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베이비’ 이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입력 2013-07-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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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켄싱턴궁은 24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 사이에 태어난 아이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밝혔다. 런던/AP연합뉴스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켄싱턴궁은 성명서를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갓 태어난 증손자를 처음 본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으며 영국 왕실 기준으로는 상당히 이른 시간에 작명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딘버러공은 찰스 왕세자가 태어난 뒤 한 달이 지나서야 이름을 정했으며 고 다이애나비와 찰스 왕세자 역시 윌리엄 왕세손의 이름을 생후 1주가 지나서 정한 바 있다.

한편‘조지’라는 이름은 농부 또는 ‘흙일꾼’(earth worker)라는 뜻으로 영국 왕실 역사에서 ‘조지’라는 이름을 사용한 왕은 지금까지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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