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SMR의 안전규제 방향 마련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SMR 안전규제 관련 세미나가 공개적으로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부 부처와 원자력 규제 전문기관, 개발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SMR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원전 모델로, 기존의 원전보다 작은 크기로...
환경부는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발전협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내년 관련 시설 구축 사업 추진 계획 및 개선 대책을 협의한다.
협의위는 △충전정보 활용을 위한 환경부 전산망 개선 △교통거점 등에 집중형 충전소 구축 △신규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 방법 교육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한 각 기관의 입장을 공유하고 협업도...
SK바이오팜은 1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로드맵과 비전을 소개하는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SK바이오팜은 우선 뇌전증 환자에게 데이터 기반 발작의 실시간 모니터링, 감지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톱 수준의 종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SK바이오팜은 1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뇌전증의 발작완전소실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를 소개했다. 환자의 뇌파·심전도·움직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발작 발생을 감지하는 인공지능(AI) 모델, 환자에게 발작 감지 알림을 제공하고 이력을 기록·분석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및 시민사회와 함께 '민관협업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성과 발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2017년부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1617개 제품의 전 성분 정보를 공개하도록 지원,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했다.
또한, 제품...
동화면세점~원표공원 옆 세종대로에 1만8000여 명, 코리아나호텔~대한문 인근 1만1000여 명, 파이낸스센터~프레스센터 앞에 2000여 명이 몰렸다.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집회·시위가 허용되지 않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도 1000여 명이 모여들었다.
도심 곳곳에서는 ‘천만인 명예회복 운동본부’(1000명) 등 다른 단체가 주최하는 집회도 동시에 열렸다.
경찰은...
KMI는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외부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KMI 연구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은 지난 7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후 내·외부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5건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협약식에서는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KMI...
“안전을 담보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혁신하겠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화장품 업계와 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은 이날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한국콜마 등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한화장품협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규제 혁신을 위한 정부의...
그는 대관원, 홍보석, 플라자호텔 도원 등 장안에서 이름난 중식당을 거쳐 코리아나호텔 대상해 오너 셰프의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바로 진진과 왕육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진진, 왕육성입니다
안충기‧왕육성 지음 | 동아시아 펴냄 | 300쪽 | 16,000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화학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이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화학산업 포럼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화학산업은 △범용제품의 공급과잉 우려 △탄소중립 시나리오 이행 부담 △원료 수급환경 악화 △플라스틱 사용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에 정부는 △석유화학 △플라스틱 △정밀화학 △공급망 △인프라 등 5개 분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