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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홈쇼핑, 그룹 주주환원정책 강화의 실질적 수혜주”
    “현대홈쇼핑, 그룹 주주환원정책 강화의 실질적 수혜주”
    정 연구원은 “연결 편입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86억 원”이라며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 204억 원을 큰 폭으로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는 “홈쇼핑 부문은 취급고 8968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을 기록했다”며 “취급고 상품 편성 축소로 외형은 감소했지만, 일반 상품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GPM) 개선과 송출료 방어로 수익성이...
    2024-05-08 08:27
  • 한국투자 "닌텐도, 실적 부진하겠지만…스위치가 반등의 열쇠 될 것"
    한국투자 "닌텐도, 실적 부진하겠지만…스위치가 반등의 열쇠 될 것"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2024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은 2771억 엔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라며 "스위치 플랫폼 매출액이 직전 동기 대비 53.7% 하락한 2460억 엔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가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작 라인업이 대체로 약했던 점 또한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고, 작년 하반기부터 닌텐도 스위치2의 출시와...
    2024-05-08 08:11
  • “고려아연, 금속가격 강세 주목…2분기도 실적 양호”
    “고려아연, 금속가격 강세 주목…2분기도 실적 양호”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2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26.6% 증가한 184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1831억 원보다 소폭 많았다. 고려아연은 2분기에도 금속 가격 강세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거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2분기는 철강시장의 계절적 성수기로 돌입하기 때문에 아연 수요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철강도금용 아연 수요의...
    2024-05-08 08:10
  • 한국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 달성...향후 실적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따라 가늠 가능
    한국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 달성...향후 실적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따라 가늠 가능
    이어 윤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지배손익 340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충당금 및 평가손실 인식 없었고 투자자산 익스포저도 감소했다”면서 “브로커리지 손익은 881억 원을 기록했는데, 국내주식은 타사고객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을 봤고, 해외주식은 수수료율 높은 계좌 중심으로 주문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자손익은 3032억 원을...
    2024-05-08 07:53
  • [오늘의 증시리포트] 한국금융지주, PF 해결책에 주목
    [오늘의 증시리포트] 한국금융지주, PF 해결책에 주목
    2%) 추정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더블유씨피 매출 서프라이즈 vs 아쉬운 수익성 1Q 매출액 컨센서스 53% 상회 vs 일회성 비용 확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업종 Top pick 관점 유지, 생산능력 확대되는 가운데 북미 투자 부담 경감 긍정적 이창민 KB증권 연구원 ◇한섬 매출 회복이 우선돼야 매출 전년비 감소하며 이익 감소 지속 지난 해 부진했던...
    2024-05-08 07:52
  • PI첨단소재,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성장세 이어져...실적 회복 국면 지속
    PI첨단소재,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성장세 이어져...실적 회복 국면 지속
    아울러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25억 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가 소폭하회했는데,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와 재고조정 영향이 이어졌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2분기는 중국향 물량 확대 및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중장기적으로는 모회사인아케마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4-05-08 07:43
  • [특징주] HD현대일렉트릭,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9.7%↑
    [특징주] HD현대일렉트릭,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9.7%↑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288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55% 상회했다”며 “글로벌 경쟁 업체들 역시 적극적인 Capa(생산능력) 확장에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급자 우위 시장 장기화로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2024-05-07 13:31
  • "에코프로비엠, 1분기 영업이익 컨센 상회…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로 수익성 악화"
    "에코프로비엠, 1분기 영업이익 컨센 상회…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로 수익성 악화"
    유진투자증권은 7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악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업종 내 선두 업체로서의 위상은 견고하지만 주가 하락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투자 의견을 '매도(REDUCE)', 목표 주가를 20만 원으로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2024-05-07 08:38
  •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계획대로…목표가는 하향”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계획대로…목표가는 하향”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조3000억 원, 영업적자 50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 지속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5조 원, 영업적자 7000억 원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계절적인 비수기이나 TV와 모니터 중심의 중대형 패널의 출하량이 증가하며 출하면적은...
    2024-05-07 08:36
  • “에이피알, 1분기 ‘깜짝 실적…뷰티 의료기기 수출 확대”
    “에이피알, 1분기 ‘깜짝 실적…뷰티 의료기기 수출 확대”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인 240억 원을 크게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는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기타 사업이 23.0% 감소하면서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뷰티...
    2024-05-07 08:27
  • 한국투자증권 “코카콜라, 달러 강세 압력에도 제품 경쟁력으로 상쇄...장기 투자 매력도↑”
    한국투자증권 “코카콜라, 달러 강세 압력에도 제품 경쟁력으로 상쇄...장기 투자 매력도↑”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카콜라의 1분기 순 매출은 113억 달러로 컨센서스 였던 117.4억달러를 하회했으나, 오가닉 매출 성장률이 11%로 예상치였던 6.9%를 상회했다”면서 “지역별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북미 오가닉 매출이 전년대비 15%, 22%, 7%, 7% 증가했는데,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에선 환율...
    2024-05-07 08:19
  •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인수로 부채 상환에 현금흐름 개선…목표가↑”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인수로 부채 상환에 현금흐름 개선…목표가↑”
    한온시스템의 1분기 영업이익은 516억 원, 영업이익률 2.2%로 컨센서스 684억 원 대비 부진한 흐름이 예상된다. 전기차(BEV) 물량 둔화로 고정비 부담이 지속하고 있는 영향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하반기 들어 운영 효율화, 공급망 최적화, 단가 비용 협상, BEV 수요 개선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기대다. 한국타이어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3651억...
    2024-05-07 08:12
  • 한국투자 "머스크, 1분기 영업실적 흑자전환…해운사 수혜 2분기부터 본격화 예상"
    한국투자 "머스크, 1분기 영업실적 흑자전환…해운사 수혜 2분기부터 본격화 예상"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연구원은 "머스크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1억7700만 달러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홍해 사태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는 기대만큼 즉각적이지 않았다. 1분기 중국 컨테이너 운임 지수(CCFI)가 전 분기 대비 51% 급등했지만, 머스크의 컨테이너 운임은 23%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24-05-07 08:08
  • “KCC, PBR 0.4배로 절대 저평가…목표가↑”
    “KCC, PBR 0.4배로 절대 저평가…목표가↑”
    7일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69억 원으로 컨센서스(767억 원)를 40% 상회했다”며 “건자재와 도료의 견조한 실적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리콘이 손익분기점(BEP)까지 회복된 결과”라고 했다. 윤 연구원은 “지배순이익은 472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320% 상회했다”며 “이는 삼성물산, HD한국조선해양의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2024-05-07 08:08
  • "네이버, 경기 부진서 신규 서비스 출시로 성장…목표주가↑"
    "네이버, 경기 부진서 신규 서비스 출시로 성장…목표주가↑"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광고와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며 "매출 성장과 주가 하락에 의한 주식보상 비용 감소, 적자 손자회사 네이버제트 연결편입 제외로 영업이익은 32.9%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12.8%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국내 광고 및 전자상거래 시장 전반의 회복세는 나타나고...
    2024-05-07 08:07
  • [오늘의 증시리포트] 네이버, 우려 속 양호한 본업 실적…우상향 전망
    [오늘의 증시리포트] 네이버, 우려 속 양호한 본업 실적…우상향 전망
    9% YoY) 기록 비용 효율화 기조에 따른 OPM 개선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나민욱 DS투자증권 연구원 ◇NAVER 탄탄한 본업, 주가 하방 압력은 제한적 1Q24 Re: 서치플랫폼 성장과 비용 효율화로 컨센서스 상회 서치플랫폼의 호조, 실적 추정치 상향 이준호 하나금투 연구원 ◇NAVER 1분기 호실적, 2024년의 방향성 1Q OP 컨센 13...
    2024-05-07 08:03
  • [노트북 너머] 의료개혁 특위, 배수의 진 삼아야
    [노트북 너머] 의료개혁 특위, 배수의 진 삼아야
    의사 수요·공급 연구에 약 12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서울의대 교수들의 예상을 고려하면, 정부가 정책에 대한 컨센서스를 마련하기에 4년은 부족한 시간이 아니었다. 복지부는 지난해 의사 단체와 28차례나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하고 “소통했다”고 주장했지만, 의사들은 “소통 전혀 안 했다”며 질겁했다. 같은 회의에 들어간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내세우는...
    2024-05-07 06:00
  • 마크롱·시진핑·EU 수장, 3자 회담...화두는 '통상·우크라전'
    마크롱·시진핑·EU 수장, 3자 회담...화두는 '통상·우크라전'
    이어 시 주석은 "현재 세계는 새로운 격동·변혁기에 진입했다"며 "이 세계의 중요한 두 축의 힘으로서 중국과 유럽 양측은 응당 동반자 지위 견지, 대화·협력 견지, 전략적 소통 심화, 전략적 상호신뢰 증진, 전략적 공동 인식(컨센서스) 응집, 전략적 협조 전개,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추진에 나서야 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2024-05-06 21:01
  • 화장품 주 ‘부활 날갯짓’, 수출 다변화 전략에 업황 개선 기대감↑
    화장품 주 ‘부활 날갯짓’, 수출 다변화 전략에 업황 개선 기대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9일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9115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12.9% 증가한 726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560억 원) 대비 30% 이상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도 실적 회복세가 좋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조7287억 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510억...
    2024-05-06 13:15
  • ELSㆍPF 충당금에도 예상치 웃돈 1분기 성적표…금융지주, 주주환원책 쏟아낸다
    ELSㆍPF 충당금에도 예상치 웃돈 1분기 성적표…금융지주, 주주환원책 쏟아낸다
    메리츠증권 컨센서스 결과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은 각각 2.9%, 6.8%, 14.1% 상회했고 우리금융은 부합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공통적으로 은행 ELS 고객 보상 비용(KB금융 8620억 원, 신한지주 2740억 원, 하나금융 1799억원), 환차손(하나금융 813억 원, 우리금융 230억 원), 부동산 PF관련 선제적 충당금, 해외부동산 손상차손 등 여러 비용 인식에도...
    2024-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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