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호텔롯데(4조3285억원, 6.3%), 롯데건설(4조1281억원, 6.0%), 롯데하이마트(3조8961억원, 5.7%), 코리아세븐(3조799억원, 4.5%), 롯데로지스틱스(2조8453억원, 4.2%), 롯데칠성음료(2조1948억원, 3.2%), 롯데제과(1조7751억원, 2.6%) 순이다.
롯데그룹 내 최고 알짜 회사는 롯데케미칼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1위 롯데쇼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147억원으로 2014년...
소 사장은 1977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롯데미도파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 롯데슈퍼 대표 등을 거쳤다. 황 사은 신동빈 회장의 복심이다. 경영권 분쟁 발생 이후에는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관련 대소사를 실질적으로 전담하면서 '신동빈의 두뇌'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3인방중 소 사장의 경우 현재 미국 출장중인 신동빈 회장을 수행하고 있어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압수수색을 한 계열사는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상사 △코리아세븐 △롯데닷컴 △롯데부여리조트 △롯데제주리조트 △롯데알미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10곳이다. 이 업체 임원의 거주지 2곳이 포함됐고, 나머지 3곳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0일 1차 압수수색 주요 계열사인 롯데쇼핑과 이번에...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14일 오전 롯데건설·롯데케미칼·롯데칠성음료·롯데닷컴·코리아세븐 등 계열사 10여곳을 비롯해 해당 계열사 주요 임원들의 자택 등 총 1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지난 10일 검찰이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그룹 정책본부를 비롯해 호텔롯데,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와 임원 자택 등 17곳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과 맞먹는...
이들 외에 롯데칠성음료, 롯데닷컴 등 유통·식음료 업체와 최근 상장을 추진했던 비상장사인 코리아세븐 등도 포함됐다. 또 해당 계열사 주요 임원들의 자택 압수수색도 이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내 신동빈 회장 집무실과 평창동 자택, 주요 계열사 등 총 17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본사 34층에 있는 신격호...
이외에 롯데알미늄과 롯데상사, 코리아세븐,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부산롯데호텔, 제주호텔리조트 등 계열사와 주요 임원들의 자택도 포함됐다. 지난 10일 롯데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 17곳을 대대적으로 뒤진 지 4일 만이다.
당초 검찰은 1차 압수수색을 받은 계열사 6곳을 제외한 롯데건설 등은 혐의점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본격 수사 착수 이후 신격호...
주요 임원들의 자택과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닷컴, 코리아세븐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롯데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 17곳을 대대적으로 뒤진 지 4일 만이다.
당초 검찰은 1차 압수수색을 받은 계열사 6곳을 제외한 롯데건설 등은 혐의점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본격 수사 착수 이후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금융거래 내역에 관해 상당한...
13일 호텔롯데 상장 주관사에 따르면 이 회사를 비롯해 롯데정보통신ㆍ코리아세븐ㆍ롯데리아ㆍ롯데건설ㆍ롯데로지스틱스의 상장으로 롯데그룹이 향후 3년간 확보할 공모금액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규모가 큰 호텔롯데의 상장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면 롯데그룹은 최대 5조2641억원을 시장에서 조달할 수 있었다. 다른 비상장 계열사에서는 5조원...
롯데 비상장 계열사인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세븐, 롯데리아 등에서도 5조원 이상의 공모금액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이들 기업에서 나올 수수료만 해도 5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로 증권사들이 이들 기업의 상장 주관을 맡을 기회는 사라졌다.
호텔롯데의 상장 추진 무산이 공모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3일 호텔롯데 상장 주관사에 따르면 이 회사를 비롯해 롯데정보통신ㆍ코리아세븐ㆍ롯데리아ㆍ롯데건설ㆍ롯데로지스틱스의 상장으로 롯데그룹이 향후 3년간 확보할 공모금액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 삼각파도 몰려오는 글로벌 시장
美 금리결정•중국MSCI 편입•브렉시트 가시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 결정, 영국의...
한편, 호텔롯데의 상장 연기로 코리아세븐·롯데리아·롯데정보통신·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주요 비상장 계열사의 IPO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 롯데그룹은 호텔롯데 상장 이후 이들 계열사에 대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검찰 수사의 종착역이 어디가 될 지 가늠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비상장 계열사의 상장을 일정을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롯데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입점 로비 의혹에 한 차례 상장 일정(6월29일→7월21일)을 연기한 바 있죠. 이번 검찰 수사가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롯데 상장 취소에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 롯데리아 등 다른 비상장 계열사들의 기업공개(IPO)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뿐 아니라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 롯데리아 등 다른 비상장 계열사의 IPO도 무기한 연기했다. 당초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의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다른 계열사를 순차 상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검찰 수사의 종착역이 어디가 될 지 가늠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비상장 계열사의 상장을 일정을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글로벌 여행면세업계를 대표해 △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 △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 CTS MICE 온라인 리탠위 총경리 △ 부루벨코리아 다니엘 메이란 사장이 △SM면세점 권희석 대표이사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유통센터(아임쇼핑) 홍용술...
[종목돋보기] 반도체 웨이퍼캐리어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삼에스코리아(3S)의 삼성전자 납품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3S와 함께 삼성 공급업체인 일본 경쟁사가 구마모토 지진으로 가동 중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0일 3S 관계자는 “과거 삼성전자 공급 비중이 3S 15%, 미라이얼 85% 수준이었으나 이번 일본 지진영향 탓에 3S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 코리아’ 등 다양한 전시를 주관한 바 있다.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오픈 플랫폼 기반 VR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실증 및 사업화의 주관기관으로 콘텐츠 전시 기획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세븐스타웍스는 이번 씽크브릿지 인수를 통해 신성장 사업인 VR 및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최근 ‘봄을 담은 야채비빔밥’과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도시락과 된장찌개도시락 등을 선보이며 도시락 품목을 늘렸다. 진화를 거듭해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찌개 백반까지 개발한 것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 MD(상품기획자)는 “국과 찌개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식문화를 고려해 찌개 도시락을 개발했다”며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