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로 결손기업이 증가하고 700만 명 가까운 개인사업자의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12조 원 규모로 세부담을 추가 완화하는 특별한 조치도 결정한다"면서 "또한 연체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을 위해 개인채무를 경감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대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대응방안도...
오늘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로 결손기업이 증가하고 700만 명 가까운 개인사업자의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12조 원 규모로 세부담을 추가 완화하는 특별한 조치도 결정한다"면서 "또한 연체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을 위해 개인채무를 경감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대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영세 여행 업체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대책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지원 혜택이 미치지 않은 ‘사각지대’에 놓여 울상 짓고 있다.
1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는 자금 지원 시기와 대상 등 기준이...
3대 방향은 △폐업 위기에 직면한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소비자의 구매 촉진 유도 △정부 코로나19 추경을 서울시 맞춤형으로 재설계한 피해 업종별 지원이다.
먼저 5인 미만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은 정부가 발표한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인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의 무급 휴직자를...
10:00 코로나19 대응 고용노동 대책회의(세종청사)
△관광‧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제정(석간)
17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미정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미정 국회 본회의(국회)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상담센터 운영
18일(수)
△고용부 차관 09:00 코로나19 대응 고용노동 점검회의(서울지방노동청), 10:00...
정부의 족집게 같은 경제 대책과 정치권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단순히 기업과 소상공인에 자금을 빌려주고, 세금을 유예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대대적인 세금감면과 무이자에 가까운 대출, 수출 활로 모색 등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 및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위축된 가계소비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묘책도 필요하다. 무턱대고 전 국민에게...
이번 임대료 감면은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무보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의료 현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 맞춤형 기부도 실시한다.
우선 위생...
관계부처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 피해를 본 학원 등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기업은행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휴원으로 인한 경영난에도 근로자를 감원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학원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등 학원이 대상이 되는 정책을 관계부처가 협업해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500가구 이상...
전국 확대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만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적용됐던 고용노동 민원업무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조치를 현장 상황을 살피면서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피해 사업장과 근로자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대책의 신속한 현장 안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