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2012회계연도에 당기순이익 2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26일 전망했다.
재보험시장 요율 인상 등의 호재로 2012회계연도 수재보험료는 10.5% 성장한 5조7천225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국내외 금리하락이 지속하면 올해 하반기에 채권 매각으로 투자 이익을 극대화해 목표 투자 수익률 5.1%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리안리...
브레인이 3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케이원(2조5000억원), 코리안리(1조8000억원), 한가람(1조2000억원), 가울(1조2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전체 자문사의 총자산은 7029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63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 등 증권이 3395억원으로 총자산의 48.3%를 차지했고 현금 및 예치금은 2361억원으로 33.6% 차지했다.
총부채는 845억원으로...
정회원사로는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그린손보·흥국화재·삼성화재·현대해상·LIG손보·동부화재·AXA·더케이손보·서울보증보험·코리안리재보험·차티스 등이 가입돼 있으며 준회원사는 ACE아메리카인슈어런스컴퍼니·에르고다음다이렉트·하이카다이렉트 등 3사가 가입돼 있다.
손보업계의 최근 자산은 127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코리안리재보험이 오너 2세 경영체제에 시동을 걸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 원혁희 회장 셋째 아들인 원종규 전무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2011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 전무를 등기임원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보협회의 회원사는 정회원사 23개, 재보험사(코리안리), 연금보험사(IBK연금보험) 등의 준회원사 2개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까지 정회원은 22개사였지만 올해 농협생명의 출범으로 23개로 늘어났다. 회원사들은 매년 생보협회에 회비를 지불하고 업무를 일임한다. 생보협회가 연간 거둬들이는 회비는 약 133억원 정도에 이른다. 그렇다고 모든 보험사가 같은 비용을...
남성의 경우 하나대투증권(1억4000만원), 삼성생명보험(1억300만원), 코리안리재보험(9800만원)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직원 평균급여액 산출 시 연봉과 성과급 등 실제 지급액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는 게 잡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여성은 현대자동차(7100만원), 코리안리재보험(7000만원), 기아자동차(6400만원)이 1~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지난달 13일 설레임을 안고 서울을 떠난 등반대는 카트만두에 도착한 후 경비행기편으로 쿰부 히말라야 지역의 베이스 캠프 격인 루클라(Lukla)까지 이동해 보름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대원 모두가 이같은 고산지대 등반이 처음이었기에 고산지대에 대한 두려움과 ’과연 무사히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도 물론 있었지만 14명의 대원들이 함께 한다는...
박종원 사장을 비롯한 14명의 코리안리 등반대는 보름 간 고산증과 싸우며 총 140km 행군 끝에 에베레스트 지역 칼라파타르(5550m) 등정에 성공했다. 해외고산 등반을 통해 세계 재보험 시장에 글로벌 톱5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떠난 등반이었다.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은 CEO를 5번(15년)이나 연임한 장수 CEO이자 ‘등산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불가능해...
현대증권은 30일 코리안리에 대해 업황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고 지난 10년 평균 성장률은 10% 수준인데 현재의 매출 성장은 순조로운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태경 연구원은 “2012년 2월 코리안리의 매출(수재경과보험료)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며...
△그랜드백화점 “롯데쇼핑에 점포 매각 추진 중단”
△STX팬오션 “BW 3581만여주 싱가포르 상장 승인”
△미래나노텍, 80억원 규모 주식 소각
△범양건영, 167억원 규모 M&A투자계약 체결
△동양텔레콤 자본 75.8% 잠식…관리종목 우려로 거래정지
△코리안리, 1566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코아에스앤아이, 작년 영업손 176억원…상폐 사유 발생...
솔로몬투자증권은 8일 코리안리에 대해 지나간 태국 홍수 악재보다 다가올 호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태민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가 전일 공시를 통해 태국홍수 관련 손해액을 1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기존 추정액 700억원에서 지속 증가 추이에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