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기를 마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를 이뤘다.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중상위권에 자리했고, 필 미켈슨과 잭 존슨, 케빈 나(이상 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헨릭 스텐손(스웨덴),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은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스마일리 카우프먼, 잭 존슨,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공동 9위에 올랐다.
3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이후 1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최경주는 이날 더스틴 존슨, 케빈 체플(이상 미국)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한때 버바 왓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1번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최경주는 2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 위기를 맞았지만 10m 거리의 긴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위기를...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최경주는 이날 더스틴 존슨, 케빈 체플(이상 미국)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버바 왓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최경주는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잃어 1언더파 214타로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54위에 머물렀지만 커트라인(1언더파)에 턱걸이, 최종 4라운드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반면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를 비롯해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등 코리아 군단은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1937년부터...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데이를 비롯해 6위 버바 왓슨(미국),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 9위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관심사는 올해 첫 대회였던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스피스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에게 세계랭킹 2위 자리를 내준 데이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현대 토너먼트...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골프대회로 유명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은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리며 한국(계) 선수로는 김시우과 최경주 외에도 김민휘, 노승열, 대니 리, 존허, 케빈 나, 마이클 김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잭 존슨,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 J.B. 홈스(이상 미국) 등 세계적인...
이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하는 김형성(36)을 비롯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15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PGA 투어 5년차를 맞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그리고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 김민휘(24), 김시우...
홈즈(미국), 더스틴 존슨(미국), 잭 존슨(미국),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크리스 커크(미국), 케빈 키스너(미국),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브룩스 코엡카(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데이비드 러브3세(미국), 피터 말너티(미국), 그레이엄 맥도웰(북아일랜드), 트로이 메리트(미국), 스콧 피어시(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브랜트 스니데커(미국)...
휠라는 제리 스택하우스, 그랜트 힐, 케빈 존슨 등 NBA 스타들의 시그니처 제품을 제작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때의 제품은 휠라의 아이코닉 아이템이 됐다.
휠라코리아㈜도 한국에서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 초기부터 국가대표팀과 프로구단, 개인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팀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2년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대표...
단독 선두 케빈 키스너(미국ㆍ16언더파 200타)와는 5타 차로 얼마든지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의 역전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는 신들린 샷 감각이다. 안병훈은 7일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을 2개나 잡아내는 괴력을 뽐냈다. 전반 라운드에서 한...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보수 총액은 전년보다 16% 감소한 880만 달러였고, 케빈 터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46% 감소한 1220만 달러였다. 이들의 보수가 줄어든 원인도 나델라 CEO와 마찬가지로 주식 관련 보상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작년 9월에 사업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입사한 마가렛 존슨의 보수 총액은 1450만 달러였다. 여기에는 고용...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월에도 통신기기 대기업인 주니퍼네트웍스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케빈 존슨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한 바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새로운 판촉 방법을 모색 중인 스타벅스에 있어서 IT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석했다. WSJ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결제의 20%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잭 존슨(미국)과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선두 스텐손과는 3타 차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은 2언더파 68타를 쳐 조던 스피스(22ㆍ미국) 등 5명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속 컷 탈락한 스피스는 3차전(BMW 챔피언십)에서...
맥길로이는 이날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데이에 7타 차 4위를 마크, 마지막 날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타를 줄여 12언더파 201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더스틴 존슨(미국)과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2타를 잃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스피스와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게 9언더파 133타로 데스틴 존슨(31), 해리스 잉글리시(26ㆍ이상 미국)와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구체적으로는 중남미 판매망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 초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기기 등으로 결제 수단을 확대하고, 스트리밍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업체인 스포티파이 등과 제휴를 맺었다. 또한 주니퍼네트웍스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케빈 존슨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