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이어갈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BN.1, XBB 등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빠르면 상반기 중 변이 예방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며 연내 영국, 세계보건기구(WHO) 허가 등도 완료한다는 목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국의 mRNA 역량강화를 이끌 수 있는 협력을 논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mRNA 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그 우수함이 입증된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의 바이오 헬스 산업의 무한한...
올해로 2회를 맞는 박만훈상 수상자에는 △수막구균B 백신을 개발한 前GSK 리노 라푸올리(Rino Rappuoli)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Mariagrazia Pizza)박사 △코로나19 팬데믹에 가장 처음으로 접종에 활용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Oxford/AZ COVID-19 Vaccine)’을 개발한 옥스포드대학(University of Oxford) 앤드류 폴라드(Andrew Pollard) 교수와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인 reRNA(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지난해 84억900만 원의 매출을 거둔 큐라티스는 QTP101과 QTP104의 사업화, CMO 및 CDMO 사업을 확대해 2025년 추정 기준 매출액 10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81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472억1900만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과거 중국, 화장품, 바이오, 대북, NFT, 메타버스, 마스크, 코로나19 진단키트, 백신 등 시장에 테마 바람이 불 때면 상장기업들은 어김없이 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주가는 급등했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주가가 내려가면 회사는 다시 새로운 테마에 올라탔다. 이차전지 거품도 걷히고 나면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올 게 뻔해 보인다. 선택은 투자자의...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3.31%(250원) 내린 7300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전일 대비 6.06%(100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마감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전일 대비 3.45%(150원) 하락한 호가 4200원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2....
방역당국은 “엠폭스는 호흡기로 전파되는 코로나19와 달리 일상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밀접접촉(피부·성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상 대규모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온라인 상에서는 “공중화장실, 대중목욕탕, 호텔도 사용하지 말아야 하냐”는 의문이 숱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엠폭스, 어디서 시작됐나…“주로 밀접...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해당 연구팀과 코로나19 DNA백신(GLS-5310)에 사용되는 된 진덤 개발에 이어 나노기술 응용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SLED기술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라며 “2020년 세계경제포럼(WEF)선정 10대 미래유망기술 중 하나인 마이크로니들 기술 및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백신 분야 등...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가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집중하며 국내 공급을 일시 중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독감 백신 접종 시즌에 맞춰 생산 재개에 들어갈 계획이다. SK비아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스카이셀플루)’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4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이다. 기존 유정란 방식의 독감 백신과...
그가 첫 번째 위기인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한 사례 중 하나는 ‘백신 확보’다. 무려 4억4700만 명의 유럽인들에게 백신을 조달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초기에는 미국과 영국에 접종률이 뒤처지면서 리더십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특유의 끈기로 화이자 백신 18억 회분을 싹쓸이하는 데 성공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와 한 달 넘게 문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12일 재조합단백질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GP510’의 부스터샷 임상3상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탑라인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만 18세이상 성인 4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GBP510과 면역증강제(AS03)를 함께 투여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임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부스터샷의 임상 3상에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4%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제 3상 임상시험 2단계에서 접종 후 중화항체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감염률이 감소하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일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및 해제를 위한 논의에 돌입한다”라는 문장에서는 “의무 조정 및 해제”라는 표현이 애매한 부분이다. 이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면 “코로나19 확진자 7일...
‘One Goal, One Team’을 주제로 열린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L하우스가 달성한 성과 등을 돌아보고, 엔데믹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향후 미래 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상균 L하우스 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팬데믹 대응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L하우스...
모더나나 화이자 등 글로벌제약사들은 이 LNP를 사용해 코로나19 mRNA백신을 개발 및 사용 중이며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로 광범위하게 연구, 개발 중이다. 또한 Alnylam (앨라일람)이 최초로 개발한 siRNA 치료제 Onpattro(온파트로)도 이 전달체를 통해 개발이 이루어졌고 약으로 개발되어 승인되었다.
테르나테라퓨틱스는 이번에 특허 등록된 당사 LNP는 효능...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며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 들어 리오프닝에 대한 세계의 이목이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 때문이다. 영국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되고, 리오프닝이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올해 5.8%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리오프닝의...
아이진이 개발 중인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의 국내 임상을 중단하고, 호주 임상에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진은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임상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대상자에게 ‘이지-코비드’를 투여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관찰하는 기초백신 임상시험이었다”며 “현재 국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주력 기술 제품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메신저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 QTP104이다.
QTP101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로벌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QTP104는 기초접종 1상 임상을 마무리 중이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 결핵 항원을 이용한 결핵 백신 QTP102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주혈흡충증...
백신분야 최고 권위자인 정 원장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임상시험 책임자로 활약하며 백신 개발을 이끌었다. 또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 코로나19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코로나 백신 수급 및 접종 대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15년 메르스 유행 시에는 ‘즉각대응팀’에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