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한 주간(11월 15~19일) 3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비플라이소프트(15일), 신한제9호기업인수목적(15일), 에스케이증권에이씨피씨제7호기업인수목적(18일)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으로 분류되는 벤처회사로 아이서퍼, 위고몬 등이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포스코는 IMP를 통해 지난 10년간 유망 벤처기업 411개를 선발했으며 132개사에 215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 이중 53개 기업은 TIPS(민간주도형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IMP출신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오펙트’는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해 시가총액 약 600억 원의 기업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현재 구분 중인 우량, 벤처, 중견, 기술성장 4가지 형태가 코스닥 글로벌과 일반 코스닥 2가지 형태로 좁혀진다.
거래소는 대형 우량혁신기업에 특화된 방향으로 진입 및 상장 관리 제도를 운영해 코스닥 세그먼트의 차별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코스닥 상장 상위 약 5% 수준의 소수 기업을 선별할 계획이다.
적자나 영업실적이 없는 기업은 성장성 등이 매우...
지난해 6월 코스닥 상장한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병건 전 대표이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면서 앞으로 송 대표이사가 투자를 통한 기술이전 중심의 전략을 핵심 연구개발 역량중심의 수익창출 전략으로 전면 개편해 추진할 예정이다.
송 대표이사는 “기술특례 기업으로 상장에 성공한 에스씨엠생명과학을 글로벌 5대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연구개발...
7월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인 KTB네트워크와 H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2023년 코스닥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아만다3.0은 AI 기술을 접목한 소셜 커넥팅 플랫폼 서비스다. 단순한 데이팅 니즈 해소를 넘어 다양한 사람 사이의 다양한 연결 니즈를 돕고 관련 빅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이어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코스닥 상장 지원,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데이터 3법 등 혁신 창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ㆍ녹색 분야에 뉴딜펀드 20조 원을 조성하여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고 위원장은 스타트업 대표 축제인 IF 페스티벌의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예비...
지난 주 (10월 25~2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74포인트 내린 992.33을 기록했다. 이 기간 기관, 개인이 각각 1056억 원, 549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 홀로 120억 원 순매도했다.
◇쎄미시스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73.58%'↑'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쎄미시스코로 73.58% 상승했다. 지난 27일...
순이익 1위 자리에 올랐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441억원을 벌며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벤처·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되고, 국내에서도 각광받는 사업으로 부상했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내 대표 VC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아 진행한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차세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chimeric antigen receptor T, 이하 CA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이연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당 기술이전을 받은 큐로셀은 이연제약과 차세대 CAR-T 치료제의 상업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019년 체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스닥 상장사에 기술 공급 및 SoC 칩 판매에도 성공했다”며 “일본 센서 회사와도 기술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며 중국 대형 모듈 제조사에도 와이드 터치 IC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참여하고 있는 산업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R&D 과제를 통해 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락세로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 코스닥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 출발중이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76포인트(-0.07%) 하락한 1038.67포인트를 나타내며, 10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16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605억 원을, 외국인은 243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5146억 원을...
10일 펀드닥터에 따르면 파인만자산운용이 공모주에 투자하는 ‘파인만 스타공모주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수익률은 최근 1년간 15.22%, 올들어 9.34%를 기록해 500억원 이상 규모 일반 공모주 채권혼합형 펀드(코스닥벤처공모주펀드 및 하이일드공모주펀드 제외) 중 1위를 기록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 ‘GB100년 공모주모(12.83%)’와 알파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3월 기업공개(IPO) 추진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상장 작업에 나섰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아 진행하며, 청구서 제출 후 45영업일 내외의 심사기간을 감안하면 연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 KTB네트워크의 운용자산...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코스닥벤처펀드 19개의 올해 평균 수익률은 10.94%로 집계됐다. 올들어 코스닥 지수가 7.47% 오른 것을 넘어서는 수치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전체 투자금의 50% 이상을 코스닥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내놓은 펀드다.
특히 이 펀드의 최근 1개월...
코넥스 협회는 바이오, 미래형 자동차, 비메모리 반도체 등 정부 3대 분야기업과 벤처기업 비용 일부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겠다 발표한 바 있다.
코넥스 시장은 IPO가 어려운 초기 성장 기업을 돕는다는 목표로 2013년 7월 출범했다. 코스닥 시장으로 가기 위한 일종의 중간 다리 역할도 맡았다. 그러나 설립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코넥스 시장으로의 신규 유입은...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세이브로와 크라우드넷 공시에 따르면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의 6월 말 기준 총 시가총액은 2793조9600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61.79%(1067조930억 원) 성장했다. 그러나 올해 1월~7월까지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79억4172만 원(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67억3575만 원 대비 52.63%(87억9403억 원, 56건) 감소했다....
벤처 인증 기업은 △법인세・소득세 최초 벤처확인일부터 5년간 50% 감면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최초 벤처확인일부터 3년간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 △기술보증기금 보증한도 확대(50억 원) △코스닥상장 심사기준 우대 △총 주식수 대비 스톡옵션 부여 한도 확대 등 파격적인 정책 우대가 따르기 때문이다.
코스닥 종목 코세스는 전일 대비 29.56%(300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세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 카메라 모듈 등의 디스플레이•모바일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를 생산ㆍ판매하는 업체다.
앞선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고 밝히며 관련 기술...
서비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4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팅 앱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한국을 대표하는 언택트(비대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지난 7월 초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인 KTB네트워크와 H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3년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