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12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침수를 입었던 곳에서는 하천수위 등의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시 합동 대응하기로 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안전 최우선 대응으로 시민과 직원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비상시 지연이나 운행중지 등의 열차운행 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고 상세히 전달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명절로 코레일은 2년 만에 전 좌석과 입석을 판매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방역조치와 비상대응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해 빈틈없이 추석 특별수송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나희승 사장은 1일 사고 발생 직후 사고현장을 찾아 사고수습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복구인력 220여 명과 기중기, 모터카 등 선로유지보수장비를 투입해 밤새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또 코레일은 주말 비상근무를 시행해 사고 현장과 유사한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쳤다. 선로안전 향상을 위해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급격한 레일온도 상승이 예상되는 전국...
이날 회의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사적 혁신을 위해 경영 내실을 다지고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내부 역량을 결집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누적된 경영손실과 정부의 강도 높은 혁신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계열사 주요 사업 경영진단...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성과급 전액을 반납하고, 1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 5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한국마사회, 코레일 등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11개 공기업에 대해서도 성과급 반납이 권고됐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평가점수 집계 오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영평가단과는 별도의 중층적 검증체계를 적용했다. 경영평가 수행 경험이 풍부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교통약자의 밝은 길눈이 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현장시연 등으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 내부의 정확한 안내를 통해 환승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ESG경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학습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기차 여행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 새싹인 아동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선물해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내일로패스, 정기권, N카드 이용자를 포함해 승차권앱 ‘코레일톡’으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6월 14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가족, 친지들과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철도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KTX의 300㎞ 속도는 시간과 공간을 압축했으며 관광, 비즈니스, 새로운 생활권을 탄생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해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18년간 KTX를 응원해주신 국민의 성원과 운영 노하우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세계적인 교통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등의 친환경 사업에 투자한 데 이어 전담부서인 ‘ESG 경영차’를 신설하고 이사회 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경영 전 분야에 ESG 관점을 도입해 기업문화로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철도의 강점인 친환경성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공정과 윤리를 바탕으로 한 신뢰경영에 힘써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열차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서대구역 개통 전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서대구역과 강릉선 KTX 행신역 정차를 통해 KTX 수혜지역이 더욱 확대돼 이용객 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RT 운영사 SR도 서대구역에 정차하는 SRT 왕복 10개 열차 예매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서대구역 정차로 운행시각이...
그동안 천안시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지 않아 환승 시 버스와 전철 운임을 따로 내야 했다. 할인에 대한 재정지원은 천안시가 부담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더욱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도 3곳의 차량기지를 찾아 작업상황을 직접 챙겼다.
바퀴교체를 완료한 차량은 추가로 △작업자·검사자 간 크로스체크 △구내 시운전 △전문가 첨승 점검 등 3단계 조치를 통한 철저한 품질검사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투입 후에도 운행상황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예비열차 3편도 설 연휴 전인 26일까지 바퀴 교체작업을...
갖췄다”며 “철도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 등 첨단 유지보수시스템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겨울철 폭설과 혹한에도 열차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선제적 차량관리가 중요하다”며 “빅데이터, 자동검측센서 등을 활용해 이상 기후에도 실시간으로 유지보수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이 영동터널을 지난 뒤 객차 10량 중 1량(4호 차)이 궤도를 이탈하면서 승객 7명이 다쳤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즉시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며 226명의 복구 인원과 기중기, 모터카 등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완료했고 열차운행 재개를 위해 시운전 열차를 투입해 운행 재개 전 안전 점검까지 최종 완료했다.
예매한 승차권은 카카오톡 코레일 기차 대화방이나 카카오T 앱 이용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과 카카오T에서 승차권 동시 표출은 불가능하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포털, SNS 등 민간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소진공, 코레일, ㈜롯데호텔(11개 지점), 전국 14개 지자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 시장이 여행이 되다!’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전개한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코레일은 또 철저한 방역을 시행한다. 역사는 하루 4회 이상 방역 소독하고 승하차 고객 동선을 분리해 접촉을 최소화한다. 이용객이 많은 주요 역에서는 승차 전 발열 여부를 고객마다 측정하고 있다. 열차는 운행종료 시 전체 소독하고 KTX는 운행 중 시간당 17회 환기한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열차 안에서는 반드시...
한국철도(코레일)가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
코레일은 23일 오전 대전 사옥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과 태풍의 예상 경로를 파악하고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분야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한국철도는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