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희 코로나특위 대변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래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전 일정이 크게 빡빡한 게 없는 상태"라며 "원래도 그러니깐 일정이 빈 것 때문에 너무 과도한 해석은 안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날 만찬에 불참한 것에 관해선 "개인 사정이 있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이석을 한 거로 안다"며...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코로나특위 민생경제분과는 남은 인수위 기간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 보상과 지원을 드리기 위해 손실보상패키지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고 해결할 방법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11차 코로나 비상대응특위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안...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는 발표된 4대 추진방향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를 추가로 더해 5대 추진방향으로 수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특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고위험군...
100일 로드맵 목표에 과학적인 방역정책 등 언급안철수 위원장 "방역체제 전환 전 철저한 선행조치 필요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11일 제10차 회의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 목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철수 코로나특위 위원장을 포함해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현 정부 추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검토안 위원장 "국민께 혼란 없게끔 충분한 사전설명 필요"코로나특위 이날부터 코로나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 마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위원장은 11일 "코로나 방역대응체계 전환 시행 전 철저한 시행조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홍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제10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18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방역수칙에 대해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홍 부대변인은 “(안철수 위원장이) 이와 관련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1시에 있을 코로나비상대응특위 회의에서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코로나 특위는 그전까지는 저희들이 정부 데이터를 직접 잘 받지 못하다가 인수위원회가 되면서 정확한 국가데이터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정확한 손실액을 추정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1분과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시기에 이것을 집행할 것인가 재원은 어떻게...
갖추는 등 기준에 맞을 경우 취식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 주 거리두기 조정 시 방역수축 교정 절차를 거쳐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대변인은 "앞으로 코로나 특위는 과학방역에 근거해 실내편의시설에 대한 불합리한 방역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30일 이내 돌연사를 한 경우도 위로금 50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코로나특위 보건·의료분과는 이날 회의 결과에 대해 “부검 결과로도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는 예방접종 후 30일 이내 돌연사의 경우에는 위로금을 새롭게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7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보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코로나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코로나특위 보건의료분과 회의에서 “백신 이상반응 국가책임제는 주요 공약 사항이자 국민적 개선 요구가 높은 중요한 사안이다. 새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할...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이하 코로나특위)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코로나특위 위원인 윤영덕 서울 중구보건소 소장과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 등도 동행했다.
안 위원장은 원장과 보육교사, 학부모 등을 만나 "아이들 교육도 힘든데, 방역 활동까지도 같이...
역대 대통령 당선인은 특위를 통해 정부 최우선 과제를 드러냈다. ‘윤석열 인수위’는 국민통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역균형발전을 국정 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3개 위원회를 설치했다.
앞서 6일 인수위는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와 전국기획처장협의회, 교육행정 전문가, 교육재정 전문가, 인문사회 전문가, 이공계 전문가 등을 만나...
"손실 추계, 지역별 등 세분화 필요…다음 회의서 지원방안 구체화""물가·금리 상승 상황 고려하고 주말에 소상공인 업계 의견 수용"안철수 제안한 배드뱅크와 세액공제 등 손실보상 외 지원방안도 모색"방역예산 고려해야"…백신 부작용 보상 범위가 변수, 7일 회의서 다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앞서 국세청은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가 손실보상 예산 추계를 위해 보고받은 소상공인 손실 추산 자료의 근거가 되는 과세정보를 중기부에 제공한 바 있다.
국세청은 또 “중기부의 창업종합관리시스템에 사업자등록정보 등 필요한 과세정보를 제공해 디지털 시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고령화, 양극화 등 국민...
중기부 자료 근거로 손실보상 논의…"1차 대상은 정해져""그간 지원 외 남은 손실 파악해야 납세자도 납득할 보상 가능"安, 배드뱅크 거듭 거론…"채무의 덫에서 빠져나와 성장 몰입"이밖에 필요한 정책에는 "소상공인들 직접 만나 목소리 들을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6일 소상공인...
코로나특위 민생경제분과 3차 회의 열어 손실보상 예산 논의중기부 추산 근거로 1차 대상…"사각지대 추가해 최종 대상 선정""현행 재난지원금·손실보상 병행 유지할지 여부도 정부와 논의 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6일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에 대해 정부의 추산에 사각지대를 추가 검토해 확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인수위...
추경 작업을 맡은 인수위 조직은 경제1분과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다. 업무 배분으로 보면 인수위원장이자 코로나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위원장과 경제1분과 간사인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추경의 키를 쥔다. 다만 여기에 또 다른 관여자가 있다. 추경은 물론 국정과제 교통정리를 맡는 기획조정분과다.
즉, 안 위원장·최 전 차관·추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