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영국 왕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지 왕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이후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가 살고 있는 켄싱턴 궁 안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조지 왕자는 머리카락을 단정히 빗어 넘긴 채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제주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지난 4월 17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크루즈 생활을 지상에서
켄싱턴 제주 호텔은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크루즈 생활을 지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설과...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미들턴 빈이 둘째를 가졌으며 내년 4월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들턴 빈은 21일 영국을 방문하는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 영접행사에 참석해 둘째 아이를 가진 뒤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지난 8월 5일 1차 세계대전 희생자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미들턴 빈은 입덧에 시달려 몰타 방문...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이 7년 반 기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했다고 영국켄싱턴궁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켄싱턴궁은 이날 윌리엄 왕세손이 지난 10일 웨일스 앵글시섬 공군기지의 구조수색대 헬기 조종사 근무를 마지막으로 전업 군인으로서의 복무를 마쳤다고 전했다.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은 지난 2006년...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과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아들 조지 왕자와 함께 버클베리에 있는 미들턴 왕세손비의 집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켄싱턴 궁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이 사진은 지난달 23일 미들턴 왕세손비의 퇴원 후 처음 공개된 가족사진이다.
켄싱턴궁은 윌리엄 왕세손이 이날 오전 궁에서 웨스트민스터 등기소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왕자의 출생신고서에 직접 서명해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왕자의 생일은 7월22일로 됐으며 부모의 직업은 각각 왕자와 공주로 기재됐다.
특히 미들턴 비는 평소 공주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았으나 출생신고서에서는 공주가 기존의 공작 부인 대신 상위 개념이기...
그는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인도가 독립한 1947년까지 마지막 총독직을 수행했다.
BBC는 로열 베이비 이름과 관련, "왕세손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세손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퇴원 후 거처인 켄싱턴궁을 떠나 친정 버클버리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켄싱턴궁은 성명서를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갓 태어난 증손자를 처음 본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으며 영국 왕실 기준으로는 상당히 이른 시간에 작명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서 엘리자베스 2세와...
미들턴 비는 지난 19일 출산을 앞두고 버클베리 친정에서 런던 켄싱턴 궁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이날 오전 6시경 남편과 함께 입원해 10시간여 만에 출산을 마쳤다. 출산 예정일을 일주일 이상 넘겼으나 분만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의 첫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를 부여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