다.
건축문화대상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국내 건축분야...
지난해 9월 5억4800만 원에 팔렸던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 하늘채 골든비치' 아파트는 지난달엔 8억3800만 원에 매매됐다. 1년간 아파트값이 54.8% 올랐다. 같은 기간 전세 실거래가는 4억 원에서 3억9000만 원으로 2.5% 내려갔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탐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부산 수영구에 조정대상지역을 해제시키면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결국...
이 중 1구역(단지명 '래미안 포레카운티'), 2구역('꿈의숲 코오롱하늘채'), 5구역('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등이 이미 입주를 마쳤다. 7구역('꿈의숲 아이파크')는 연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4·6구역은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
장위동 A공인 관계자는 "장위 10구역은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이주까지 마무리한 상태로 연내 분양도 가능했던 곳"이라며...
◇올해 하반기 상한제 적용 분양 단지는 '역촌1구역' 등 8곳…총 2591가구에 불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될 민간 단지는 은평구 '역촌1구역',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5블록', 광진구 '자양코오롱하늘채' 등 8곳(총 2591가구)에 불과하다. 연내 분양 예정이었던 동대문구 이문1구역, 서초구 방배6구역 등은 내년 초에나 공급에...
위례신도시와 직선으로 1.5㎞ 거리의 ‘코오롱하늘채’(경기 성남시 단대동, 2013년 2월 입주) 전용면적 109㎡형은 최근 1년간 평균 매매가가 22.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위례신도시 내 ‘위례보미리즌빌’(성남시 창곡동, 2017년 6월 입주)의 유사면적(전용 96㎡형)이 1.36% 오른 것과 대비된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팔달구 우만동, 2004년 6월...
인천 부평구 ‘부평 코오롱 하늘채’ 전용면적 84㎡형의 분양권은 지난달 5억6575만 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4억5210만원 대비 1억1000만 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단지는 반경 1.5km 내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위치해 있다.
대구 중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2차’ 전용면적 84㎡B타입의 분양권은 이달 5억5440만 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5억490만원 대비 약 5...
코오롱글로벌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평 코오롱하늘채' 등 신축 단지 저층부에 서비스면적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부평 코오롱하늘채 3층 분양권은 올 2월 4억8430만 원에 거래됐다. 분양가(4억380만 원)와 비교하면 8000만 원 넘게 웃돈이 붙었다.
건설사도 분양 흥행을 위해 청약자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평면을 설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부산 연제구의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지난해 9월 입주)는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미니텃밭 등을 갖췄다. 대형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시네마가든도 조성해 입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 84㎡형은 2월 5억6200만 원(21층)에 거래됐다. 분양가(4억6300만~4억6700만 원)에서 1억 원가량 상승했다.
이처럼 원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