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40% 증가…"주택공급 확대·유통부문 성장"

입력 2021-02-24 17:03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9283억 원, 영업이익 17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이익은 805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7%, 영업이익은 40.5% 증가했다. 순이익은 139.7% 늘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주택 공급 확대와 수입차 유통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최근 3년간(2018~2020년) 평균 분양 물량은 6614가구다. 이는 직전 3년(2015~2017년) 평균치(4163가구)의 1.6배 수준이다.

수주잔고도 매년 증가 추세다. 코오롱글로벌의 최근 3년간 신규수주액은 △2018년 2조3707억 원 △2019년 2조6227억 원 △2020년 2조7656억 원으로 늘고 있다. 현재 수주잔고는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의 5배에 달하는 9조 원에 이른다. 올해 신규수주 목표액은 3조1100억 원이다.

코오롱글로벌은 BMW를 비롯해 아우디, 볼보 등 수입차 삼각편대를 갖추고 2025년까지 수입차 유통부문에서 2조5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500가구 많은 94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물량 중 80%가 넘는 물량이 상반기에 집중된다.

이달 서울에선 광진구 자양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165가구를 공급한다. 부산진구 초읍동 일원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756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내달에는 대전 선화동, 김해 율하동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11곳에서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나오는 곳은 김해 율하 지역주택조합, 나주 빛가람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2곳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듈러건축 사업 진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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