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연골손상, 연골퇴행, 연골결손과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에는 TSP-2를 발현하는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가 포함된다”며 “특허기술을 카티스템 생산과 사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수한 세포의 선별 방법 및 연골 손상 치료에 관련된 분비 단백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유럽에서ㅔ 메디포스트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생산할 때 이 두가지 특허를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올해 총 9개의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국내외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5년 유럽 6개 동일 국가에서 ‘연골 분화 능력이 우수한 세포의 선별 방법 및 연골 손상 치료에 관련된 분비 단백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유럽에서 취득한 2개 특허 모두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향후 유럽지역 생산 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관절염 치료제 관련 시장에서는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이 지난해 1770건에 달하는 높은 처방 건수로 주목받았다. 줄기세포 치료제인 이 제품은 외과적 수술을 통해 연골조직에 구멍을 내고 그 공간에 약물을 채워 연골 재생효과를 기대하는 방식이다. 급여대상이 아니라 약값이 800만~1000만 원 정도 들어 비용이 비싼 편이지만 연골이 재생된 이후부터는...
메디포스트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의 카티스템 판매량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는 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92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8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22억 7000만원)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그러나 사상 최대 매출(120억 8000만원)과 영업이익 흑자(11억 3800만원)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에...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2년 ‘카티스템’의 국내 시판승인을 획득하며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화에도 성공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무릎연골치료제로 허가받은 세계 최초의 동종줄기세포치료제다. 메디포스트 입장에선 일찌감치 회사 설립의 1차 목표를 달성한 셈이다.
메디포스트는 설립 이후 제대혈 사업을 통해 R&D 재원을 마련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6%, 809.2%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과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셀피움’이 시판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 사업부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면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의 심근경색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로 국내 승인을 받은 이후 2013년 메디포스트의 퇴행성무릎연골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크론성누공치료제 ‘큐피스템’이 시판허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이 국내 4호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줄기세포치료제는 새로운 형태의...
콘드론이나 카티스템 같은 세포치료제가 있는데도 위약군과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허가를 내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미다.
또 다른 위원은 “TGF-β를 도입한 세포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이 정도 효능(통증 개선)을 위해 사용하기엔 위험성이 크지 않나 생각된다”고 했다. “기존 치료에서 수술방법을 사용한 것은 구조적인 개선을 위해 한 것이다....
파미셀의 심근경색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로 국내 승인을 받은 이후 2012년 메디포스트의 퇴행성무릎연골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크론성누공치료제 ‘큐피스템’이 시판허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코아스템의 루게릭병치료제 ‘뉴로나타-알’이 국내 4호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하티셀그램-AMI, 큐피스템...
메디포스트는 동아에스티와 영업 제휴를 종료하고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자체 영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 메디포스트는 동아에스티과 ‘카티스템’의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맺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2012년 4월부터 동아에스티가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지만 이번에 판권계약을 종료했다....
메디포스트는 동아에스티와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당해 거래처에 대한 매출액은 49억 원 규모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07%다.
회사 측은 "관절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을 국내시장에 원할하게 판매하기 위해 동아에스티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줄기세포치료제 사업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판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올해 1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 538건으로, 전년 동기 455건 및 전기 500건 대비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3월에는 195건으로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 조만간 월 판매량 200건 돌파도 가능할...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올해 1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 538건으로, 전년 동기 455건 및 전기 500건 대비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3월에는 195건으로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 조만간 월 판매량 200건 돌파도...
다만, 동아ST는 의료기기 부문(카티스템, 인공관절 등)의 전년대비 13.4% 증가와 해외 부문(캔 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10.4% 성장으로 만회해 큰 폭의 매출 감소세는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동아ST는 올해부터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바라클 등의 제품이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본격화 되고, 보험급여가 개시된 테리본의 매출...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주요제품의 약가 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와 GSK와의 코프로모션 계약 종료 등 큰 폭의 매출감소 요인이 발생했지만 의료기기기 부문(카티스템, 인공관절 등)이 전년대비 13.4% 증가했다. 캔 박카스 등 해외 사업의 10.4% 성장으로 만회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영업부문의 체질 개선을 위해...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0건(약병 기준)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5월 출시, 22개월 만인 2014년 2월 처음으로 판매량 1000건을 넘어섰다.
이후...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0건(약병 기준)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이다.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5월 출시, 22개월 만인 2014년 2월 처음으로 판매량 1000건을 넘어섰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지난해 4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기 대비 42.8%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지난해 4분기 국내 판매량이 전기 대비 42.8%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량은 약병(바이알) 기준으로 500건을 기록 전기 372건 및 전년 동기 350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에는 177건으로 월간 판매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16년...