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수익성 경영 변화와 관련해 “수익성 경영 기조는 바뀌지 않았지만 D램과 낸드 간의 온도 차이는 있다”며 “현재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D램은 당연히 수익성에 포커스를 맞춰 가져갈 것이며 이는 낸드 사업 지원 및 차세대 기술 개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낸드의 수익성을 무시하는...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부문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12% 이상 성장하는 차량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 분할 이후에도 이 같은 실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멀티브랜드 강화 및 네트워크 확장, 연관 신사업 진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중장기적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설법인은 특히 그룹 내...
신일전자의 캐시카우를 맡고 있는 선풍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동시에 프리미엄 상품을 확장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가전 시장의 새로운 흐름에 맞춰 신규 상품군을 적극 개발해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당장 올해 하반기에는 지난해 출시한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한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EDGC는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 소재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판매회사인 ‘내츄럴 라이프 뉴트리션’(NLN)을 인수,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해 현금흐름과 기업가치를 증대시키고자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EDGC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글로벌 리딩 유전체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 역량과 글로벌 영업망에 NLN의 전문 건강기능식품...
이어 “하반기 DTC 사업에서 첫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DTC 사업은 향후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해 신사업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지니너스는 신사업인 신항원 암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싱글셀 기반의 T세포 수용체 시퀀싱(TCR-Seq)을 활용해 더 정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 하반기 내...
바이오벤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파로스백신의 세포체료제 임상 시료도 위탁생산(CMO)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바이오신약 개발에 필요한 항원, 사이토카인, 세포 성장인자 등의 단백질 제조기술과 설비 구축에 노력해왔다”며 “자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인프라를 통한 캐시카우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사는 2021년 매출액 456억 원(YoY +33.9%), 영업이익 43억 원(YoY +72.0%)의 호실적 달성했다"며 "이는 캐시카우인 방산 매출 성장과 고부가 신규 사업 확대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도 방산 및 위성점검장비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위성지상국 및...
나보타는 1분기에만 228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웅제약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았다.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한미약품도 실적 증가세를 유지한다. 개량·복합신약의 활약과 북경한미약품의 정상화가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나보타'가 본격적인 캐시카우로 활약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연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BLA를 신청, 올해 허가받는 것이 목표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5년 15억55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경험률이 아직 1%대에...
실제로 BTS는 청와대 주요 행사를 비롯해 미국의 백악관, 유엔(UN) 총회 등 여러 국가 행사에 불려가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이어 최근 BTS의 활동 중단으로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하락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이는 일시적인 조정이 아니다. 투자자들은 BTS 캐시카우에 우유가 말랐다고 보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수주 잔고 약 90억 원과 하반기 기대될 신규 수주 물량을 고려하면 자비스의 2022년 예상 매출액은 203억 원으로 BEP 200억 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며 “자비스의 안정적 캐시카우인 Fscan(연간 60억 원 예상)을 기반으로 2차전지 신규 수주물량 증가와 국내 고객사 향 반도체 Xscan 수주건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9월 국방부 국책과제 지원대상...
특히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한때 24% 올라 항암제 임상 실패와 함께 캐시카우 치료제인 레블리미드에 대한 특허 만료 관련 우려가 겹쳐 주가가 급락하기 이전인 2016년 8월 수준까지 도달했다.
물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레블리미드 판매액은 128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기준 회사...
중소기업은 캐시카우 로봇에 매달려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산 로봇은 대부분 기술 수준이 크게 높지 않은 소형 로봇, 무인배달 로봇, 식당 서빙 로봇 등이다. 국내는 주로 중소기업들이 관련 로봇 사업을 하고 있다. 대기업보다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아 당장 팔릴 수 있는 ‘캐시카우’ 로봇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 업체와 국내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치열한...
석 원장은 “기존 캐시카우를 넘어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월드클래스 사업이 중견기업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영테크놀러지는 SMT 검사장비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3D 납도포 검사장비(SPI) 및 3D 부품 실장 검사장비(AOI) 세계시장 점유율이 각 50%, 30%에 달한다.
김대용 HLB생명과학 이사는 "리보세라닙의 한국 판권과 일본 및 유럽지역 일부 수익 권리를 보유하고 있어 미래의 기대감에만 기업가치를 의존해왔다”며 “이번 에임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함은 물론 사업구조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용해 HLB생명과학 대표는 “최근 각종 감염병에 대한 조기진단...
김대용 HLB 생명과학 이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함은 물론 사업구조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축을 확실히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HLB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은 최근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3상 임상과 미국, 한국에서 진행된 선양낭성암 1차 치료제 2상 임상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HLB생명과학은...
스냅 43% 폭락 여파에 기술주 하락세 이어가나스닥 고점 대비 30% 하락시장 변동성 커지자 잉여 현금 많은 기업 주목받기 시작‘캐시카우 ETF’ 운용자산 급증
미국 기술주가 바닥없는 추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이 문제가 됐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스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 폭락했다. 에반 스피겔...
소화관계 부작용인 위경련, 위장장애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지난 1월 러시아 시판 허가를 맡은 후 첫 번째 발주”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전쟁 이슈로 인한 시판 지연 우려를 불식시킴과 동시에 캐시카우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국내 임상시험계획 승인으로 국내외 사업화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디슨이노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기차 부품 사업을 시작하며 미래 유망 산업인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에디슨모터스에 배터리팩을 공급하며 캐시카우를 마련하고 최근 우주∙항공 관련 신사업 투자유치에 성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일상회복으로 제약부문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신사업 부문은 매출이 급성장하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판관비 비중이 감소하고,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설비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1월 R&D 비전 2030 선포식에서 올해 매출 1400억 원 달성을 약속했는데,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