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욱 장관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 △핵심 군사시설·전력에 대한 고강도 감염차단 대책 시행 △지휘관 및 장병들이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으로 197명이며, 이 중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들을 고려해 각각 병상 120여 개와 754개의 시험실도 확보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19일부터 2주간 학생 출입 시설 방역 강화
정부는 수능 시행 2주일 전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해...
정부는 특별방역기간에 일시적인 위험 증가 우려가 있는 지역과 장소, 시설, 활동 등을 특정해 사전에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집합 제한, 집합 금지, 영업 단축 등의 고강도 예방조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방역기간의 구체적인 기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유행 조짐이 있는 지역을 '방역지원지역'으로 지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앞서 지난달 13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감염병감염병예방법이 시행됐고,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가 시작된다.
감염병 전파 위험이 커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중점관리시설 9곳과 일반관리시설 14곳이다.
중점관리시설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다섯 개...
12월 30일부터 확진자 성별 나이 공개 못 한다
12월 3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성별과 나이 등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면 안 됩니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을 3차례 위반한 시설은 20일간의 운영정지 처분을 받는데요. 질병관리청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차장은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장소에 마스크를 비치해 국민의 마스크 구매...
산단공은 6일 서울디지털단지 공개광장에 간식차를 설치하고 출근하는 근로자와 시민들에 커피와 샌드위치,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한 KF94 방역마스크를 나눠줬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 ‘크루져 헬스키퍼’와 ‘에임봇’과 함께 진행됐다. 크루져는 근로자들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는 철저한 방역 체계 속에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mirecosymposium.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프로그램의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초연결, 초지능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자원산업 및...
헌혈 행사는 헌혈 버스 사전 방역, 침상간 거리 유지, 참가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외에도 ‘매칭 그랜트(동반 기부)’ 방식으로 헌혈 참여 임직원 수만큼 일정 금액을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 단체에 기부하고, 라면(부자될라면 페이북) 100박스도 준비해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탑승 인원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확보를 위해 총 189석 중 70%인 132명으로 제한된다.
해당 상품은 4일부터 클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국내선 관광 비행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기내 방역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항공 여행이...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인파 넘친 핼러윈데이…거리두기 실종 “29개 업소 방역수칙 위반 적발”
- 박경오 서울시 식품안전팀장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로 '세분화' "환자 증가‧장기화 대비..지역별 단계조정 가능"
-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
김경수 지사...
대구 북구 한 빌딩에서 열린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27명 가운데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전국에 200명이 남는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핼러윈데이 집단감염을 위한 사실상 모든 조처를 동원했다. 하지만 개인소유 건물이나 지인끼리 모이는 경우까지 단속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서울시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31일까지 젊은 층이 몰리는 클럽, 감성주점 총 108개소에 대해 전담책임관리 공무원을 업소당 2명씩 지정해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법은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습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밀폐·밀집한 모임·장소 피하기, 환기와 소독, 의심증상이 있으면 검사받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대면 접촉을 삼갈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핼러윈 가이드 라인'을 내놨다. 로스앤젤레스 당국은 당초 유령이나 괴물 등으로 분장한 어린이들이 집집 마다 돌아다니며 사탕과 초콜릿을 ‘트릭 오어 트리트’(trick or treat·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 놀이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어긋난다며 금지했다가 제한을 두고 권고 수준으로...
서울시 관계자는 "모임 등 식사 시에는 대화를 자제하고 음식 섭취 시간 외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으려는 방안도 발표했다. 이태원ㆍ홍대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특별점검해 '이태원 발 코로나'를 막겠다고...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주요 지역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핼러윈데이 당일인 31일까지 주말 심야시간대(오후 10시~익일 오전 3시) 서울 이태원, 홍대, 건대입구, 강남역, 교대역, 신촌역, 인천 부평, 부산 서면 일대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어제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지금까지 검토한 26건의 사망사례는 시간적 근접성이나 기저질환 또는 부검 결과를 볼 때 모두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매우 낮은 사례들이라고 판단했다”며 “정부는 전문가들 의견을 더 비중 있게 받아들여서 백신 접종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 조정 이후 요양병원(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언제든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서로에 대한 배려에 기반한 생활방역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