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할러윈 데이 방역 강화...위반업소 원스트라이크 아웃”

입력 2020-10-29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시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31일까지 젊은 층이 몰리는 클럽, 감성주점 총 108개소에 대해 전담책임관리 공무원을 업소당 2명씩 지정해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한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미준수 적발 익일 0시부터 2주간 집합금지를 바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즉각적인 감염병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유흥업소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자발적인 임시휴업 등으로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98,000
    • +4.73%
    • 이더리움
    • 4,558,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78%
    • 리플
    • 735
    • +1.66%
    • 솔라나
    • 212,400
    • +8.48%
    • 에이다
    • 688
    • +5.04%
    • 이오스
    • 1,157
    • +7.93%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65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09%
    • 체인링크
    • 20,250
    • +4.27%
    • 샌드박스
    • 656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