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두고 있다. PGA 챔피언십만 남겨놓고 있다.
스피스는 세계골프랭킹은 5위에서 2위가 됐고, 토머스는 22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세계골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내년 4월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네 번째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는 2015년 시력 교정수술을 받았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퍼팅을 잘 하기 위해 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골프 기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시력이 중요한 요건인 셈이다. 최근 각막 손상을 줄인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이 발전을 거듭하며 골퍼들의 시력의 질과 성적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22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린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286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1타를 잃어 2오버파 286타로 공동 28위, 강성훈(31)은 후반 부진으로 5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289타로 전날보다 32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44위에 그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99회 PGA 챔피언십(1050만 달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테 퀘일 할로우 골프클럽(파71·7600야드)▲사진=PGA
▲JTBC골프, 14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최종일 경기 재방송
◇최종 성적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타를 잃어 3오버파 145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2오버파로 공동 47위로 내려갔다.
이 코스에서 2승을 거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틀 연속 1타씩 까먹어 2오버파 144타로 공동 31위에 그쳤다.
갈길이 멀어지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나선 조던 스피스(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첫날은 부진했다.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76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는 4개로 1오버파 72타로 공동 33위에...
초미의 관심사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것인가 하는 것. 스피스는 유독 이 코스에 강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벽을 넘어야 한다. 여기에 아시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손에 쥘는지도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 7월...
스릭슨 Z-STAR 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비거리는 물론 바람에도 강하며, 뛰어난 안정성이, 내가 Z-STAR 골프볼을 신뢰하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쌓아 올린 승수는 메이저대회 6승을 포함해 17승이다.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김효주, 김해림(2승)...
나달은 2005년 프랑스 오픈, 2008년 윔블던, 2009년 호주 오픈, 2010년 US 오픈 정상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나달은 8강에서 케빈 앤더슨(66위·남아공)을 2-0(6-3- 6-4)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이 나달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현은 ATP 투어 측과의 인터뷰에서 "ATP 500시리즈에서 8강에 오른 것은...
마스터스에서 3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2번홀(파5)에서 이글에 힘입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다가 대회에 출전한 ‘효자 골퍼’ 제이슨 데이(호주)는 2오버파 74타를 쳐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아직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전인지(23)도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인지 역시 메이저대회에 강하다. LPGA투어 2승을 모두 메이저에서 해냈다.
장하나(25·BC카드)와 양희영(28·PNS창호), 그리고 이미림(27·NH투자증권) 등 시즌 우승자들도 호수 후보로 꼽힌다.
장하나와 양희영도 올해...
박인비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골프 금메달 및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회라는 업적이 인정돼 스포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브랜드진흥원과 자유한국당 강효상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하고 강원랜드...
특히 지난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K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박인비 선수의 향후 경기 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박인비 선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KB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던롭은 스릭슨 Z-STAR 5를 비롯해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젝시오 드라이버 등 던롭의 모든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순성 대표는 “박인비가 계약 이후 연전연승하며 리우올림픽 금메달과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등 골프전설로 우뚝 서서 기쁘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던롭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박인비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해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미켈슨은 정규 투어는 아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해 36홀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PGA 그랜드슬램(2004년)에서 59타를 쳤다.
1932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16번홀(파3)를 ‘갤러리 해방구’로 유명하다. 대부분 정숙을 요구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유일하게...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해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미켈슨은 정규 투어는 아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해 36홀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PGA 그랜드슬램(2004년)에서 59타를 쳤다.
장타자 버바 왓슨, 패트릭 리드, 맷 쿠처(이상 미국)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대표팀 멤버다. 쿠처는...
JTBC골프가 25일 오후 5시30분부터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을 방송한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합계...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이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지난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지난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전인지, 이보미 또한 대기록을 세우는 등 명실상부한 ‘챔피언의 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양 눈의 시력을 잃고서 장애인 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생애 통산 4대 메이저대회 석권)을 해냈기 때문이다. 사업가였던 그는 1986년 골프에 입문했지만 2년 뒤 불행이 찾아 왔다. 잘 보이던 오른쪽 눈에 황반변성이 생겨 시력을 잃고, 2000년 왼쪽 눈 마저 같은 이유로 시력을 잃었다.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눈이 아닌 귀로 골프를 정복한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