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 컴투스가 투자한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등의 지분가치 고려시 주가는 밴드 하단
- 관건은 신작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 원 유지
◇LG화학 –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 리콜 비용을 제외하면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
- 불확실성은 다시 완화, 배터리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
- 배터리 뿐만 아니라...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32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대폭 감소(-19.4%)하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62.4%)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 연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미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음에도 목표주가를 그대로...
◇게임빌 – 안재민 NH투자증권
변화는 긍정적
게임 사업의 변화와 지주회사로서 역량 강화 중
양호한 3분기 실적 추정
◇컴투스 – 안재민 NH투자증권
모멘텀 부재
신규 게임 흥행까지 보수적 의견 불가피
쿠키런:킹덤의 유럽 서비스 흥행 여부에 주목
◇NHN – 안재민 NH투자증권
변화는 진행 중
테크 기업으로의 변화 긍정적
양호한 3분기 실적 추정...
◇컴투스
신작의 초기 성과, 주가에 충분히 반영
2Q21 Review: 영업이익 110억 원 기록
신작의 초기 성과, 주가에 충분히 반영
강석오 흥국증권
◇핌스
2분기 완전한 회복세 확인
2Q21 Re: 주요 고객사 가동률 회복으로 매출 정상화
신규공장 증설로 국내 대형 고객사향 물량 대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 유지
황성환 신한금융투자
◇메디톡스...
컴투스에 대해선 9개 증권사가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기대작 ‘백년전쟁’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실적 부진, 신작 부재, 개발 능력에 대한 의구심 등이 겹쳤다고 설명한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대를 모았던 ‘백년전쟁’의 경우, 8월 현재 하루 매출 1억 원 수준으로 지급수수료, 마케팅비를 고려하면 적자 수준이다”며 “‘서머너즈워’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컴투스에 대해 13일 백년전쟁 출시 후 매출 하락 폭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조정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당장의 신작 모멘텀이 크지 않지만, 3분기부터 마케팅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31% 증가한 1529억...
업계에서는 이들의 동반 실적 하락이 무리한 인력 쟁탈전에서 비롯된 연봉 인상 후폭풍으로 보고 있다. 게임업계 연봉 인상 릴레이는 올해 2월 넥슨이 전 진원 연봉을 800만 원씩 일관 인상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컴투스, 게임빌, 웹젠, 스마일게이트, 조이시티, 베스파, 네오위즈 등 대부분의 게임사가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세계 전역에서의 견조한 실적과 탄탄한 팬덤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컴투스는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지식재산권(IP) 기업이라는 성장 목표를 향해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세계 모바일 e스포츠를 선도하며 글로벌 IP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 매년 최고의 흥행을 거듭하며 5년...
컴투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유럽 24개국 공략을 위한 준비에도 돌입한다.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번역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성우 보이스 콘텐츠 적용과 공식 커뮤니티 운영, 유저 대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사 해외 매출은 555억 원으로 총 매출의 28%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해외 주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29일 컴투스에 대해 '백년전쟁' 실적 감소세와 크로니클 일정 연기로 목표주가를 내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20만5000원에서 16만6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백년전쟁 일평균 매출 추이가 초반 정점을 찍을 때는 17억~18억 원에 달했지만 5월 말 콘텐츠 업데이트...
씨젠에 이어 미디어그룹인 NEW의 괴리율이 91.39%로 2번째로 높았으며 금호석유(85.93%), 이엠텍(80.07%), 대한유화(66.01%), 컴투스(57.21%)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석유.화학 관련 종목들의 괴리율이 높아지고 있다. 금호석유와 대한유화 외에도 효성화학(56.03%), 롯데케미칼(52.71%), 롯데정밀화학(42.79%) 등도 순위권에...
이문종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직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321억 원, 영업이익은 671.3% 늘어난 84억 원을 기록했다”며 “컴투스 실적에 기반을 둬 지분법 수익이 많이 증가했지만, 사업수익은 231억 원으로, 4.9%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게임빌은 컴투스 지분을 29.5% 보유하고 있어 해당 회사의 이익이 관계기업 투자이익으로 반영된다”...
지난해 ‘미르4’를 출시한 위메이드와 올해 초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출시한 네오위즈는 게임이 흥행을 거두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컴투스와 펄어비스는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힘이 떨어지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펄어비스와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네오위즈 등은 일제히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4월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으로 2분기 이후 추가적인 실적이 예상된다. 출시 열흘간 평균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올해 7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역시 백년전쟁 출시 전후로 역대 유럽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경신했다. 전체 동시접속자수도 평균 15% 이상 증가했다.
컴투스는...
향후 안정화된 매출 레벨은 며칠 더 지켜볼 필요가 있으나 현재까지의 하향 페이스로는 신한금융투자의 기대치(기존 출시 첫 분기 6억 원, 두 번째 분기 4억 원) 이상의 실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백년전쟁이 어느 정도의 성과만 유지한다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올라올 수 있다”면서 “컴투스는 연내 서머너즈워 IP 신작인 서머너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