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샌드박스를 통과한 무선충전 기술을 보니 잠재력이 가히 폭발적"이라며 "새 기술은 그냥 커피 한잔 하고 나오면 절로 충전이 된다. 백화점 식당 커피숍 역 도서관 사무실 어디든 무선충전기가 있는 공간에 잠시 머물기만 하면 수많은 기기가 충전이 되는 신박한 세상이 가능하단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패션그룹형지는 롯데몰 은평점에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이 입점한 매장에 달콤커피가 운영하는 로봇카페 ‘비트’를 함께 입점시켰고, 서울 서초구에 문을 연 크로커다일 양재직영점도 패션과 카페가 결합한 복합매장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패션과 카페의 만남은 상승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패션 브랜드 고객층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이어 “원두 개선, 베이커리 메뉴 확대, NPD(New Product Development) 프로세스 확립, 가맹점 타입 별 지원, 문화 마케팅 확대, 로봇카페 고도화 등 내실 강화를 통해 오직 달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카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daily sweetness’(일상의 달콤함)이다. 커피를 넘어 다양한 가치 경험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 김요섭 이사는 "오피스, 주상복합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건물에 입점해 있으면서도 정작 매장을 찾는 손님에게만 식음료 판매를 할 수 있었던 커피숍, 빵집 등에게 딜리타워는 새로운 수요 창출 기능을 할 것”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대면 주문과 배달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음식이나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잠실 롯데월드몰 3층 커피전문점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에 가면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준다. 2018년 처음 선보인 ‘비트’는 현재 쇼핑몰,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일부 서비스업 매장에서 IT기술 맛보기로, 혹은 손님 관심 끌기로 해오던 로봇 서비스가 코로나19 이후 실제 영화관, 호텔, 카페, 식당 등에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매장 테이블 공간을 최대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의자 간 간격을 넓히는 정책을 5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스타벅스는 테이블 간격과 의자 간격을 1~1.5m씩 넓히고, 테이블당 좌석은 2인석 중심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계산대 앞에 부착된 안전 라인 뒤로 일정 간격의 주문 대기선을 추가로...
달콤커피는 업계 최초의 로봇카페 ‘비트(b;eat)’의 애플리케이션 멤버십(비트커피 앱) 가입자 수가 누적 10만 명을 돌파해 전년 동기(4만 명) 대비 1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확산한 이래 올 들어 1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
비트는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청결 및 위생 관리를 지원하며, 디지털 위생점검표를 통해 투명한...
많다”며 “학점은행은 온라인도 정원제로 운영되어 조기 마감 되기도 하니, 수강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휴넷은 3월 개강반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로봇청소기,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며, 전원에게 민간자격증 수강권을 제공한다. 3월 첫 개강반 수강신청 마감일은 휴넷평생교육원은 3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10일이다.
초등생을 위한 완구 중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로봇은 올해도 아이들을 유혹한다.
CJ ENM 투니버스의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을 배경으로 하는 동명의 완구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의 모습을 하고 있고 손쉬운 조작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역동적인 배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요즘 대세 완구다. 최근...
회사 측은 “산업용 3D 프린터가 구비된 사무공간 및 커피숍, 수면실, 샤워실, 탁구장 등 부대시설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며 “입주 신청 공고는 2월초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해 9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공장부지를 인수하여 글로벌 생산 및 R&D 거점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력사업인 LED조명용...
또 다른 스타트업 '플랫포스'는 동네 커피숍도 스타벅스처럼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할 수 없을까하는 물음에서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폰기프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초기 비용 없이 자체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다.
유레카 파크를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직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젊은 직원들이 얼마나...
‘협동로봇 바리스타’는 관람객에게 드립커피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번 CES에서 두산은 최고혁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과 5G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 한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 ‘콘셉트 엑스(Concept-X)’, 두산밥캣 장비에 탑승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작업 프로그램 등도 선보였다.
두산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드론을 이용한 3D 스캐닝으로 무인 굴착기 등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종합 관제 솔루션인 콘셉트 엑스, 두산밥캣의 스마트폰 원격조종 기술, 2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드립 커피를 뽑아주는 협동 로봇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뽐냈다.
드론을 이용한 3D 스캐닝으로 무인 굴착기 등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종합 관제 솔루션인 콘셉트 엑스, 두산밥캣의 스마트폰 원격조종 기술과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작업지원 프로그램, 2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드립 커피를 뽑아주는 협동 로봇의 퍼포먼스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이 곳곳에 적용된 기술들을 볼 수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결제기업 다날의 자회사인 달콤커피는 작년 로봇이 직접 커피를 만드는 로봇카페 ‘비트’를 공개했다. 비트가 현재까지 입점한 매장만 60여 곳이 된다.
로봇을 도입하는 매장이 많아지는 데는 비용과 연관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가게,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인건비 및 고정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며 “사람 대신 로봇을 이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부스에서는 협동 로봇이 만드는 드립 커피도 맛볼 수 있다.
Energy Tomorrow 부문은 수소연료전지,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기술로 가까운 미래 도시의 에너지 기술을 구현한다. 특히 두산 연료전지는 수소연료전지의 작동 원리와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소개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두산의 미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면서...
식사를 마친 고객은 바리스타로봇이 내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로봇뿐만 아니라 사업장의 자료를 수집해 클라우드를 통해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면 재방문 고객을 인식해 선호하는 메뉴나 좌석을 안내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LG전자...
방 안에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취향, 분위기, 심리 상태 등을 파악해 적절한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는 등의 ‘공감각 마케팅’도 주거공간에 폭넓게 접목된다. 방이 커피숍은 물론 VR·AR체험관이 되고, 서재가 영화관이 되며, 음악 감상실이 된다.
공유와 구독이 더 발달되는 ‘위두(We Do)’ 개념이 도입된다. 동호인 공간이 더...
파스텔 톤으로 차분하게 마감한 인테리어와 가을빛을 닮은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아이들은 에코봇을 만들고, 부모는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누린다.
재생 골판지로 제작한 에코봇은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를 대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도안에서 뜯어낸 각 부위를 볼트와 너트로 고정하는 단순한 작업이지만, 오대호 작가가 추구하는 감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